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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4:00
97.--.114.102 |
| 1번댓글의 저주라해도 할말하고싶어요....
도대체 똑같은 글이 몇번 올라오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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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1:00
69.--.252.125 |
| | 그러는 당신은 올리는 수고라도 했나요? 지나가면 될것을..못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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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1:00
108.--.88.47 |
| 오늘 나온 프로니 당연한거 아닐까요?
몇일동안 꽃...,이미연....이런글 클릭하지마세요 1번님 성질 버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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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21:00
142.--.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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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56:00
24.--.77.21 |
| 님 아시면 십분만 아니 오분만 참고 답글다셔요
님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오늘 꽃누나 좋았던 우리도 행복했으면 ...
시간이 지나면 별게 아닌데 조금만참을걸...
김희애씨말이던가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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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5:00
72.--.160.151 |
| 진짜 행복해 지세요...
글 읽는데 눈물난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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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6:00
74.--.186.13 |
| 이장면서 이미연하고 계속 같이 울었어요
저도 이미연이 행복하길 기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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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47:00
24.--.2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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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2:07:00
67.--.32.163 |
| | 33333333333 폭풍 눈물 저도 같이 흘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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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6:00
222.--.96.76 |
| 연애를 해요. 미연씨..
저렇게 기가 약하니, 기센 김남주 좋아하는 김승우가 맞겠어요. 근데 미연씨 절대 감정 티내지 마세요.
살아보니 손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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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2:00
182.--.229.80 |
| | 어제 방송보니 저때쯤 옆에있던 김희애도 비슷한말 이미연한테 하더라구요. 강해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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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15:00
142.--.79.99 |
| 네, 좋아하면 너무 잘해주고 다 퍼 주고...감정소모가 심한 타입이죠. 본인이 지쳐요...
이번 여행에서 만나 맺은 좋은 희애 언니,여정,자욕 선배님들과의 인연을각별하게 오래 잘 이어가서 외롭지않고 배우 생활도 오래오래 즐기면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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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16:00
98.--.169.232 |
| 예전에 일관계로 두 번 정도 만난적이 있는데 김남주 별로 기가 센 것 같진 않던데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성격 좋아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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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54:00
172.--.34.104 |
| | 아, 김남주가 여성스럽고 성격이 좋아서 유부남을 이혼 시키고 지가 가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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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6:00
172.--.6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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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43:00
70.--.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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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07:00
74.--.15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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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3:00
108.--.88.47 |
| | 전 오지랍이 지중해만한 저 아주머니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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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5:00
108.--.33.29 |
| 저런 오지랍 말도 참 이쁘게 할수 있는 아줌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럽더라구요.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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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30:00
108.--.97.84 |
| 그죠. 그분의 내미는 손길이, 따뜻한 눈길과 말 한마디가 얼마나 좋던지.
이미연도 자기가 그런 사랑 받고있음을 꼭 알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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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3:00
182.--.229.80 |
| 그런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저런말하는것도 사실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불쌍해보인다는 소리,,,별로에요. 요즘 여자고 남자고 싱글들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
연기자로써도 별로 활동 못하고 있는데에 대한 서글픔 이런것도 속마음에 있었겠지만 그런게 남들눈에 보인다는거 자체가 더 속상할거 같음. 자기는 나름 연예인이라고 스스로 자존심도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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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17:00
142.--.79.99 |
| 저 분 진심어린 표정과 미소 보세요? 제가 다 고맙네요.... 근데,방송보시고 이미연이 많이 운거 알면 또 미안해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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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6:00
68.--.178.166 |
| | 아이구, 이미연씨 쿨한척 아닌척해도 힘들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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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26:00
23.--.188.186 |
| | 그럼요...여자 혼자 사는게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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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7:00
66.--.130.72 |
| 도대체 남자가 뭐라고...
여잔 아무리 돈과 명예가 있어요 정말 특별한 사람 이니고선
남자에게 사랑 받지 못하면 끝임없이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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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8:00
76.--.241.96 |
| | 두번째 사진 눈물 훔치는 뒷모습만 봐도 울컥해지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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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19:00
71.--.141.82 |
| 이미연 씨를 비롯한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울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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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22:00
74.--.121.138 |
| 저 말씀하시는 분이 너무 차분하게, 진심을 듬뿍 담아 얘기하시더군요.
저도 울컥했어요.
기쁘고, 행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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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24:00
70.--.77.148 |
| | 전 관광객 아주머니가 진심으로 맘을 담아서 말씀하시는게 느껴져서 제 가슴이 함께 먹먹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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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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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8:52:00
72.--.1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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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08:00
24.--.96.27 |
| | 왜 저 아줌마가 연기자는 아니구요? 편집 안 된 방송도 있나요? 생방송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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