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4-01-16 pm 1:37:00
65.--.179.109
베이비 샤워는 직접하는게 아니고 친구나 가족이 해주는건데...
2  ***
2014-01-16 pm 1:38:00
37.--.227.133
친분이 있는건 아닌데 왜 먼저 준비 못해줘서 좀 그래요? 어머. 별껄다.
3  ***
2014-01-16 pm 1:40:00
166.--.191.34
한국에서는 베이비샤워 개념이없으니까 못챙길수도 있죠. 괜찮아요. 가서 파티하고 즐겁게 놀다오세요. 기프트카드 아마존이나 베이비스알어스같은데서 하면 좋구요. 한 50불하면 적당할거같은데.. 친하면 100불
4  ***
2014-01-16 pm 1:46:00
38.--.178.85
해준다는 친구도 없는데 직접 하신다는 그 분도 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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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4:49:00
66.--.220.98
왜요? 직접 준비하면 친구에게 부담도 덜가고 좋은거죠.

선물을 강요하는것도 아니구요. 부담스러우면 안가면 되는거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주시면 되는거죠.
5  ***
2014-01-16 pm 2:01:00
69.--.202.28
베이비샤워 민폐던데요.
진짜 친하지도 않은데 선물 리스트를 돌리더라구요.
돌잔치도 그렇고 왜 아기낳는 일에 선물을 바래서 구설에 오르는지.
6  ***
2014-01-16 pm 3:33:00
99.--.84.60
저는 소소하게 제가 준비해서 아는 분 몇분만 불러서 저녁 먹는걸로 할려다가, 아는 분이 해주시겠다는 바람에 판이 커진경우예요.
제가 준비를 할때는 어차피 선물을 주실 분들이였고해서 리스트 돌리려 했고, 또 감사하는 마음에 저녁 대접해 드리고, 우리 아가 축하해 달라고 준비 하려고 했던거거든요. 미국 마인드가 베이비 샤워는 다른 사람이 해줘야 하고, 또 거기에 한국 마인드 곂쳐져서 베이비 샤워, 브라이덜 샤워 등등은 민폐가 된것 같은데. 미국에 오래산 저로서는 그냥 축하 받아야 할 일을 축하하는 자리라 생각해서.. 누가 준비하던 상관 없다 봐요. 가서 충분히 축하해 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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