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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42:00
173.--.144.12 |
| | ㅋㅋㅋ 원래 그렇죠 보고싶고 그런게 다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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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6:00
91.--.37.55 |
| | 그건 아닌 것 같고 아예 구경이 싫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김희애 아니었음 여행이란 말이 무색했을 듯한..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우르르 몰려 다니는 것보다 세련되고 보기 편안했어요. 여행지에서 아줌마들 몰려다니면 이상하게 반갑기보다는 부끄러웠던 기억이 많아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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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6:31:00
182.--.229.80 |
| 제가 보기엔 체력들이 안되서 다들 지친거 아닐까요? 평소에 다이어트땜에 지나친 다이어트.
한국에 있었으면 영양주사맞고 보양식이라도 가끔씩 보충하며 밤샘촬영 버틸텐데 이번건 비행기타고 또 버스타고 초반에 체력이 다 바닥 났을거 같음. 특히 윤여정, 감자옥씨 연세면 더 힘들죠.김희앤는 평소 운동 많이 한다더니 체력이 좀 버텨주는건지,,,
이승기가 이번에 좋게 본게 굉장히 포커 페이스 더라구요. 아직 어린나인데도 얼굴에 감정표현이 바로바로 안나타남. 초반에 혼날때 언뜻 불쾌하고 당황할수있음에도 전혀 얼굴에 티 안내고 속마음 안드러내는거보고 속깊은 스타일의 사람인거 같았어요. 마지막회까지 얼굴은 처음 그대로 별 변화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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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43:00
50.--.57.153 |
| | 그것도분위기 타지않나요? 다 같이다니는 분위기면 같이다니는데, 처음엔 시작부터 같이움직이더니.... 언제부턴가 김희애가 아침에도 혼자나가고 혼자가는걸 좋아하다보니....다들 걍 혼자다니는 분위기로 흘러간것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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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51:00
182.--.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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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4:00
24.--.74.104 |
| | 김희애는 혼자 다니는게 마음 편한 스타일 같았어요. 윤여정과는 잘 안 붙어있는 듯 보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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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0:00
107.--.175.39 |
| 김희애 힌드미까하고 인터뷰 몇번이나 하던데..좀 그랬어요.
여행가서 그정도 힘들지 않을까요? 자기들은 출연료 두둑히 받고 여행하는 걸텐데...좀 즐기지도 못하고 보여 주지도 않고 그냥 갑갑하게 베일이 쌓여 있는 것 ..이쁘게 나오는 모습..한치의 오차도 없고 별로 였어요..혹시나했더니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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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6:47:00
182.--.229.80 |
| 107님 원래 성격이 딱 그런 사람 있어요. 저도 그래요. 혼자 있을때랑 남들과 있을때랑도 똑같아요. 평생 반듯한 몸가짐? 과 말투가 누가 있던없던 똑같아요.ㅋㅋ 가식 아님.전 부모님이 굉장히
엄격했어요. 집에서 가족들 식사때도 누구하나 말하지 않고 조용~. 집안이 늘 조용. 명절에 고스톱? 그런거 몰라요. ㅋㅋ
결혼하고 말많은 시집에서 고생 엄청했어요. 이건 마치 서로서로 누가 말 많이하나 경연대회하는거 같아 머리가 엄청 아팠죠. 시끄럽고 번잡스럽고 사람들이 가벼워보이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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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46:00
39.--.57.22 |
| | 따로 다니면 그림이 더 다양하게 나와서 좋지 않나요.따로 있다가 또 같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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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50:00
173.--.2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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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08:00
119.--.2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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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52:00
190.--.140.210 |
| 444444444444444
우르르 몰려다니며 첨엔 찍었는데, 컨셉이 할배와 비슷해서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바꾼거 아닌가 싶어요. 할배는 3탄도 할듯 한데 어찌 할지 궁금해요. 이번에 누나가 수준을 워낙 올려놔서... 서진이 찡찡대는건 듣기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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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51:00
23.--.169.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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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06:00
172.--.34.104 |
| 난 서진이 찡찡 거리는거 귀엽던데요?
그게 진짜로 불만있어서 그런게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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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20:00
24.--.193.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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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56:00
75.--.145.160 |
| 77777777777777777777777
같이 다니면...너무 수다분위기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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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47:00
75.--.130.136 |
| | 다들 컨디션이나 무드도 제각각 가고싶은곳 보고싶은곳도 제각각 방송 분량 만들라고 그런거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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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0:00
166.--.123.39 |
| 설정된 일이겠지만
누나와 할베는 달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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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1:00
70.--.70.221 |
| | 따로 컨셉도 좋은거같아요 그러다가 다시 한곳에서 만나고 . 여러군데를 볼수 잇어서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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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9:00
121.--.96.12 |
| | 같이 다닐땐 이미연 김자옥 가방 맨날 들어주던데... 힘들었을거 같아요 각자 가방은 각자 좀 알아서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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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07:00
203.--.192.86 |
| | 김자옥이 아프니 승기가 들어줬는데ㅜ이미연이 본인이 들겠다고 자처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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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09:00
24.--.160.150 |
| 전 할배들이 너무 같이 가야해서 피곤해보였어요.
자유여행 타임도 있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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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47:00
175.--.191.158 |
| 2222
그리고 밥도 간단히 숙소에서 먹고 편해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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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2:45:00
220.--.2.118 |
| | 혼자 다니면서 보여지는 감성이 너무 좋던데요.. 우르르 다닐만한 곳은 우르르다니고.. 덕분에 9일간 여행에 몇주간 방송분이 나왔다고봐요..김희애가 다른 피곤한분들 대신해서 많이 다녀준거 같아요.. 시장까지 다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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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08:00
162.--.11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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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5:00
142.--.7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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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21:00
24.--.193.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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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40:00
76.--.243.205 |
| | 김자옥은 별로 다니지도 않으면서 다 모여 있는 장소에서도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 스맛폰만 하데요. 출연료도 상당할텐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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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12:00
184.--.236.17 |
| | 몸이 약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참여안하고 하는것도없어서 도대체 왜 따라갔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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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1:00
107.--.175.39 |
| | 그니까요..처음부터 몸아프다고 누워있고..다른 사람들 다 모여 있어도 늘 없고..어제도 마지막샸에서 승기까지 다 있는데 김자옥씨만 없더라구요..시청자들이 보고 즐기는 예능인데 왜 간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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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11:00
108.--.66.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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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3:50:00
116.--.162.248 |
| 중간중간 인터뷰보니 김희애가ㅡ계속 따라다니는 카메라나ㅡ일행에 조금 지친것 같더라고요.
물론 촬영이니 당연하지만 여행하다보면 지쳐서 또 다르니까요.
게다가 김희애는 좀 골목이나 시장 이런걸 보는걸 좋아하는것 같고 그런게 다른 사람이랑 안맞는거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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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4:15:00
173.--.121.11 |
| 화면에 안 보이는 스태프까지 하면 인원도 너무 많은데 우르르 다니면 너무 피곤할거 같아요
보고 싶으면 보고 쉬고 싶으면 쉬고 각자 컨디션대로 움직이는게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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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5:00
24.--.7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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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4:32:00
68.--.28.20 |
| 아마도 안움직이고 싶어하는 사람들땜에 분량이 안나오니 따로 다니라고 요구한거겠죠.
제작진이 그러라고 한거라 생각되어지네요.
분량이 모자르고 같이다니면 얼마 카버도 못하고하니 뭐 이유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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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09:00
119.--.211.33 |
| | 여배우 자존심이고 뭐고 9박10일을 꼬박 일행하고만 다니면 지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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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17:00
67.--.129.96 |
| 돈도 여행비 상관없이 다 각자 자기돈 쓰는모양.
스태프 술도 사주는 넉넉함. ㅎ 김희애는 아이스크림도 카드로 내려고 했죠.
여배우들이다 보니 나중에 룰을 다 바꾼것 같아요.
이서진은 돈 아끼고 제작진에게 삥뜯느라 힘들었는데... 방송보고 꽤 약오를듯ㅎ
여배우들이 말발도 쎄고 강하고 중간에 계속 자기돈 쓰니 단체 여행도 돈도 나중에 결국 다 포기하고 있는 그림 담는걸로 합의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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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56:00
50.--.15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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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6:00
24.--.74.104 |
| | 오히려 전 좋았어요. 여유있어보이고..돈에 너무 매이는 모습 보는 것도 한두번이죠. 이번 여행이 편해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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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57:00
70.--.5.210 |
| 저도 오히려 그게 나았어요.
돈 쪼개쓰는거 말고 더 나은 볼거리들이 있으니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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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5:00
190.--.140.210 |
| 22222222222222222
이건 맞아요. 너무 구질구질 하게 못먹고.. 하는거 보다 적당한 여유가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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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5:38:00
188.--.212.205 |
| | 생활비도 승기의 가이드도 끝에 가선 다 널널하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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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7:00
142.--.7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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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18:00
50.--.179.110 |
| | 저도 작년에 친구와 12일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처음에 며칠은 신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마지막 3일 정도는 너무 힘들어서 관광이고 뭐고 다 귀찮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 쉬고만 싶더라구요.친구는 쇼핑하고 싶어하는데 저는 쇼핑은 관심없고.. 꽃누나도 다들 그런 심정 아니었을까요? 특히 나이드신분들 촬영이고 뭐고 귀찮았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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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22:00
98.--.96.23 |
| 어쨋던 여배우들을 제작진 맘대로 좀 어거지 스러운 대본에 충실하게 하는데는 실패한것 같네요...
하지만 저라도 여행을 여러명이 가면 우르르 같이 다니는데는 반대....하다못해 아울렛을 가도 각자보고 모이자...할것 같아요....전 멀리까지 가서 보고싶은것 사고싶은것이 확실한데 여러명이 다니면 그게 힘드니까요...하다못해 남편이랑 가도 서로 가보고싶은곳이 다른걸요....
결국은 제작진이 배우들한테 맞춰가며 촬영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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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27:00
24.--.7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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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48:00
99.--.252.78 |
| 3333333333333
하다못해 킨더 다니는 제 딸 동물원 필드트립 따라갔더니 각자 몇명씩 알아서 구경하고 점심 때만 어디 모여 먹자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하더라구요. 처음엔 의아했는데, 그게 편리하고 오다가다 만나기도 하고 얘들도 자율적으로 잘 구경하고 부모들이 통제보호하니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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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44:00
24.--.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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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56:00
76.--.175.85 |
| 서로 삐진 여배우들을 스태프들은 어찌 할 수 없었겠지요
비위 맞추기 쉽지 않았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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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58:00
70.--.5.210 |
| | 삐진걸로 보이진 않던데...같이들 모여서 또 잘 얘기하고 그러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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