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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34:00
50.--.5.228 |
| | 이미연 씨 좋은남자 만나 진심으로 사랑 받고 행복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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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8:56:00
99.--.14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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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35:00
68.--.84.38 |
| 전 그 지나가는 아줌마가 이미연만 콕 찝어서 그런 말을 한게 좀 이상했어요
'이혼해서 너무 불쌍하다. 넌 행복해야해' 이런거같아서.
선배들이야 며칠동안 이미연을 보고 느끼면서 '행복해라'할수있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대놓고 그러는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울 엄마같았음 '엄마 웬 오지랖이야!'라고 해줬을듯.
연기 슬럼프인건 맞는듯.... 좋은 작품으로 빨리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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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5:00
119.--.158.164 |
| 그 아주머니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러는거보니 팬인가 보던데..
맘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생각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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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7:00
121.--.103.59 |
| 중년 접어든 나이의 미씨들은 이미연 사연을 거의 다 알걸요?
젊은분들은 잘 몰라 의아해 할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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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02:00
108.--.130.198 |
| 왜 그런 것을 오지랖이라고 여기는지??
그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고 행복을 비는 것인데...
젊은 사람이 그랬다면 오지랖 발언 일 수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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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8:00
172.--.34.104 |
| 쌩판 모르는건 아니지요.
원래 연예인들은 내 이웃집처럼 시청자와 다 보여주고 사는건데요.
저도 이미연 생각하면 짠한게 있어요. 비록 몸은 미국에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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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0:00
69.--.86.132 |
| | 저도 싫었어요. 이곳 미씨님들이 그 아줌마 따뜻한 분이라고 막 이런 분위기라서...그냥 저도 말 못하고 있었는데... 제 맘이 삐뚤어 진건지 전 좀 싫더라고요. 그런말 들으면 이미연도 맘 아플것 같아요. 전... 진정한 팬이라면 그냥 멀리서 응원하고 지켜봐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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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38:00
223.--.175.21 |
| | 남친이랑 헤어지고 싸이가서 새여친하고 좋아죽는 사진올려도 기분이 말이 아닌데 김승우 김남주에 이어 김세아랑 그 첼리스트 남자까지 방송에 나와 애낳고 사는모습보면 누군들 응원 안해주고싶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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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2:00
23.--.32.95 |
| | 이미연이 김세아 남편 첼리스트랑도 사귀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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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11:00
74.--.16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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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39:00
188.--.212.205 |
| 가식이라기 보단 그냥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그런 말한 여자가 좀 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말 듣고 순간 창피하기도 했겠고 어쩜 자기의 마음을 들켜버린 듯한 민망함과 고마움? 뭐 이런저런 생각으로 가뜩이나 직업적으로 감수성이 넘치고 예민할텐데 그부분이 건드려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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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5:00
129.--.2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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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2:00
96.--.247.217 |
| 333333
그걸 방송으로 내보낸 피디와 작가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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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3:00
99.--.87.129 |
| | 4444444444 맞아요... 자존심 상할거 같아요... 민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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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55:00
75.--.215.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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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1:52:00
7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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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5:02:00
115.--.128.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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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2:00
96.--.149.79 |
| 다 짜고 치는 고 스톱,,,,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그런말을 할까요?....
스토리 전개를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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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6:00
50.--.57.153 |
| 짜고칠게없어 그걸짜고칠까요?
글케따짐, 김희애가 갑자기 김수현문자받고 운게 더 짜고친거같던데요. 김수현 홍보...겸사겸사.....
넘 생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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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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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9:00
119.--.2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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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2:00
174.--.53.217 |
| 김희애가 김수현과 그렇게 호흡을 맞추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잘 맞았겠죠.
존경하는 작가가....맘고생할 때 시기 적절하게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 "잘 먹고 잘 자" (사실 여행은 왔어도 난 잘 먹고 잘 자는게 아닌데....)에 대해 따뜻하게 메세지 보내니 그 부분에서 갑자기 툭 터진 거 아니겠어요? 전 완전 이해되던데..... 하긴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즐기는 50번님 보기엔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이 다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느껴질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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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1:05:00
24.--.7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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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8:35:00
76.--.37.127 |
| 팬이라면 할수있는말이죠 무슨..
하여튼 꽉 막힌 사람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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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4:00
24.--.119.122 |
| 근데 김승우는 여자 잘만나 잘사니...
이미연 더 안되어 보여요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이 멀어지는게 보이면 먼저
떠나게된다는 말 듣고 어떤사람인지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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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06:00
68.--.216.35 |
| 상대방이 멀어지면 먼저 떠나게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는 어떤 사람인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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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1:07:00
24.--.70.246 |
| 이렇게 보는 시선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분명 이미연 자신도 상처는 있겠지만..
지금의 슬럼프같은 것도 이혼 때문도 아니고 김승우가 잘사는 것 때문도 아닐텐데..
사람들이 쉽게 그렇게 봐버리니.. 그게 더 상처가 되고 자꾸 움츠러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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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4:54:00
221.--.9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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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5:00
203.--.171.8 |
| | 그렇게 말하고 지나간 아짐은 이미연보다 행복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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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51:00
68.--.127.53 |
| | 2222222222남편있고 애있으면 다 행복한가요? 돈많고 능력있는 돌싱이 더 행복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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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4:00
99.--.87.129 |
| | 33333333 그니까요... 전 이런 고정관념이 참 싫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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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6:52:00
115.--.136.238 |
| 44444
내말이....
결혼헤서 홧병걸려 황혼이혼이 꿈이란 사람이 많던데...
머그리 오지랍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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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8:32:00
128.--.2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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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47:00
96.--.103.87 |
| | 그 아줌마는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말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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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2:00
142.--.7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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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8:56:00
70.--.7.156 |
| | 한번도 아니도 두번이나 지난 인연의 현재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을 계속 봐야하니 힘들 것 같아요. 김승우랑 또 첼리스트 어떤 여자배우랑 결혼한 사람이랑도 연인관계 인정했었는데 깨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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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03:00
174.--.4.87 |
| | 보는 관점이 다 다르겠지만, 전 그 행인이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말이라고 느꼈어요. 그 마음이 전해지니까 이미연도 그저 인사로 가볍게 받지 않아서 눈물이 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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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6:00
71.--.5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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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6:00
190.--.140.210 |
| 22222222222222
그분 첨부터 이미연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조용한 팬 맞아요. 자기가 좋아하던 연예인을 본거고, 자기 속마음을 솔직히 얘기하면서 응원해준거죠. 전 보기 좋았어요. 이미연이 불행해서 그 말에 울컥했다기 보다는.. 자기를 그처럼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배우로써,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감동받을 순간 같아요. 성공한 배우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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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6:59:00
118.--.10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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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6:59:00
71.--.158.8 |
| 이 아줌마 보고 잘 했다고 하는 미씨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이래서 한국 아짐들은 오지라퍼들이 많은가봐요.
웬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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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2:00
67.--.104.3 |
| 저도 관심있는 연예인이 행복해 보이질 않으면 그런 말 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그분 종교를 가지신 분 같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란 말을 하지 않았나 하는....
저라도 제가 힘들때 제게 누군가 그런 말 하면 눈물이 날것 같은데.... 가식으로 보는 눈이 참매정한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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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1:52:00
99.--.2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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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5:44:00
99.--.192.88 |
| | 그러게말이예요. 따뜻한 말한마디 한걸가지고 왜들..... 꼬시는지 알수가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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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14:00
67.--.129.96 |
| 진심이고 축복인건 알겠는데 그런건 친구들이 그룹있어서 서로 말하고 그러는게 아니라면 차라이 단둘이 있을때나 해주는거죠. (단둘이도 얼굴 한번 안본사람이 그러는거 별로지만 그나마..) 카메라 다 있는데 주책이고 불필요한 남걱정인 오지랖인거 맞아요. 이미연이 잘 받아들였으니 이렇게 훈훈하다며 대충 넘어간거지 그게 이미연이 아.. 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보는구나 라고 반응하며 우울해 했다면 그 아줌마 엄청 씹혔을꺼에요. 사람에 따라 상처가 될수 있는 저런 말은 차라이 안하는게 상책.
이미연이 무슨 엊그제 상당해서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뜬금없죠. 이미연 그동안 방송 별로 안나왔는데 힘들었는지 안힘들었는지 진짜 상황을 그 사람이 어떻게 알아요, 힘들겠다는건 다 자기 상상이고 추측인거죠. 더군다나 저 여행에서 만났을땐 꽃누나도 못봤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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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9:25:00
172.--.89.2 |
| 222222
그냥 팬인데 응원한다던지
작품에서 뵙고 싶다하면 되지. 무슨 말을 저렇게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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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am 10:08:00
50.--.151.181 |
| 333333333
니가 행복하길 바래...라는 말은 조심스러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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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2:47:00
39.--.124.63 |
| 행복하기 바래요,,, 참 오만한 발언이에요.
여기 그런 소리 생전 처음 보는 사람한테서 들어본 사람 계시나요?
그 아짐의 인간적 성숙도는 5점 만점에 한 3.8 정도.
그보다 성숙한 사람은 카메라 돌아가는 상황에서 그렇게 안하겠죠.
이미연은 그 소리를 듣고 1. 고맙다 2. 내가 이런 소리를 듣고 사는 구나 3. 그래 나는 행복하지 않아 이런 순서의 감정의 기복을 느꼇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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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7:00:00
71.--.158.8 |
| 44444
그 자리에서 그 아줌마가 할 소리는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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