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4-01-11 am 4:53:00
76.--.83.85
해를 품은 달이요.
상대의 발연기를 끌어안는 명품연기로 나중엔 안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
2014-01-11 am 6:54:00
71.--.47.236
해품달에서... 어찌나 입매가 매력적이던지. 눈빛이며 발성이며 뭐하나 빼놓을게 없어서...
저도 거기서 완전 반했어요.
2  ***
2014-01-11 am 4:56:00
208.--.169.178
아녜요, 자이안트인가? 거기서 처음 봤어요
3  ***
2014-01-11 am 5:00:00
72.--.37.117
자이언트에서 연기 잘하더라구요.
해품달에서 반해서 그 길은 자이언트도 뒤늦게 다 봤네요. ㅎㅎ
4  ***
2014-01-11 am 5:04:00
39.--.57.174
크눈이 첫작품 맞아요.그 후 자이언트 아역이구요.
그리고 그전에 단편영화들도있고 차근차근 밟아온 케이스예요.
  ***
2014-01-11 am 7:32:00
98.--.114.5
드림하이랑 해품달 주연맡기 전에 크눈, 자이언트 아역. 크눈 고수 아역, 자이언트 박상민 아역...아역이라기 보단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역...이었는데 특히 자이언트에서 첨보고 딱 찍었어요. 재..앞으로 완전 유망주다 하면서....ㅋㅋ. 스탈이 딱 천상배우 타고난듯하더군요. 근데 목소리 좋아서 노래도 잘하고 발성은 좋은데 발음이 좀 만족스럽지 뭇한건 있음.
5  ***
2014-01-11 am 5:05:00
1.--.193.111
주연으로는 해품달전에 드림하이가 있었지요
6  ***
2014-01-11 am 5:10:00
27.--.181.146
드림하이 이전에 김치치즈수말이 있지요.
똥아나운서도 나오고 요거 은근 잼났는데 좀 발리 끝나지 않았나요?
  ***
2014-01-11 am 5:18:00
116.--.208.91
김치치즈스마일 - 파마머리한 수영부 학생으로 나왔죠..
  ***
2014-01-11 am 6:38:00
50.--.27.116
ㅎㅎㅎㅎ
333333
김치지드스마일에서 수영복입은거 너무 귀여웠어요
  ***
2014-01-11 am 7:49:00
68.--.75.222
맞아요. 그거 보면서 개성은 강한데, 못생겨서 뜨기는 힘들겠다 했는데, 저도 참 사람 보는눈 없네요. 응사에서 성동일처럼 말이예요.
  ***
2014-01-11 am 8:29:00
96.--.103.87
김치치즈스마일에서 서우랑 같이 쩌리였죠. 남주 여주는 확 주목 받았는데 그 후론 희미해지고.. 인생 살고 볼 일이에요.
7  ***
2014-01-11 am 5:12:00
71.--.72.156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고수 아역으로 나왔어요. 그전에도 작품은 했었겠지만
이 역에서 정말 연기 잘했어요
8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9  ***
2014-01-11 am 5:21:00
14.--.152.245
김치지즈 스마일에서 대학생.... 황금의 제국에서 이요원 동생으로 나온 배우의 친구로 나왔고 비중도 더 적었는데 지금은 완전 넘사벽이 됐네요.
10  ***
2014-01-11 am 5:23:00
24.--.226.103
드림하이 삼동이 였을때 노래도 잘하고 사투리 연기도 잘하고 ㅎㅎ 그때 얘 뭐지? 했었거든요
그러다 해품달에서 완전 멋진걸 한가인이가ㅡ망쳐놨고 오늘의 도매니저가 된거죠 ㅎㅎ
  ***
2014-01-11 am 5:25:00
24.--.226.103
참 영화도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둑들 정말 위대하죠 ㅋㅋ
  ***
2014-01-11 am 6:31:00
68.--.28.20
저도 삼동이일때 눈에 너무 띠어서 쟤뭐지? 하고 눈여겨 보고있었어요. 연기 잘하고 카리스마 있어요. 적어도 이병헌수준급 이상으로 올라갈거 같네요. 해품달은 한가인 나와서 사극안좋아해서 안봤지만요.
  ***
2014-01-11 pm 1:00:00
76.--.159.183
삼동이때 ㅎㅎㅎ 눈에 확 띠었죠
특히 다크 삼동되서 머리 짧게 자르고 하하하
아줌마가 청소년 들마보면서 너무 감정이입되서
교복 찾아입을뻔 ...
11  ***
2014-01-11 am 5:28:00
175.--.2.149
메이저 기획사들 김수현 연기잘하고 뜰거라는 거엔 이견이 없었는데요.
주저했던 이유가 아이가 어릴때부터 살짝 똘기 있었고 성격이 장난 아니시랍니다.
김수현 부모님도 방송쪽 너무 꽤고 있어서 사람냄새 안나는 배우라 그부분이 걱정되서 계약 안된 케이스
였다고 #1 회사 관계자한테 2~3년전에 들었어요.
그분 왈, 뒤통수 맞을 수 있을거 같다 했네요
  ***
2014-01-11 am 5:34:00
75.--.217.179
무명시절 모델친구들이랑 홈쇼핑 속옷광고 사진 올린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팬티만 입고 찍으면서 그 친구들 막 팬티 벗기는 장면이랑 모자이크 처리 상태로 팬티 벗긴 장면 그대로 올리고.. 김수현은 옆에서 막 웃고있던..
  ***
2014-01-11 am 5:36:00
110.--.57.193
루머 함부로 쓰시다 큰일납니다.책임질수 있는 발언이죠? 뒤통수 맞아서 얼마전 재계약 했답니까? 저열한 궁예질 하시다가 망신 당하십니다.
  ***
2014-01-11 am 5:37:00
116.--.21.74
김수현 연기. 작품 칭찬하는게 보기 싫으셨나봐요? ㅋㅋ
엠보트 연기자 라인에 있다가 2010년 초에 키이스트와 계약하고 얼마전에 잭메약한 배우한테 뒤통수 ㅋㅋ 성격 ㅋㅋ 이런 카더라 우습네요
  ***
2014-01-11 am 5:41:00
110.--.57.193
그리고 부모님 얘기 함부로 쓰지 마세요.자기 가족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걸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인건 아시죠?
  ***
2014-01-11 am 5:42:00
24.--.18.17
이런 예술쪽 하는 사람들, 천재 비스무리 하면 똘기랑 장난아닌 성격 다 있어요.(나쁜뜻 아닌...)
그분....이 누구신지???
  ***
2014-01-11 am 5:46:00
175.--.2.149
이런 이야기에. 기획사 공문써서 결재 받고 해주는 이야기 아니니 원글님 기준엔 루머일수도 찌라시 일수도 있겠지만. . 제가 해품달보고 너무 연기잘해서 넘버원 기획사 다니는 지인께 왜 김수현 안델고 있냐고
물어보니 해품달 이전 두서너 작품 전부터 눈여겨 봤는데. . 자기네 회사와는 안맞을거 같아서 계약 안했다 했답니다.
해품달 당시에도 대성할 놈이라 했구요.
재계약 이야기는 저도 기사봐서 압니다^^
사람이 변하면 철들고 그럴수 있지요.
뭐 그런걸 가지고 발톱 세우세요?
기사 확인된 팩트야 말로, 기획사 언론사 합의된 그냥 홍보자료 입니다♥
  ***
2014-01-11 am 5:52:00
116.--.21.74
#1회사라면 배우가 꼭 거기에 갈 보장이.있나요?
ㅋㅋ 놓친 대어에 대해서는 다른 기획사들이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구나~~
알고 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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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6:37:00
1.--.193.111
자기관리의 대명사인 배용준이 잘 관리해주겠죠~~~
기자들이 김수현부모 인터뷰하러갔는데 자기들이 배우도 아니고 그런거 안한다고 인텁 거절했다는가보니 부모의견인지 소속사의견인지는 몰라도 관리 잘되고 있는것 같아요
똘끼야 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있는거 아닌가요?
뒤통수 맞을것 같다니 어린애 데리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넘 막말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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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10:00
24.--.167.161
기획사 얼마나 밥맛없고 자기네 이익만 추구하는데요...연예인을 자기네 이익에 따라 제대로 취급도
안하면서 막 돌리고, 씹다 버린 껌처럼 단물만 빼는 경우가 더 허다하겠죠.
특히 무명일 경우는요. 사람냄새 내면서 호락호락 멍청하게 처신해야 합니까? 그 바닥에서요?
그건 기획사측 입장에서 그리 말하겠죠.
부모님도 그렇고 처신 잘하시네요...똘끼는 연예인들 다 어느 정도 가지고 있지 않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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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51:00
98.--.60.80
뒷통수 맞지도 않았으면서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보니 뒷통수 오히려 때릴 기획사같은데요. 그러니 대어를 못잡았지. 능력이 안되는 회사구만. 능력이 되는 회사면 이런 저런 대성할 스타는 어떻게 해서든 케어하지.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2  ***
2014-01-11 am 5:54:00
110.--.57.193
글 쓰신분께 폐 끼칠까봐 리플 더 안 달고 싶지만 아는 누구 드립만큼이나 한심한게 없으며 설령 아는 누가 그랬다 하더라도 저기서 어느 부분이 사실이죠? 님이 직접 확인 시켜줄수 있는 팩트고 그분이란 분이 확인 시켜줄수 있는 팩트인가요? 한심한 리플 달면서 팩트 타령에 웃음이 나는건 왜일까요. 기사는 홍보고 님은 팩트란거죠? 재계약 팩트 맞는데 어쩌죠.팩트가 홍보로 난거죠. 기획사는 김수현이 재계약했다고 알리고 싶을테니까요.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얘기 함부로 쓰면서 뻔뻔하기까지 하네 이분은.
13  ***
2014-01-11 am 6:07:00
125.--.61.183
저도 예술계통에서 일하고 있지만, 방송이나 예능 혹은 순수미술 음악 무용..
이런쪽 사람들중 똘끼 없는 사람 글쎄요. 그건 향기없는 꽃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김수현이 어떻게 데뷔했는지 아시면 성격얘기는 못하실듯..
연기 학원 다닐때 연극하는 형 만나서 모 대학동아리에 끼어서 연극 시작했어요.
성격 나쁘고 예의없으면 연대학생들이 그리 고등학생 끼어서 공연하고 그랬겠어요?? 엄청 챙겼다던데.
고등학교때 친구들 평판도 좋고 대학 친구들도 굉장히 많고 인기 좋대요.
진짜 아는사람 드립으로 루머 만들어 배우하나 훅 보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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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14:00
24.--.167.161
그러게요. 다들 같이 연기한 배우들이 그렇게 김수현 칭찬하더만....
해품달 보니...그런 사람이 성격 장난아니게 나올때는 기획사 측의 횡포라던가 뭔가 일이 있어서였겠죠.
그런거 다 받아주면서 사람 좋게 살아야해요? 그 험한 바닥에서? 그럼 빙신이죠.
14  ***
2014-01-11 am 7:09:00
67.--.137.95
저 그 팬티사진 이방서 봤는데요. 그때 한참 나돌았쟎아요.
그때 캡쳐 해놓을걸.. 몇몇은 팬티도 내려가있는상태여서 왠미친놈이 또 연예인됐군 했더만
잘나가더라구요.
저는 그사진을 아직도 잊을수없는데...
다큰 남자애들이 서로 벗은 사진을 것도 물건파는 블로그에 올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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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7:17:00
175.--.91.47
그 사진건은 잘한일은 아니죠. 그렇지만 김수현 돈 한푼 안받고 아는 형 쇼핑몰 도와주다가
5년 전쯤 일일 거예요. 그 사진은 속옷이 아니라 봄버를 찍는 중이었구요 주변에서 돌발적으로 속옷을 벗기는 일이 벌어졌고 김수현은 웃기만 하고 있었고, 그 사진은 올리지 않기로 하다가 그 사장이라는 넘이 마음대로 올린 거예요. 사진 퍼지고 나서 그 사장이란 넘이 수현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백배 사죄글 올리고 쇼핑몰 닫았구요. 수현이도 죄송하다고 글 올렸어요. 그렇게 끝난 일입니다.
  ***
2014-01-11 am 8:12:00
24.--.167.161
기획사에서 무명이고 막아주지 못하면 그런 일 생기겠죠. 다른 연예인들은 더 한거 아시죠?
15  ***
2014-01-11 am 7:29:00
97.--.107.54
드라마 제목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고수 아역으로 나온적 있는데 너무 잘해서 기억이 나네요
16  ***
2014-01-11 am 8:29:00
216.--.203.50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고수 아역으로 1,2회만 나오고 드라마 나머지 분량의 고수보다
더 임팩 강했어요. 드림하이 삼동이 연기도 짱이었구요.
  ***
2014-01-11 am 9:42:00
64.--.28.28
어 전 그때 김수현보고 언젠가 뜰애라고 두고본다고 그랬는데 너무떴네요 ㅎㅎㅎ 크눈에서 정말 인상깊은 연기 ㅠㅠ 잊혀지지않네요
17  ***
2014-01-11 am 10:39:00
76.--.233.186
클스 전에 무슨 단막극서 최민수 아들로 나온게 김수현 아니었나요?
18  ***
2014-01-11 pm 2:08:00
64.--.224.243
주연으로 나온 첫 작품은 드림하이~ 조연으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조연일 때도 인상 깊었어요. 최민수 아들역은 클스마스 이후인데 제목은 아버지의 집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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