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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0:00
108.--.132.98 |
| | 맞아요. 그 대사들 정말 충격이었죠. 그 드라마는 참 여러모로 가슴 아픈 현실이었어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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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1:00
72.--.212.107 |
| 하지원이라는 배우... 은근히 대단한거 같아요... 다모 발리... 이번에기황후까지...
좋아하는 드라마에는 다 출연하고...
이상하게 상대 남자배우들이랑 캐미도 너무너무 좋아요... 얼굴자체가 애절함이 묻어나오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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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2:00
75.--.154.80 |
| | 그러게요.. 현빈도 이제 비호감됬지만 시크릿가딘에서 캐미 좋았드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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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4:00
72.--.3.170 |
| | 글니까요. 유지태 김하늘 나온 영화에서 유지태 따라다니며 징징거릴때 못생긴 애가 짜증난다 했는데 얼굴도 세련되지고 연기도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된듯요. 액션물에선 여배우중 원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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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8:00
71.--.17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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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은근 촌스럽고 별로인듯한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이배역 저배역 잘 소화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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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14:00
12.--.253.248 |
|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
아직도 이거보다 재밋는 드라마 없어요.
혹시 같은 작가가 쓴 다른 드라마 뭐 있나요?
그리고 신이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겟지만,
당시 그런 여자연기자가 없엇을 때라 ,
정말 충격이었어요.
대사한마디 한마디를 어쩜 그리 찰 지게 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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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7:00
108.--.96.164 |
| 이전은 천년지애 이후는 달콤한 스파이랑 신입사원.. 패션왕 등이 있는 걸로 알아요. 발리 재탕이거나 발리만한 평가를 받은 작품은 없는 듯.
천년지애에서 소지섭을 보고 강인욱을 만들고 발리를 썼고 달콤한 스파이에도 캐스팅하려한 걸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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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46:00
12.--.253.248 |
| 아 감사해요
제가 드라마를 끝까지 잘 안보는데,
말씀하신 드라마들 하나도 안 보앗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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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43:00
223.--.163.43 |
| 신이 양악수술하고나서 예전매력다없어졌죠..
참 개성강한배우였는데..
벗으라면벗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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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28:00
69.--.238.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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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47:00
98.--.4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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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7:00
174.--.44.219 |
| | 워글) 맞아요 또 하지원이 조인성이랑 자준다면서 자신있게 벗는데 빨간내복 등,, 작가가 정말 대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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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40:00
108.--.149.242 |
| | 빨간 내복아니고 작은곰안형인가 무늬있는 하얀내복이었던걸로..겨울에 밖에 널어놨는데 꽁꽁 얼어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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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7:39:00
108.--.96.164 |
| | 박예진이 소지섭에게 ' 넌 기회주의자야'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좀 쌩뚱맞은 느낌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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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1:00
99.--.246.222 |
| 발리에서 유명대사는 하지원이 조인성에게 "마음을 주지않는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예요" 이거 유명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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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25:00
67.--.2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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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20:00
172.--.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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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51:00
174.--.44.219 |
| | 보통 여주들은 다 몸보다 마음을 먼저 주는데 하지원은 몸부터 먼저 주고 마음은 나중에,, 그것도 두명 동시에 마음을 주는 정말 파격적인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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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42:00
174.--.98.56 |
| | 흑흑흑. 맞아요. 마음을주지않은건 내마지막자존심이라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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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45:00
24.--.12.175 |
| 아 진짜 명드 해마다 복습해요
달콤한 인생도 제겐 수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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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55:00
1.--.77.125 |
| 저도 2004년에 한드라마니까 딱 10년이 됬는데...아직도 그만한 드라마를 못봤어요
너무나 그리워요 정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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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42:00
223.--.163.43 |
| 아 또 생각난다 김혜옥-박예진엄마 미친연기
갤러리에서 하지원 줘패다가 다시 급 우아
조인성전화받으며 꺼이꺼이 눈물참는 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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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49:00
174.--.44.219 |
| 소지섭 그 초라한 단칸방에 있어도 하나도 안꿀리고 오히려 방이 빛나더라는,,
깜깜한 방에서 갑자기 하지원 손잡고 수정아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 할때 기절하는줄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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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52:00
74.--.22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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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55:00
174.--.48.63 |
| | 수작이죠..특히 조인성 미모 갑!! 저도 해마다 유튭에서 보는거 같아요..나도 모르게 보고있는 날 발견..ㅎㅎ 이걸 왜 보고있지? 하면서 끝까지 찾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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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23:00
223.--.163.35 |
| 특히 OST 도 넘멋지지않나요?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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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44:00
174.--.44.219 |
| | 마자요 ost 그 피아노 곡도 넘 멋지고 아아아 도 넘 긴장감 있고 난 안되겠니는 전국 여자들이 마음속으로 된다고 외쳤던 엄청난 노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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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1:45:00
173.--.42.113 |
| | 저 지금 복습하고 있는데... 예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대사들이 이제는 들리는데... 재민이가 초반에 영주랑 결혼 안하기로 결정하면서 영주 한테 묻네요. 죽을수있는 사랑을 너가 뭔지 아냐고..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고 하지원 진짜 역활에 너무 충실 하네요. 저도 발리보다 더 나은 명품은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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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am 9:42:00
67.--.76.194 |
| 괜사땜시 조인성꺼 발리를 간신히? 찾아서 보고 있어요. 눈빠질 것 같아요.
시나리오작가분 뛰어나시구요.
소간지,,,,간지,,,,,조인성 귀염 등 조연들까지 너무 조물조물 잘 무쳐진 양념 잘 배여진 나물무침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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