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4-01-10 pm 4:49:00
68.--.31.34
완전 공감!!! 윤여정씨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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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56:00
75.--.157.14
진짜 지적이세요.
2  ***
2014-01-10 pm 4:49:00
50.--.196.49
이 말 정말 믿어도 되는거겠죠?? 나만 아픈거 아닌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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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02:00
174.--.196.133
네.....
저도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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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18:00
211.--.19.8
저도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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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36:00
67.--.189.15
저두 느무 아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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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04:00
71.--.173.200

전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아쉬워요.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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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29:00
50.--.80.92
네..맞아요..
3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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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4:53:00
97.--.114.102
저도 이말도 참 안잊혀져요

"나는 67살이 처음이다. 그래서 서툴다"라는 윤여정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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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4:53:00
190.--.140.210
저두요, 이말 너무 좋았어요. 40 중반이 되도 인생이 어렵다고 느끼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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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11:00
39.--.24.83
저두요...울컥했어요 모두에게 처음인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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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32:00
96.--.109.18
저도 참 좋았어요..
우리도 40대.. 처음 살아보는거고.. 67세도.. 처음 살아보는거고...
다들 서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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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59:00
66.--.188.120
사십대에 접어든 저는 40대에 많이 힘들었다는 말도 와 닿더라구요. 서럽고 분하고 내려놓지 못하는 자신에게 화나고... 늙어가는 게 두려워지는 지금... 아직 서툰데 나이는 들어가고.... 오늘 인터뷰 정말 좋았어요!!!
4  ***
2014-01-10 pm 4:55:00
72.--.211.106
정도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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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9:00
68.--.57.4
2222222222222222222222
5  ***
2014-01-10 pm 5:15:00
50.--.27.43
전 그래도 세상 유명세와 명예를 거머쥔 혹은 맛은 본
사람들은 항상 자신감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다 자기 그릇 자기 자리 크기만큼의 고통과 번뇌가 있다는걸
느꼈고 ... 사람은 다 고민하고 살구나.., 생각들면서..
힐링 말그대로 힐링됐어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 다들 화이팅입니다!!

윤여정씨 다시 봤어요!!
6  ***
2014-01-10 pm 5:36:00
162.--.112.130
멋진 노인분!
7  ***
2014-01-10 pm 5:44:00
146.--.114.55
윤여정씨 지적이시네요. 멋져요
8  ***
2014-01-10 pm 6:38:00
108.--.132.99
윤여정씨의 말이 꽃보다 누나 완결편을 멋지게 장식했어요
9  ***
2014-01-10 pm 6:41:00
24.--.67.58
계획을 할 수도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할때 많이 공감 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계획한들 그렇게 살아갈거란 보장이 없죠.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10  ***
2014-01-10 pm 9:04:00
112.--.1.55
사춘기 딸과 다툼이 있을 때마다 제가 하는 말도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고 힘들다. 너도 나를 좀 이해하고 봐줄 수 없겠니?"
ㅎㅎ 오늘도 한바탕하고 미시에서 위로를 찾습니다요.
에휴 힘드네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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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04:00
68.--.7.148
I am so touched. Thank you!!!
11  ***
2014-01-10 pm 10:51:00
220.--.2.152
웃으며 살기로 했기때문에... 그말도 괜히 좋더라구요..
(1~24 / 24) [마지막 댓글입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