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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5:00
24.--.2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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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5:00
178.--.162.167 |
| | 아니오 보통 배우자가 100% 되지 않나요...왜 시누이가 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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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5:00
68.--.21.80 |
| 시부모님도 아니고 시누이라면 서운한거 이해합니다. 님 이해해요~ 진심.
저라면 서운하다고 대놓고 말할꺼에요. 좀그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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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32:00
172.--.19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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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5:00
209.--.160.202 |
|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당장 정정해달라고 요구하세요.
혹시 시누가 장애자이거나, 경제적으로 힘들다거나, 남편이 없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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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21:00
166.--.209.157 |
| | 그니까요. 시누이가 꼭 그 보험금을 받아야 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고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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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7:00
24.--.46.118 |
| 말도 안돼
배우자를 못 믿는단 소린데
혹시 무슨 일 생기면 부모님 한테로 가게끔??? 시누이를 믿고??
그래도 그건 부부가 서로 합의 할 일인데
님도 70%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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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8:00
67.--.25.237 |
| 만약에 시누가 힘들게 산다고 해도
와이프에게 100% 하고 나 없어도 시누 생각해달라고 말하는게 현명한것 같은데요..
원글님 서운한거 당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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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19:00
166.--.209.157 |
| | 남편도 있는 시누이를 왜???? 시누이는 시누이 남편 보험금 받으라 하시고 원글님 남편 보험금은 원글님이 100% 받게 해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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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20:00
207.--.166.132 |
| | 원글님도 바꾸세요...친정 부모님으로 30플로 떼어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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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28:00
70.--.64.161 |
| 어머... 정말 좀 웃기는상황...
보통 와이프나 아니면 자식앞으로 하지 웬 뜬금없는시누?
바꾸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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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33:00
162.--.185.95 |
| 님두 보험사에 연락해서 수혜자 정정하세요.
70% 와 친정식구 누구하나 정해서...
그남편 웃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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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11:44:00
144.--.5.102 |
| | 우리 오빤 총각 때부터 교회앞으로... 새언니는 화나서 싸우고. 오빠한테 죽고나서 제일 피해볼사람이 누군가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와이프로 바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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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pm 12:33:00
99.--.253.83 |
| 참 착하고 좋은 오빠/동생 남편도 무순생각이 있었겠지요
그래도 50/50안하니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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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pm 12:57:00
71.--.215.106 |
| ?????????
님 남편이 그래도 순하고 착한 오빠라고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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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7:45:00
69.--.202.28 |
| 이런 남편도 있구나 싶기도 하구요. 아내 입장에서 말도 안되지요.
근데 남얘기라 웃음도 났어요.
여동생 엄청 이뻐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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