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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3:43:00
108.--.182.237 |
| 저 애 둘 키워서 님 마음 잘 알아요....
저는 그냥 옷은 포기했어요. 그냥 매일 빨아만 주고 얼룩 있는건 별 신경 안써요.
애들옷 정말 싼거만 입히고요, 방한복 같은 비싸지만 안 살수도 없는 아이텀은 중고로 두개 사서 번갈아가며 입혀요.
중고로 싸게 사니까 돈 생각 많이 안 나고 마음 편하게 육아할수 있는거 같아요.
진흙 빼는 법은 모르지만 참고하시라고요.
미씨 키즈마켓도 이용하고요 이베이도 많이 이용해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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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3:44:00
75.--.217.179 |
| 이해가 돼서 안타깝지만.. 어린 마음에 친구들 다 뛰노는 모습 보면서 발끝 들고 가만히 있을 아이는 없을 거예요.
그 또래 아이들은 모두 아무 걱정없이 즐겁게 실컷 뛰놀텐데.. 그냥 안타깝고 안스럽네요.
진흙은 우선 솔로 털어내고 물에 한참 담갔다가 빨아보세요.
곧 주말이니까 내일 하루만 그냥 압혀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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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4:07:00
192.--.187.68 |
| 22222222222
세탁기 고장났으니까 꼼짝말고 지나라고 아이에게 할수 없잖아요..
큰애들도 매일 옷으로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데.. 어쩔수 없어요..
살아있어서 그런걸, 집이나 케이지에 가둘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열심히 뛰어노는게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우울증에 걸려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는 아이들보다 천배 감사해야죠...
힘드시더라도 참으세요.. 자라는 과정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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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3:45:00
172.--.230.148 |
| | 구글에서 서치해보니까 나오네요. 진흙이 마를때까지 둔후 털어내고 남은 얼룩은 약 50배의 물에 붕산을 희석해서 칫솔로 앞뒤를 탁탁 두드리며 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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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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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4:33:00
69.--.239.82 |
| 원) 4번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까 미친듯이 화가나서...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어요..
저 그리고 성격상.. 전화하고 도움받고 잘 못해서요..
말씀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마음 따뜻합니다
얼른 번호 지우세요 ^^
복받으실거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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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6:42:00
96.--.226.53 |
| | SAVE MY NUMBER, CALL ME WHEN YOU CHANG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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