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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16:00
173.--.89.72 |
| 저희도 뉴져지 사는데.. 원글님과 같은 처지에요. ㅎㅎ
주윗분들은 다 가족끼리 모여서 어디 낄때가 없어요.
저희는 가족이 모두 한국에 있어요.. 이제 나이가 드니 명절때 가족들 모이는게 부럽네요.
몇년전 아틀란틱 시티 갔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아이들 있으면 안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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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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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20:00
74.--.25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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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23:00
70.--.68.164 |
| | 쫌!!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고 맞춤법 타령을 하던가.. 이런 사람 정말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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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31:00
69.--.108.182 |
| | 마음을 좀 여유롭게 가져보세요 ㅠㅠ 이런글에 이런답글이 정말 쓰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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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32:00
76.--.124.238 |
| | 구지 한국 아이피로 미씨에 들어와서 철자 타령 하는 사람들 심리는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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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29:00
108.--.204.50 |
| 그냥 원글님 가족들끼리 하세요... 아이들이라면 두세명 되나본데...
터키나 치킨도 사다 굽고.. 음식 이것저것해서 땡스기빙때 음식 먹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미시고...
저희는 친척들이 다 멀리 살아서요... 옛날엔 누구 집에 모이자 하면, 비행기 타고라도 갔지만..
요즘은 그게 서로들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냥 알아서들 보내는데 다들 그렇게 보내요..
땡스기빙 음식 4-5시부터 일찍 먹고, 캐롤 틀어놓고 트리도 꾸미고...
작년에는 밥먹고 영화보러 갔다가 애들 졸리다는거, 장난감 사준다고 꼬셔서 한밤에 몰에도 갔어요 ㅎ
명절이라고 뭐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제일 가까운 가족끼리 재미난 시간 보내면 되는거죠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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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9:48:00
70.--.69.244 |
| Bayside NY 에 있는 Mizumi buffet에 가족들이랑 가셔서 드시고 오세요. 후회안하실거에요.
저희도 원글님네랑 똑같은 입장인데 저희는 한두달에 한번씩 드라이브할겸 다리건너서 여기에 가서 먹고와요. 마땅히 갈때도없고. Bayside랑 flushing에 있는 " 중국집" 도 진짜 맛있어요.
Atlantic City 에 호텔 buffet도 가끔한번씩 가구요. 겨울이라도 바닷가구경 하면 기분 전환도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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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am 11:39:00
96.--.16.80 |
| | 제가 생각한 명절 증후군은 아니네요. 전 연말만 되면 사라지고 싶어요. 땡스기빙,크리스마스,뉴이어 계속 일할 날들이 이어지니까요. 신랑이랑 애들이야 즐겁겠지만 형님들만 위에 주루룩 있는 저로선 부엌에 서서 죽어라 일할 생각하니 꾀병부리고 안 가고 싶어요. 님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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