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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5:00
162.--.112.130 |
| | 담회에 꼬옥~ 이미숙 고현정 같이 캐스팅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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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1:32:00
71.--.20.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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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21:00
125.--.26.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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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6:00
70.--.75.79 |
| | 저도 괜찮게봤는데 변기랑 고데기로 울겨먹는다고 싫어하는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저는 윤여정씨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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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2:00
72.--.211.106 |
| | 그거야 연출자들이 편집을 그렇게 한거지 윤여정씨를 뭐라고 할 건 아닌데...저도 윤여정씨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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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7:00
71.--.246.251 |
| |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 거 같아요. 훨씬 까탈스럽고 예민하지만...여자라서 그만큼 속마음도 나누고 정도 깊이 들고...공감과 동감이 빨랐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냥 여행뿐이 아닌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니까 재밌고 감동받고...응원하게 되는 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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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2:00
174.--.5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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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49:00
76.--.22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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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8:00
108.--.7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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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09:00
96.--.25.56 |
| | 풍경도 아름답고 윤여정씨의 말씀도 멋지고...눈물이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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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4:00
96.--.174.113 |
| | 살면서 제일 잘한일이 조영남과 이혼한거 같아요. 너무 멋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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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1:00
125.--.157.29 |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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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22:00
125.--.26.166 |
| ㅎㅎ
근데 조영남은 총각때도 겉멋들고 제어안되는남자엿는데
그ㅔㄱ 좋아서 결혼하신거에요
윤여정씨 스타일이엇던거지요
김수현작가가 말렷다잔아요
둘이 연애할때 난리도 아니엇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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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19:00
100.--.157.144 |
| | 열심히 사신것이 몸에 배여 있어요 깔끔한 성격에 예쁘게 나이드시네요 윤여정씨 !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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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4:00
65.--.160.68 |
| | 지금 67세 정도 되셨나요? 칠순노인이라는 말도 있는데, 정말 깔끔하고 총명하시죠. 저렇게 늙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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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21:00
68.--.1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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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4:00
69.--.17.25 |
|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정신없이 일했다고 할때 짠 합니다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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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7:00
76.--.136.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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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20:00
108.--.67.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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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6:00
24.--.12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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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2:39:00
172.--.2.131 |
| | 우리가 인생을 처음살아봐서 다 실수와 아쉬움이 있는거라는 비슷한 말씀에 완전 동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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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36:00
5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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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21:00
108.--.67.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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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31:00
217.--.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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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34:00
50.--.154.212 |
| | 꽃누나.. 완전 마지막회에서 울컥하게 만들더라구요.. 저도 이제 40대가 되었는데 이미연 마음에 완전 공감... 이래 저래 서럽고 후회되고 그러는데 윤여정씨 말씀에 위안을 받았어요. 처음 사는 67세라 실수도 하는거라고.. 정말 좋은 프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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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41:00
209.--.225.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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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39:00
50.--.85.105 |
| 마지막회 정말 좋았어요. 감동받았어요.여배우도 여자, 우리와 같은 인생을 살잖아요.치열하지 않고 상처없는 인생은
없나 봐요.윤여정씨 말처럼 저도 처음 살아 내는 58세, 그동안 실수도 많고 후회도 많지만 올 해 잘 살려 노력은 해야 되겠죠.
아무리 인생이 복불복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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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2:52:00
108.--.70.80 |
| | 너무 좋아요 윤여정! 전 오히려 김자옥 뺴곤 다 괜찮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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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10:00
70.--.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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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11:00
68.--.195.23 |
| | 김자옥씨도 참 따뜻한 사람 같아요.. 한번 크게 아파봐서 더 감사하게 사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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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9:00
142.--.79.99 |
| | 김 자옥씨는 많은 분량은 없었지만 따로 인터뷰할때보면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깊이가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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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18:00
119.--.116.253 |
| 하는 말마다 센스 있는 유머가 좋아요. 유머에도 격이 있는 느낌!
고현정하고 친한 걸로 아는데 오늘도 한 마디~~
" 현정아 넌 커피 광고 찍으러 크로아티아에 왔지만 난 커피 마시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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