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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3:00
24.--.98.62 |
| | 저도 10년도 전에 한 13년전쯤 압구정 현대에서 본적 있는데... 이뻤던 기억나요. 검정색 아래 위로 입고.. 목소리 커서 돌아 봤더니 이미연이였구요. 코디인지 암튼... 수수한 젊은 언니들 두명하고 같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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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4:00
24.--.178.216 |
| | 꽃 누나 보면서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하고 예민한 배우인것 같더라구요...좋은 작품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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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39:00
71.--.158.8 |
| 맞아요. 감수성이 정말 풍부해요.
말을 하는 거 들으면 윤여정은 지적인 분위기, 그리고 이미연은 감수성 충만한 느낌이 들어요.
아직도 그 윤계상이랑 나온 드라마에서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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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4:00
23.--.14.62 |
| | 전 포장마차 에서 정우성과 함꼐 있는걸 봤어요. 정말 목소리 크고,, 잘 웃고,.. 털털의 극.. 너무 이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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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6:00
174.--.74.224 |
| | 제 남편은 같이 엘리베이터 탔데요..키가 저 만 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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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05:00
98.--.29.150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님을 모르잖아요
키가 얼만한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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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26:00
76.--.98.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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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42:00
98.--.60.80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님 키를 다 아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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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31:00
223.--.16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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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8:00
184.--.61.17 |
| | 전 주책맞게 이미연이 울떄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ㅡㅜ 같이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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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13:00
68.--.19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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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25:00
69.--.2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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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25:00
98.--.1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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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33:00
108.--.13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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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33:00
99.--.8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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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0:00
206.--.1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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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27:00
50.--.80.92 |
| 777777777777777
이미연씨 정말 행복하기 바래요.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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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42:00
75.--.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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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54:00
50.--.205.213 |
| 10101010 전 여기에서 같이 울었단 글을 읽고 뭘 그렇게까지.. 하고 봤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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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2:00
69.--.18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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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5:59:00
175.--.214.69 |
| | 잘은 모르지만 약간 천방지축인 면도 있고 암튼 여우같지 않아서 안쓰러운 면이 있어요. 행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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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16:00
70.--.77.226 |
| 여우같앗음 김승우 같은 놈이랑 결혼도 안했죠.. 그당시 이미연은 완전 탑이였고 김승우는 완전 듣보잡....계산없이 그냥 순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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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41:00
71.--.158.8 |
| 여우같았음 김승우랑 결혼을 했겠습니까? 그당시 정말 무명도 무명도 그런 무명이 없었는데.
토크쑈에 이미연이 결혼전에 결혼한다고 데리고 나왔는데...omg 저 시커먼 아자씨는 누구여...
나중에 이미연의 남편으로 불리우고 싶지 않다...고 했다나? 웃기셔...-.-
솔직히 이미연 덕에 김승우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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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02:00
107.--.20.48 |
| | 전 미용실에서..정현정 파라팜에서. 10년전쯤에. 바로 옆에서 머리했는데, 싸인 부탁했더니, 본인 얼굴있는 엽서같은데다가 싸인해서 주더라구요. 화장끼 전혀없는 얼굴에, 얼굴 칙칙하고.ㅡ 근데 눈코입 크고 잘 생긴 얼굴였어요. 막 얼굴 너무 작다 이런 느낌은 없었구요. 근데 담배냄새는 많이 나더라구요. 이쁜척하고 이런건 없고 털털하고 수수했던 느낌이예요. 잘 되길 바래요. 이미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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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04:00
166.--.209.146 |
| | 저도 뵜어요. 얼굴 칙칙하고 화장 떠있고 골격크고. 담배피고있눈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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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12:00
71.--.213.95 |
| | 오호호 ㅎㅎ 저두 10년전 정현정 파라팜에서 봤어요. 이미연씨는 정문앞에서 봤네요. 피부가 검은편이 이쁘단 느낌 없어서 약간 놀랐었거든요... 저 중학생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잖아요에서부터 팬이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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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49:00
98.--.134.12 |
| 저도 미국 이기전 파라팜 다녔는데 15년전.
이미연은 꾸준히 파라팜을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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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04:00
50.--.57.153 |
| | 제친구가 방송일하는데, 이미연 초반기에 보고 그렇게 이쁜사람 처음봣단 소리 엄청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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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6:55:00
184.--.29.85 |
| | 저도 봤는데...얼굴은 티비랑 비슷하고 얼굴색이 굉장ㅎ이 노랬어요....까무잡잡이 아니고..황토색으로....그게 참. 신기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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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7:00
1.--.238.155 |
| | 고등학교때 거의 매일 봤어요..^^ 정말 이쁜데 완전 털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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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3:00
71.--.235.98 |
| 전 약 15년전에 봤을때 오히려 실물이 화면보다 별로라서 실망했어요.
촬영이라 화장도 분장용으로 다했은데도요.
아마 그 시절이 힘든 시기였는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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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7:00
116.--.2.254 |
| | 처음 데뷰했을때 솜사탕같이 아련하고 보송보송했던 모습이 20대부터 사라졌어요. 20대부터는 특별히 이쁜 배우는 아닌듯. 개성있고 연기 잘 하는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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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31:00
75.--.169.170 |
| 이미연은 정말 초기대뷰때 쵸코렛광고랑 롯데광고 찍을때가 가장 예뻤어요. 그후로 20대때 일찌감치
코랑 전반적으로 골격이 커지면서 하이틴때 예쁜 모습이 사라지더라구요.
예전 이미지가 남아서 예쁘게 보이는거지, 그닥 예쁜얼굴은 아니었어요. 차라리 개성있고 잘생간 얼굴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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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40:00
71.--.221.191 |
| | 예전에 일할때 본 기억으로는 다리가 엄청나게 휘었던거, 담배 많이 피던거, 까맣고 너무 평범하다가 화장 다 해놓으면 너무 이뻣던거... 생각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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