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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29:00
169.--.218.118 |
| 어느 대학교인지 궁금.
국제법은 적어도 법을 전공한 사람이 가르쳐야 되는거 아닌지...
국제법이 무슨 교양과목도 아니고...
외국인이라 국제법? 진심 어느 대학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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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덧글 달고 찾아보니 '밀라노 가톨릭대학원 국제법학과 졸업'으로 나오네요.
외국에서만 공부한 사람이 국내 대학에서 국제법 가르치는게 가능한가요?
국제법도 어차피 우리나라 법인데...크리스티나가 우리나라 법에 대해서 뭘 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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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36:00
76.--.213.125 |
| 국제기구에서 일했다잖아요. 국제기구 보통 석사 이상이어야하고 대학 강의는 강사 정도는 전공자 아니라 실무자경험자라도 할수 있죠. 크리스티나 기본 학력이나 능력이 되니까 한국에서도 자기 커리어 잘 쌓아가나봐요. 남편도 너무 스윗해보이고 예쁜 사람인 듯
그리고 왜 국제법이 우리나라 법이에요??
그럼 미국 학부 석박사 출신 외국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강의 못하나요??
널린게 외국인 교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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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40:00
169.--.21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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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이 우리나라 법이죠.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제관계를 규율하는 법이죠.
그 특성상 다른 나라의 법과의 상호관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법이죠.
국내법과 국제법이 저촉되는 경우에 어느 법을 적용할 것인가 등은 중요한 문제거든요. 아직까지 한국은 국내법 우위 일원론이 다수론이구요.
모든 나라의 국제법이 국제적으로 모두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교수 할 수 있죠...근데 우리나라 법에 대해서는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이 법대 교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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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41:00
175.--.95.189 |
| 별놈의 사람들이 대학강의랍시고 하는데,
EU가 만만한 데도 아니고 충분히 자격이 될거 같은데요.
국제기구 경험이 있고 한국어도 잘하는데..
방송만 하고 살기엔 이 여인이 갖춘 능력이 아까울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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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0:00
169.--.21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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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경험과 한국어 유창 등의 경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훨씬 더 적절한 과들이 많은거 같은데...
요즘 NGO나 국제기구들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관련학과들도 많은걸로 아는데..크리스티나 열정적으로 잘 가르칠거 같아요.
근데 크리스티나가 법대교수라니...저로서는 언감생심이네요...
카톨릭대가 듣보잡대도 아닌데 왜 크리스티나인지...
학교인기 생각해서 아이돌들 마구 입학시키더니 설마 교수직까지 그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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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1:00
76.--.236.117 |
| | 다른것은 몰라도 님보다는 백배 잘난 사람인것인 확실해요. 열폭 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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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3:00
169.--.218.118 |
| 아무 이유없이 비방을 한것도 아닌데 아무데나 열폭 갖다붙이세요? 적절한 근거라도 대고 그런 말을 하시든가.
생각나는대로 아무말이나 한마디 쓰고 가는게 취미신지?
크리스티나 유쾌하고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법대교수에 적당한 인물인지 의문이라는 제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저랑 비교해서 잘났는지 어쨌는지는 님이 판단할 일이 못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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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3:00
76.--.213.125 |
| | 원글님....국제법이 국제법이지 어떻게 우리나라 법이에요? 국제법은 국가 간 조약.협약이나 국제공법을 통칭하는거고 그것이 국내법보다 우선하느냐 이런 문제는 개별 국가의 문제 겠지만 국제법 정의 그 자체로서 만국 공통인거죠. 적어도 한국 대학에서 말하는 국제법은 "한국 사람들이 국제적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법률"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국가들이 맺은 정치 경제적조약이나 만국 공법 같은 것"들을 말하는 걸로 전 알고 있네요. 따라서 크크리스티나가 국제법 전공 대학원에서 했다면 EU법이나 국제법 가르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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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00
112.--.69.24 |
| 169님 실례지만 전공을 여쭤봐도 되나요?
169님, 여기에선 남들이 님이 쓴 글만 보고, 님이 어떤 사람인지 자유롭게 판단하거든요. 맨 위에 쓰신 글을 보면 본인 말씀대로 "흥분"해서 쓰셨는지, 아무리 봐도 "크리스티나 쟤는 뭔데 강의를하지?"라고 생각하자마자 황당해 하며 생각안해보고(검색도 안해보고) 쓴 글이라 보여지고요, 사람에 따라서는 원글님이 "열폭"해서 쓴 글이라고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제법"이라는 것은 국제사회에서의 관계나 규율 협약 같은 것을 다루고있는 법으로 알고 있었고, 각 나라에서 본국의 국내법과, 또 "국제법"의 관계에 대한 각자의 규정이나 기타등등이 있을지언정(법전공이 아니라 전문용어는 모릅니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국제법이 있는 지는 몰랐는데, 국제법이 우리나라 법이라는건 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처음 알았네요. 국제법은 우리나라법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제관계를 규율하는 법이 국제법이면, 단순히 "국제법"이아니라 "한국 또는 대한민국 국제법"이란 말씀이시네요? 제가 님의 설명 이해한것 맞나요? 그렇다면 또, 각 나라가 각각 다른 "국제법"을 가지고 있나요? 미국국제법, 일본국제법, 프랑스국제법. 이렇게요.
169님께서 잘못알고 계신거 아닌지?
그쪽일 하시는 분이라는데 어떤 일 하시는건지?
저의 상식으로는 해외 대학에서 국제법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충분히 국내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강의가 가능합니다. 겸임교수 역시 정년트랙과는 상관없는 직함이고, 비전업시간강사 중에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거나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임용됩니다. 크리스티나의 경우 글로벌빌리지 센터장을 맡고 있던데, 센터장이라면, 상근직일 확률이 높고, 일반적으로 겸임교수 임용조건에 어떤 단체나 기업에 어느 기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하는 것이 들어가게 되므로, 자격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69님,
"저로서는 언감생심이네요"라는 표현을 보니, 제가 보기엔 169님도 별로 똑똑하신 분은 아닌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쓸 말이 아니죠) 뭐 다방면에 상식은 많으나 표현능력은 다소 부족한 사람 쯤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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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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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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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34:00
70.--.5.210 |
| 언감생심. 제가 찾아보니 169님 적절하게 잘 쓰셨는데요?
169님 표현 : 크리스티나가 법대교수라니...저로서는 언감생심이네요.
인터넷 사전 찾아보니 '크리스티나가 법대교수라니...저로서는 전혀 생각도 못할 일이네요'로 풀이 되네요.
이게 왜요? 자연스런 표현같은데요~
112님, 여러분들의 오고가는 덧글 덕분에 국제법에 대해서 잘 알아서 감사한데요...좋은 정보 끝에 굳이 불필요하게 표현력이 부족하다느니 하면서 인신공격으로 마무리하시니 좀 그러네요.
(제가 이 글 끝에다가 '112님은 지식은 많으신거 같은데 배려심도 부족하고 경우도 좀 없으신거 같네요' 하고 마무리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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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17:00
125.--.26.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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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58:00
108.--.179.179 |
| 국제법 우리나라 법이랑 상관 없어요.
외국에서 학교 나온 사람들이 영어로 강의 많이 합니다.
제가 격은 국제법 박사도 공항 가면 당황하는 알수없는 외국인 관리법 생각나네요.
이 여자에 대한건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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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5:00
24.--.189.212 |
| 70번님..112 님의 말처럼..
저상황에서 언감생심 은 잘못 사용된말이예요.
뜻으로 보아선 맞아 보일수있는말이지만.
이럴때 사용하기 적절하진않은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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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07:00
65.--.170.45 |
| | 169님이 국제법/법학 전공하셨다면 언감생심이이 맞는 표현일수도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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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22:00
99.--.132.94 |
| | 부럽고 질투나서 너무 꼬이면 옳은것도 안보입니다...사는게 힘들다고 자기수준으로 끌어내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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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47:00
112.--.69.24 |
| 70님, "언감생심"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언감생심'이란 사자성어는 "꿈도 못꿀일, 감히 꿈에도 생각 못할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제 쓰일때는 명사형이 아닌 부사적용법으로 강조하면서 쓰입니다. 즉, '언감생심 네가 감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참 놀랍다' 이런 식으로 쓰인다는 겁니다. 인터넷 신문의 머릿기사나 기사 문장 중에서 "워킹맘이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주는 것은 언감생심이다" 등으로 언감생심이 명사처럼 활용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원래는 잘못된 어법입니다. 제대로된 문학작품에서는 절대 "언감생심이다"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또한 감히, 너(나) 따위가 라는 의미역시 포함하고 있으므로 조금 다른 뉘앙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워킹맘~~ 이라는 예로든 문장에서도 워킹맘 따위가 감히 라고 약간의 비하하는 뉘앙스가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되는 표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뜻은 어렴풋이 알고 있으나, 제대로된 표현법을 모르고 있는 169님에게 한 말씀 드린거구요, 또한, "근데 크리스티나가 법대교수라니...저로서는 언감생심, 꿈도 못꿀일이네요..."라는 의미로 (스스로 비하하는 뉘앙스는 제쳐두고라도) 쓴 말이라 하더라도,
169님이 크리스티나처럼 해외대학에서 국제법 학사, 석사 학위가 있는, 동일한 상황일 경우 이거나, 다른 분야의 학, 석사과정을 마친 상황에서라면 맞는 표현일 수 있으나(100번 양보해서),
댓글들을 살펴보았을 때, 169님이 본인이 "그쪽일"을 하고 있다고 하셨으므로, 분명 법학 전공을 하거나 법관련 일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으나, 동시에 169님이 "국제법이 한국법"임을 계속 주장하는 것으로 보아 절대 169님은 국제법은 커녕 법을 전공했을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련일에 종사를 한다는 것도 의심되고요.
만일 명사적 용법으로 그럭저럭 자신의 뜻을 나타내려고 '언감생심'이라는 단어를 썼다하더라도, 상황상 쓰면 안되는 말을 썼다는 거죠. (참 거짓의 문제입니다)
분명 제가 이렇게 긴 답변을 달면, 쓸데 없는 데 에너지 낭비한다 여기서 이래봤자 무슨 소용있냐 등등의 답변이 달리거나, 따지고 든다고 뭐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적어도 상식적이고 사실적인 답변을 했을뿐이고, 169님의 흥분한 댓글과 '너무 뻔한 거짓 정보'로 끝까지 우기는 169님께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욕설도 아니었고, 더군다나 이유없이 내뱉은 말도 아닙니다.
카톨릭대가 듣보잡도 아니고... 아이돌도 입학시킨다고 했는데, 어떤 아이돌이 가톨릭대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는지 알고 싶네요. 제가 아는 한, 가톨릭대 재학중인 아이돌은 없는데요.
저는 조목조목 제대로 답한뒤 직설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배려심 부족하고,경우없는'사람으로 생각하는 70님이 더 안되보이네요.
저는 익명게시판에서 본인이 앞뒤 생각 안하고 쓴 댓글에, 열폭(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댓글) 했다는 댓글이 달리니, 그 댓글 쓰신 분한테 "생각나는대로 아무말이나 한마디 쓰고 가는게 취미신지?"라고 댓글다는 169님이 '배려심없고 경우없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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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0:26:00
64.--.226.58 |
| 112는 쓸데없는 글 참 길게도 단다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저 상황에 언감생심이 충분히 이해가는 표현인데 무슨 참 거짓까지 따지며 표현을 하라는건지? 여기가 국어 시험 시간이요? 다른 인터넷 용어들은 눈에 거슬려서 인터넷 어찌 하는지..
님이나 앞뒤 생각하고 덧글 다시지.....이러는 님은 좋아보이는 줄 아나보네??? 내가 보기엔 댁 글이 더 흥분하고 공격적인거 알아요? 틀린 얘길 하면 가르쳐주면 그만이지 거짓정보로 흥분을 했네 어쨌네~ 어디가 흥분인지? 그냥 자기 할말만 예의 차려서 했구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똑똑하네마네 표현력이 부족하네마네.......님 글이 더 질려요! 그거 하나에 남 판단할 시간에 가서 명상이라도 하면서 정신수양이라도 하세요!!
에너지가 남아돌면 진짜 나쁜놈들이나 정말 큰 일에나 가서 조목조목 의견 펴시던가.
사람 참 배려심 없고 경우없네......
결국 쓰레기 덧글 중 하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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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37:00
50.--.57.153 |
| EU 에서 일했자나요. EU가 워낙 경쟁이 심해서, 보통 3개국어해야하고, 좋은대학나오고, 들어갈만한 실력이 됬던거죠. 크리스티나 그리고 방송만하지않아요. 보기보다 인권같은데 관심많아서 그런기구에서도 일하고 그러던데요.
카톨릭대 법학과 겸임교수이던데요. 카톨릭대가 듣보잡도아니고, 실력이되니 교수를 시키겟죠. 그리고 국제법이 딱 한클래스도아니고, 그중에, 크리스티나의 학력과 경력으로 가르칠수있는 클래스가 있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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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법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크리스티나씨는 지난해 1학기부터 강사 자격으로 가톨릭대에서 국제법과 EU(유럽연합)법을 가르쳐왔으며, 올해 겸임교수로 승진 임명됐다.
갑자기임명된게 아니라 강사로 조금씩 강의하다가 승진햇다자나요! 실력을 검증받아 승진됫겟죠. 그리고 법학 특히 국제법학이란것이 저렇게 경험이 다양한 사람이 잘가르칠수있을것같은데요. 법학이 고루해지면 안된다는....하버드에서 법학교수인 석지영도 그런경력이 도움되서 고루하지않고 창의적인 법학을 가르친다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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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8:00
169.--.218.118 |
| 물론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되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가르치는 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죠.
석지영 교수의 다양한 전력이 화제가 되긴 하지만 어쨌든 석지영 교수는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대법원 법률서기, 뉴욕 맨해튼검찰청 검사로 재직한 다음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교수를 하는건 크리스티나랑 비교할 수도 없이 정규코스인걸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크리스티나처럼 한국법을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이 어찌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제법을 강의하느냐인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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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59:00
50.--.57.153 |
| 169 님아 카톨릭대 가서따지셔야지 여기분들이 어떻게알아요. 크리스티나 강의를 들어본것도아니고,
다만 카톨릭이 듣보잡대가 아니니, 그만한 실력이 되니까 자리를 줬겠죠. 국제법학과가면, 단일과목 달랑가르치는것도 아니고, 그안에, 여러가지 국제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class 중 하나가 있겠죠. 학교안다녀보셧나....General Law Principles 이 아닌, 어떤 특정 relationship이라던가 크리스티나 경력을 살린 특별한 과목도 있을수 있고. (글구 걍 거꾸로 생각해서 한국카톨릭대에서 국제법학사 석사한 사람이, 밀라노 카톨릭대가서 국제법 가르치게 됫다해도, 가능한 일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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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6:00
169.--.218.118 |
| 제가 카톨릭대에 가서 따질 정도로 정열적인 여인은 못되구요.
그저 불면증에 괴로워하다가 우연히 접한 기사를 보고 의문을 가졌을 뿐이에요.
그냥 '크리스티나가 국제법 교수구나...'하고 넘기는 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은 조금 더 들여다보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고 그런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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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01:00
96.--.130.234 |
| | 169 열폭 쩐다...ㅋ 느럼 님이 가서 교수 해보시던지.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ㅉㅉ. 지금 여기서하나하나 댓글 반박하는 열정이면 가톨릭대가서 따질 열정 충분한대요? 왜 내가 아니고 크리스티나를 교수 시켜줬냐고 대차게 한번 따져보세요.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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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11:00
14.--.152.245 |
| | 저여자의 강의 자격에 의문이 있으면 강의하는 대학에서 따질 문제지 이 연예방에서 따질 문제는 아닐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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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2:44:00
70.--.169.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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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32:00
121.--.9.160 |
| | 진짜... 내 말이요. 왜 여기서 난리이고,,, 다 열등감과 경쟁심, 시기심이.. 이런 글들 남기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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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9:00
198.--.217.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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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5:09:00
75.--.36.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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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9:48:00
72.--.142.218 |
| | 그러게요.. 이렇게 길게 글 쓰는 열정들이 대단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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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8:00
98.--.7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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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38:00
76.--.4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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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43:00
72.--.21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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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26:00
99.--.33.57 |
| | 불면증 치료가 시급한 한 분 때문에...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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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54:00
68.--.171.148 |
| 저 169.21.118 은 아래 "요새 미국 뉴욕 ㄷㄷ" 라는 글에도
"저도 캘린데 낮에는 다들 반팔만 입고 다니다가 해지면 자켓들 껴입어요." 라고 썼다가 넌씨눈 소리 듣는 여자네요.
주변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잠 안오면 그거나 밤새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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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57:00
70.--.5.210 |
| 68.--.171.148 못됐다....평소 왕따같은거 주동하실 듯
그 글 보니 원글에 캘리 샌디에고가 덥다고 써있고 그래서 자기도 캘리고 덥다고 덧글 쓴거구만. ㅉㅉ
요새 정말 미씨 험악하다고들 하더니만 님이나 왜 그런 소리 나오는지 밤새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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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6:00
24.--.118.90 |
| 캘린데 낮에는 반팔, 해지면 자켓 껴 있는다는 건 자기 처한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적어도 지금 6번님 댓글만 봡선 169님이 괜히 욕 잡숫고 계신 듯.
뉴욕이 추운게 169님 잘못도 아니고,, 지금 캘리는 그런 기온이라고 말하는 건데 그게 왜 잘못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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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8:00
68.--.171.148 |
| | 사실을 말 하는 것도 경우를 봐서 말 해야죠. 앞뒤 상황 다 짜르고 그냥 말 하니 그렇게 눈치 없다는 소리 듣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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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10:00
70.--.5.210 |
| 눈치없다고 그 원글도 다 싸잡아 욕하지 그래요?
겨우 그 덧글 달았다고 주변에서 다 싫어한다고 몰아부치면서 저따위로 말합니까?
진짜 본인이나 좀 돌아보세요.
덧글만 읽어도 기분이 나쁘네요.
169님이 이 글에 단 덧글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분야니 할말이 없지만, 님은 딱 인신공격.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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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8:00
24.--.118.90 |
| 음.. 박사 학위를 가진 것도 아니고 갑자기 교수라니 169님께서 궁금했던 모양인데.... 댓글들이 너무 날 선 느낌.
왜들 이렇게 심하게 공격들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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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21:00
223.--.188.53 |
| | 그냥 의문이라서 남긴 글은 아닌것 같아요.. 발끈하는 리플도 그렇고.. 169님이 날선댓글을 먼저 달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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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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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28:00
70.--.5.210 |
| 그냥 의문이라 남긴 글이 아니면 뭔데요? ㅎㅎ 크리스티나를 음해하려는 조직의 음모라도? ㅎㅎ
제가 보기엔 169님이 발끈한건 없고 다른 덧글 분들이 필요 이상 발끈해서 날선 덧글 맞는거 같은데요?
요즘 정말 미씨 분위기 살벌해요. 욕 안먹으려면 입다물고 있던가, 남들이 욕하면 무조건 같이 욕하던가 둘 중 하나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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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33:00
223.--.188.53 |
| | 음모씩이나 될것도 없고요. 단순히 궁금해서.. 가 아니라 뭐야 이런 짜증이요. 169님은 별로 법이랑 관련없는 사람인듯한데. 국제법이 한국법이라고 막 우기면서 히스테리 부리는거 같아요. 그러다 정열도 없다고 오락가락하고.. ㅋㅋ 본인이 불면증이라고 밝히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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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6:00
71.--.164.142 |
| | 겸임교수 는 박사학위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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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10:00
65.--.17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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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0:28:00
64.--.226.58 |
| | 저도 70 에 동의 33333 옳은 말 하는 사람 하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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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20:00
84.--.23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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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4:39:00
68.--.28.20 |
| 22222222222222222222222 169님 질투 좀 심하시네요.
국제법이 우리나라법 이라는거에... 그 이유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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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22:00
120.--.144.14 |
| 333333 교수 못 되서 상처 받으신 분이 아닐런지...
세상을 긍정적으로 대하시면 더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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