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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32:00
73.--.144.135 |
| | 대단하시네요 저흰 8년차인데 아직도 종가집 맛김치 소포장으로 사먹어요 김치를 많이 안먹기도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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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34:00
208.--.4.148 |
| | 결혼 6년차. 아직까지 사먹어요. 맛없고 찜찜해도 어쩔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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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34:00
98.--.134.231 |
| | 신랑이 파는 김치를 안먹어서 결혼하고 한달 정도 시댁에서 김치 얻어서 먹었는데 어느날 배추가 비싸다느니 우리도 김치 없다느니 하는 말 듣고 드럽고 치사해서 그 담부터 제가 담가먹었어요 내 입에는 시어머니김치도 그리 맛있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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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2:00
107.--.104.79 |
| 얻어먹을땐 몰랐는데 뒤돌아 서니 맛없다...
아니면 그냥 참고 먹었다....
드럽고 치사한짓은 자기가 다하고서는....
실컷 가져다 먹으면서 뒤통수 치는 어떤사람 생각나네요
3번님네 김치는 자기한테만 금치란걸 알아두시고 다른사람 김치 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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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5:00
98.--.134.231 |
| 107 님 한글 좀 제대로 읽고 답하시죠 제가 언제 드럽게 맛없다고 썻나요? 시집온지 얼마안됬음 당연히 친정엄마 김치가 더 맛밌지 않을까요? 107님은 아들집에 김치 조금 나눠주고 생색 무지하게 내시는 분이신가보네요 한달 얻어먹음 얼마나 실컷 얻어먹었을까요? 한글 제데로 못읽으면 아예 답글 달지 마세요, 아침부터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결혼 15년차 지금은 시댁에도 제가 담가서 드립니다 본인이 김치 담궈서 나눠주면서 생색내시는 분이신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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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0:08:00
69.--.22.55 |
| | 시모와 상관없이 어쨌든 얻어 먹었으면서 뒤에서 궁시렁 대는 거 별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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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1:20:00
108.--.209.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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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39:00
74.--.27.154 |
| 해주시면 감사한 거고 안 해주심 그만이지 얻어 먹는 주제에 뭐가 드럽고 치사한가요?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이런 아줌 참 별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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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7:31:00
100.--.20.134 |
| 김치주는거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왠지 님은 시어머니께 고맙다는 말도 안했을거 같아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아들 주시며 그런 소리를 하지 않으셨을까요?
더럽고 치사한 마음만 생각마시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는지도 돌아보실 필요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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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35:00
108.--.214.203 |
| | 15년차 .... 남편이 저보고 김치좀 담그지 말레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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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0:00
72.--.6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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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59:00
50.--.164.142 |
| 전 18년차
...애까지 하지 말라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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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00:00
108.--.214.203 |
| 저 다행(?)히 애가 없어요~
근데 '18년차'--> 이거 발음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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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0:00
73.--.144.135 |
| | 50님은 숫자로 쓰셨는데 윗님 왠 발음 걱정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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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1:00
108.--.21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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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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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37:00
74.--.25.157 |
| | 1년차부터요. 3년차 새댁 이제 올겨울 3번째 김장해요... 남편이 김치냉장고도 사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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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7:00
100.--.31.111 |
| 대단해요. 새댁.
저는 7년차부터 했는데 식구들이 김치를 멀리해서 ㅎㅎㅎㅎ 최근에는 그냥 사 먹어요. 김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ㅋㅋㅋ (지금 15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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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3:00
204.--.134.110 |
| 결혼 15년차인데요, 결혼하자마자부터 담갔어요.
아니, 결혼 전부터라고 해야하나...
우리 친정이 김장을 30포기 정도 하기 때문에 안 배울 수가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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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3:00
70.--.80.77 |
| | 미국 안 왔으면 생전 안 해 봤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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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5:00
209.--.139.25 |
| 사먹어요. 사먹는거나 담가먹는거나 비슷해서- 시간, 가격, 노동력 생각하면.
김치 많이 먹지도 않아서 한번 사면 몇달을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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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6:00
207.--.6.146 |
| | 결혼초 시댁에서 살면서부터 김치 했는데 맛없어서 분가해서 살땐 사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결혼 8년은 지나서 해 먹은듯 하네요. 이민오기 얼마전부터 했었으니 지금은 온가족 뿐만아니라 아는분들까지도 제 김치가 맛나다고 하네요. 결혼 22년차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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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48:00
70.--.82.253 |
| 결혼 4년만에요
미국 이민 왔는데 처음 왔던곳에 한국마트가 왕복 4시간거리에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미국마켓 가서 나파 캐비지 사다가 이민 올 때 가져왔던 재료들로 두포기 처음으로 담궈 먹었어요...
한국 살 때는 직장 생활 하고 또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거의 맨날 외식만 했는데 미국 와서는 직접 다 만들어 먹어요 ㅋㅋㅋ
그나마 이젠 한국마트가 가까워서 가끔 사먹을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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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56:00
104.--.46.180 |
| 결혼 전부터..
본래 요리 좋아해요. 그 중 으뜸은 하루 죙일 정성드려 만드는 20포기 김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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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8:59:00
108.--.21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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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2:53:00
50.--.140.253 |
| 저두요.
대학생때도 친구들 불러서 탕수육도 해주고, 피자도 만들어 주고 그랬어요.
결혼하니까 내마음대로 뭐든지 해먹을수있어요 좋아요.
결혼 20년차인데 다른 집안일은 이제 하기 싫어졌는데 요리는 여전히 즐거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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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03:00
99.--.197.132 |
| | 1년차에 담궈 먹다 2년차부터 관뒀어요. 사는게 더 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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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06:00
96.--.20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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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8:57:00
108.--.18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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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09:00
174.--.102.88 |
| 1년차.
사먹기 찝찝해서요.
근데 애닣고 일하고 하다보니 결혼 4 년차부터 사먹기 시작했고 가리는 음식도 없고 다 질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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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4:00
65.--.14.124 |
| 전 결혼 6년차부터 본격적으로 포기 김치 담궈먹기 시작 한거 같아요.
그전에는 막김치 조금씩, 장난처럼 담궜구요.
거의 결혼 17년차, 지금은 거의 김치의 고수예요. 남편도 애들도 너무 잘 먹구요.
올가을 첨으로 25포기 담궜네요.
엄청난 노동이지만 가족에게 위생적인 김치 먹인다는 일념 하나로 감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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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7:00
184.--.212.93 |
| 22년차, 한번도 담군적 없음.
어렸을때 엄마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나는 이거 절대로 안해! 하고 다짐했음.
담궈 먹어야겠다고 한번도 생각도 한적도 없고 엄두도 안남.
다행이 남편은 김치 좋아하지도 않고, 안먹고도 평생 살수있고, 애들은 냄새도 싫어함.
나는 생각나면 조금씩 사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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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19:00
24.--.150.173 |
| | 계속 시도를 하다가 8년차 정도에 득도를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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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0:00
166.--.165.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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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0:00
75.--.172.251 |
| | 제가 아는 아인 결혼 전 동거 생활떄 부터 담그네요..그것도 남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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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0:00
74.--.243.248 |
| | 전 고딩때부터. 대학생때 자취하는.친구들.김치.담궈주러 다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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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23:00
65.--.1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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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44:00
75.--.217.179 |
| 결혼 1년 후부터 담가서 올해로 11년차.
3-4년 전부턴 성공률 100프로에 언니동생들이 저더러 김치맛이 장인수준 됐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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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48:00
76.--.14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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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49:00
67.--.171.172 |
| 결혼 한 해부터.....
2년차부터 박스로 김장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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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50:00
76.--.116.32 |
| | 파는 김치 더럽죠, 멕시칸들이 발로 절이고, 담배피고, 가래침 뱉고, 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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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9:54:00
184.--.21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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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0:00:00
68.--.144.118 |
| 8년차. 절대 담구고싶지 않음. 보기만해도 힘들어요.
김치 많이 먹지도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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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0:27:00
24.--.15.18 |
| | 새댁일때도 했지만 그 전에 혼자 직장다니면서 자취할때도 김장까진 아니어도 조금씩 해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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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1:12:00
100.--.150.30 |
| | 한국에선 친정,동원김치 주문해 먹었는데 미국 오면서 바로 직접 담가 먹고 있는데 이젠 돈 줘도 못사먹겠어요. 인터넷 레시피대로 따라했는데 완전 대박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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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am 11:32:00
50.--.228.61 |
| 저도 1년차부터 담궈먹어요. 남편이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요...시어머니가 해주시는 김치며 음식은 가져오면 먹지않아서 버리게돼요.. ㅜㅜ
안주셨으면 좋겠는데 서운해하셔서 받아오긴해요...
음식못하던 제가 나날이 발전하고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하니 그것도 꼴보기 싫으신지 집에오셨길래 남편이 김치맛좀 보라고했더니 이제 김치안먹는다고...김치없이도 산다며 안드시는데 멘붕~~! 어른인지 애인지.....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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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06:00
24.--.111.107 |
| | 감사하게도 시엄니가 아직 담가주세요. 갖은반찬까지... 애기하나있는 전업주부 6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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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10:00
71.--.193.174 |
| | 전 미국와서. 그러니깐 결혼 7 년쯤? 지금은 19 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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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43:00
24.--.182.72 |
| | 전 10년차가 되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뭐 김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아주 가끔 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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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6:54:00
98.--.65.74 |
| | 결혼하자마자 김치2포기 담구, 백김치 2포기 담았는데 맛있어서 또 했는데 실패해서 싹 버리구 다신 안담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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