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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5:00
72.--.220.168 |
| 정말 행복하고 잘 되길 바래요.
부디 정말 진짜 행복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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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35:00
116.--.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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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5:00
180.--.206.241 |
| | 저두 보면서 눈물 나더라구요. 지나가던 아주머니 정말 따듯한 분이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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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59:00
92.--.153.3 |
| | 이미연씨 팬인 거 같더라고요. 그냉 행복하세요가 아니라, 오랫동안 제가 바라고 있어요 던가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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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09:00
142.--.79.99 |
| 윤여정씨 말대로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고 노력해서 여배우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래요.
김자옥씨가 그랬어요.. 이미연 같은 배우가 없다고. 눈매하며 눈썹...아무도 흉내못낼 특유의 분위기...언젠가 정말 더 크게 되려고 지금 저런다고... 부활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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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12:00
184.--.215.89 |
| 너무 일찍 뜨는 바람에 그후로 상대적으로 상실감도 컸을것같고(혹시 나이 어린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그당시엔 탑중에 탑스타였다고 들었어요) 힘든일까지 겪어서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이미연씨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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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9:52:00
24.--.60.206 |
| 와우 저 중고등학교때 진짜 이미연 전국구 청춘스타였어요. 정말 너무 예뻣고..온갖 씨에프 섭렵에.
정말 그때 너무 떠버려서 나중에 질려서 활동중단했나 싶었다니까요. 지금도 보면 예쁘잖아요. 천연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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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03:00
108.--.248.23 |
| | 맞아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쟈나요~~. 애서부터. 너무 예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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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34:00
107.--.152.72 |
| 인생 2막은 4학년 부터......
이미연도 새롭게 힘차게 행복하게 4학년의 2막을 열기를.....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4학년 되보니 새롭게 보여지는 세상이 있는거 같아요...지친 사람들에게 이민연이 좋은 롤모델이 되도록 우뚝 서길...
3학년 때엔 몰랐는데 4학년 되니 정말 별거 아닌거에 눈물이 나고 ....삶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하는 오춘기가 되더이다.....그래서 그런지 이번 꽃누나는 같은 감성을 느끼게 해줬네여....
누구나 다 처음 살아보는거라고....그래서 어설프고 아쉽고 실수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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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0:36:00
75.--.106.134 |
| 아니 무슨 큰 힘든일이 있었다고???
이혼한거요???
사람들 너무 오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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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pm 11:30:00
174.--.196.133 |
| 222222222222222
사람들 편견이 너무 심하고 오지랍이 넘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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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4:06:00
24.--.67.58 |
| | 이미연 감성이 풍부해서 울음이 잘 터지는거지 행복하지 않아서 우는거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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