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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am 11:58:00
71.--.196.201 |
| 겸손하지 못해서 그래요.
자기피알도, 자기주장도 적정선이라는 게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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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am 11:59:00
121.--.127.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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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6:00
24.--.253.171 |
| 왜 겸손 해야하죠 ?
자기주장 강한걸 너무들 나뿌게만 보는데 말을 좀더 부드럽게하면 충분히 개안을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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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9:00
71.--.196.201 |
| 강한 걸 나쁘다고 안했어요.
적정선이 있다고 했죠.
성시경은 꼭 본인이 옳아야만하는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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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8:00
72.--.193.178 |
| | 꼭 그런건 아니구요. 성시경을 잘 관찰하면 아시겠지만 남의 말도 집중해서 잘 듣는 편이예요. 상대방이 맞다고 생각되면 바로 인정하기도 하고...말도 안되는걸 우기는 피곤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합리적인 주장을 할때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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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4:34:00
71.--.16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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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4:39:00
166.--.165.124 |
| 겸손할땐 또 겸손해요. 라디오에서도 그렇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제가 뭐라고
이렇게 많이들 와 주셨냐고 감격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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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am 11:59:00
72.--.176.125 |
| |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죠 뭐 새삼스레 밑에도 똑같은 글 있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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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3:00
68.--.222.117 |
| | 2222222222222222222222피곤한 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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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52:00
69.--.16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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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4:00
72.--.193.178 |
| 가식이 없어서 속마음이 너무 드러나서 그래요. 하지만 겉으로 겸손한 척하고 뒤로 딴짓하는 가식적인 사람보단 나아요. 그리고 가만히 들어보면 틀린 말 잘 안해요. 상식이 통하고 매우 합리적이죠.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성시경 정도면 장점이 참 많은편인데...밑에 글도 그렇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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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6:00
24.--.253.171 |
| 222222222
좀 직선적이라 그렇치 틀린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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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9:00
166.--.165.124 |
| | 33333333 가식없고 짓궂은 면이 있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개념이 꽉 찬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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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11:00
108.--.15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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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53:00
69.--.16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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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3:14:00
98.--.8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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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5:00
98.--.234.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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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3:00
184.--.8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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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9:00
14.--.212.83 |
| | 22222222 ㅋㅋㅋㅋㅋ 찌찌뽕. 그말 쓰려고 들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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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8:00
166.--.165.124 |
| 오늘 성시경 까는 날인가 ㅎㅎ
윗분 말씀처럼 이런 저런 사람 있는거죠.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보기만 해도 흐뭇한 사람도 있어요. 성시경이 스머프보다 얼마나 더
귀여운 캐릭터인지 아는분은 아실걸요. ㅎㅎ암튼 성시경 같은 캐릭터가 있어서
전 아~주 좋아요. 속 시원하게 바른말 할때도 좋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할때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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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7:00
24.--.16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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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40:00
76.--.31.60 |
| | 스머프야말로 성시경 반바지만할텐데??? ㅌㅋ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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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40:00
108.--.248.116 |
| 대학때 (13년 전쯤?) 토론토근처 여행하다가 우연히 한인식당에서 본적이 있는데 너무 반가와서 싸인도 부탁하고 얘기도 잠깐 나누었어요. 근데 뒤돌아 나가면서 완전 귀찮고 거만한 표정으로 자기 매니저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나가는가 있죠??
완전 황당했어요!! 인기지만 있다고 거만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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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4:00
69.--.17.25 |
| 겸손하지 않은게 아니라 잘난건 맞아요
그렇다고 밉지않은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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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8:00
125.--.15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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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00
207.--.188.220 |
| | 겸손하지 않은거 모르겠던데... 겸손할땐 겸손해요 제가 알기론. 라디오 들으면 알수있어요, 자기 자신을 매우 잘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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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14:00
173.--.114.147 |
| 성시경 라디오 매일 두시간씩 들어보면 성격 알수 있어요.
저도 편집된 비디오속에 나오는 연예인 성격 안믿지만, 라디오속 성격은 믿습니다
매일 하루 두시간씩 말을 하는건데 성격 속일수가 없거든요
성시경 까칠한거 맞아요. 그런데 항상 경우있게 까칠해요. 그리고 비논리적인거 싫어해서 누군가가 그렇게 행동하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걸, 꼭 논리데로 따지는 성격이에요. 이런성격이 얼핏 보이면 비호감으로 비춰질수 있으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데, 약자한테는 또 엄청 약합니다. 비논리 무대뽀한테는 쏘아붙이지만, 어린아이들하고 동물들에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노인 공경 정말 잘하구요. 라디오사연 상담해줄땐 정말 진지하고 그입장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단 한번도 그냥 대충 넘어가는법이없죠. 사람이 엄청 진솔하고 솔직해요. 그리고 엄청 성실해요. 라디오 그렇게 오래하는거, 성실하지못하면 절대 못하는거죠.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지저분한 스캔들 한번 없는거 봐도 평소 행실 나와요.
------성시경 왕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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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28:00
71.--.19.91 |
| 저두 성시경에 대해 별 감정없었는데(무관심에 가까운..) 라디오를 듣다보니 어느새 푹 빠졌어요. 라디오 들을때마다 참 마음이 따뜻하고 합리적이다 싶어요. 나보다 어리지만 가끔 깜짝 놀랄정도로 인생사,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력과 현명함도 보이구요. 그래서 왕팬되었어요.
근데, 라디오 매체 특성이 그럴까요. 디제이에 대한 애정과 팬심이 생겨요. 마치 개인적으로 잘아는 사이처럼 느껴지구요. 라디오 듣다 좋아진게 성시경, 유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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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41:00
123.--.167.184 |
| 저두 왕팬....합리적.인간미,성실성,모두모두 인정한다만 원글이 말씀하신 불편함도 알것같아요
참 묘한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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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1:00
38.--.121.59 |
| 연예계에서는 가수치고 학벌좋고 인물 안 빠지고 해서 똑똑하다고들 하지만,
근본적인 열등감이 깔려 있어서 깐족대고 재수없어 보이는 거에요.
매너있고 합리적인듯한 말솜씨뒤에 가려진 그 비틀린 열등감이 불편함을 초래하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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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5:00
123.--.167.184 |
| | 어떤 열등감일까요?진짜 궁금해서요...키커,인물좋아,인기남이야,집안좋아,학벌좋아,노래잘해,,등등등 교만하긴 쉬워도 열등감을 가질 요소는 없는것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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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8:01:00
71.--.16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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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3:52:00
118.--.101.254 |
| 성시경 데뷔초부터 음악 활동을 봐온 팬이라면 아는, 성발라 열등감 있다는 거 잘알죠.
팬들이면 인정해요. 잘난 면도 많지만, 안티들한테 까일만한 행동도 많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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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6:37:00
166.--.16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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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6:40:00
166.--.165.45 |
| 저 데뷰초 부터 본 팬인데 데뷰초면 스무살 남짓한 나이 아닌가요..
매니져가 모르는 사람에겐 인사 안 해도 된다는 말을 믿고 그대로 해서 욕 먹을 정도로 어리고
철이 없긴 했지만 열등감은 무슨..남을 보고 열등감 많아 깐족대고 재수없다는 분들은 본인 열등감이나 좀 어떻게 해 보세요.
본인이 연예인임을 잊고 자기 따라다닐 시간에 자신에게 더 투자하라고 할만큼 팬들에게 조차 까칠할때도 있는 특이한 사람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착하고 바른 사람이에요. 매니저에게 부리는 느낌을 줄까봐 한때는 뒷자리에 앉지 않고 운전하는 매니저 옆자리에 탈만큼 배려심도 많고...
누구보다 오해가 많은 연예인중에 하나가 성시경이에요.
오해 받고 사는게 이젠 익숙해졌다고 말할정도지만 얼마전 육체적 사랑도 사랑이다라는
그지 같은 제목의 기사의 악플땜에 다시 또 속상해지는 맘 여리고 소심한 사람이기도 해요.
안티들은 같은걸 보고도 꼬아서 보고 부정적으로 해석하니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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