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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0:57:00
23.--.169.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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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0:57:00
175.--.203.160 |
| | 에이....어떤 남자냐에 따라 다르죠. 남자가 다 똑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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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12:00
70.--.69.217 |
| | 맞아요 남자에 따라 이미연도 사랑스러운 아내가 될거라고 그려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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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35:00
50.--.57.153 |
| | 이미연 생각보다 엄청 사랑스럽고 어른잘챙기고 귀엽드라구요. 남자들 중 이미연한테 매력느끼는 사람 많을듯.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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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0:58:00
50.--.132.204 |
| 아니요???
전 김희애 같은 친구가 좋아요.
예의도 있고 한결같고 오바하지 않는...
예전 이미연 같은 친구 있었는데 너무나 과장되게 친한척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 웃음뒤에 어두움이 보여서 눈치 보게됨
암튼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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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07:00
112.--.146.140 |
| 2222222222222
회사 동료중에 이미연 같은 분 있어요...쫌..^^피곤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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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18:00
76.--.4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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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19:00
172.--.18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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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48:00
99.--.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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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11:00
202.--.69.78 |
| 55555555555555555
김희애는 친구로서 되게 만나면 마음은 편할것 같고..
조근조근 둘이 수다떨기 딱 좋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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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42:00
98.--.138.204 |
| | 너무나 과장되게 친한척 자연스럽지 않고 ... 이미연 피곤한 스타일...억지웃음 우울해서 눈치보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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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49:00
121.--.172.46 |
| 6666666666666
전 왜 이미연씨 표정이나 어투나 내용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죠?
보고 있음 피곤해요
편하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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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8:15:00
162.--.11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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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8:49:00
172.--.73.167 |
| | 22222222저도 이미연 같은분 알아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는내내 그사람 생각나서 싫더라구요. 나쁘고 못되고가 아니라 그냥 싫고 거북해요. 노력하는것도 보이고 잘하려고 하는것도 안스러운데 친구로는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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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10:00
24.--.175.169 |
| | 전 둘 다 괜찮아요. 둘 다 친구로, 둘 다 아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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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26:00
108.--.69.31 |
| 22222222222
저도요..
결혼생활 거의 20년 하고 아이들 다 키운 김희애와 이미연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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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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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21:00
72.--.212.107 |
| 저 밑에 김희애 편하고 이미연은 좀불편하다 했더니...
누가 댓글 달기를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같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은 댓글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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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27:00
71.--.139.248 |
| 사람들마다 궁합이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이미연 같은 스탈이 편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김희애 같은 스탈이 더 맞고 그런 거지요.
그걸 왜 그렇게 일반화 시키지 못해 안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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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37:00
50.--.57.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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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22:00
76.--.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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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51:00
99.--.68.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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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52:00
162.--.197.151 |
| | 4444444444 동일시하고 편을 갈라야 맘이 편해지는 부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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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4:00
39.--.56.162 |
| 55555555555555
이렇게 편가르는거 좋아하는 원글 같은 스타일이 친구로써는 최악..이런 원글이 누굴 평가하고 판단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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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pm 11:28:00
50.--.57.153 |
| 가까이 하는 친구로는 당연히 이미연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희애가 너무주위의식해서 그런사람 전 피곤해요. 가까운 친구로는 걍 단순하고 투명한 사람이 좋은게 김희애같은 친구한테 뒤통수 당한적 있어서...충격먹음. 반면 적당한 거리감의 동네 주민? 으로는 김희애가 좋을듯. 자기속내 감추고 사니까 한국남자들이 아내감으로 좋아할스타일. 제남편도 김희애 스탈 좋아함. ㅎㅎ 근데 이찬진이 나중에 방송보고 놀랠것같아요. 저렇게 문자하나 받고, 앉아서 한참동안 울고 그런거보고....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닐텐데. 젤좋은건, 딱 중간정도! 근데 진심 누가 이미연처럼 나 챙겨주고 말시켜줌 넘좋을듯. 개인적으로 워낙 남 잘못챙기고 살갑게 말하고 그러지못해서리..... 개인적으로 이미연이든 김희애든 그냥 가식적인건 싫어요. 제일 경계해야할 사람 중하나가 가식적인 사람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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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32:00
202.--.69.78 |
| | 8번님 진짜 감수성 예민한 여자들 있어요..안그런척 하는 가식이란거와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운 사람이랑 다른거 아시죠? 너한테만 얘기한다는 식으로 친한척하면서 남 뒷다마하고 다른사람한테 가면 또 내 뒷다마하는 사람들이 가식인거죠.. 김희애는 그리보이진 않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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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08:00
114.--.185.156 |
| | 김희애는 차분한데 공감능력이 뛰어나거나 하진 않아 접근하기 쉬운 사람 같진 않아요. 이미연이 다혈질이나 정스러워보이긴 해요. 인생살기는 김희애가 편하나 이미연 같은 성격이 깊게 기억에 남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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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2:50:00
68.--.200.81 |
| | 근데 김희애는 아무나 사귀어주질 않을거같아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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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43:00
50.--.27.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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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4:00
69.--.1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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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7:00
211.--.139.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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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3:59:00
75.--.118.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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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8:02:00
175.--.96.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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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4:27:00
76.--.114.80 |
| 답글들이.. ㅎㅎ
이 예쁘다는 뜻이... 얼굴 예쁘다는 뜻이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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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am 5:22:00
72.--.220.170 |
| | 남자 잘 못 만나 그런거죠. 완전 무명인 김승우는 이미연땜시 뜬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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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38:00
220.--.2.102 |
| | 김희애는 힘들지 않니? 란 문자에 울고 이미연은 행복하세요 란 말에 울고... 진심어린 따뜻한 말한마디에 감동할줄 아는 좋은 분들이에요..모나거나 거친사람들은 아닌듯 친구나 아내로서 다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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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4:32:00
71.--.28.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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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51:00
217.--.8.92 |
| | 저는 사실 제가 이미연씨에 더 가까운 스타일인데 나이들면서 스스로 이런 성격이 버겁고 또 주위사람들도 피곤하겠구나 싶어요. 김희애씨같은 성격이 차분하니 친구로도 좋고 특히 아내로도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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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5:54:00
71.--.0.98 |
| 22222222222
제말이...늘 호불호 성격땜에 많이 다치다보니
다음 생이 있다면 제발 김희애 스탈로 다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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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2:34:00
97.--.110.22 |
| | 전 둘다 아님..이미연은 너무 과하게 오바하는 느낌이고 김희애는 속을 알수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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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3:23:00
76.--.206.242 |
| 전 이미연이 뭐가 피곤하다는지 모르겠네요.
김희애는 여성스럽고 진중하고 조심성이 있어서 배울점이 많았고, 이미연은 시원시원하니 가까이 있으면 친구하고 싶던데..
일주일 정도 여행한 것 보고 뭐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이리들 평가를 해대는지..그냥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좋은구경 했고 거기 출연한 여배우들간에 사이 좋게 끝나서 모두 또 보고싶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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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4:13:00
166.--.103.230 |
| 각각의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둘다 친구로 좋아요. 근데 왜 사람들은 사람들이 다 다름을 인정하면 그들의 장점이 눈에 보여요. 자기속을 잘 안보이는 스타일도 조심스러운 사람이라 좋고 자기의 모든걸 다 보여주고 방방 뜨게 행동하는 사람도 좋고 유모가 넘치고 실없는 사람도 좋고 조용히 앉아서 미소띠며 온하한 사람도 좋고요.
사람이 가진 개성을 인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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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5:07:00
190.--.140.210 |
| | 둘다 좋아요. 편하게 오래 갈 사이는 김희애......... 감정기복이 좀 있는 이미연은 한두번 싸울거 같아요. 그렇다 헤어질 가망이 많은... 그런데, 김희애 같은 타입은 흔하진 않아요. 자기 절제가 상당하더군요. 그러면서 조심스레 자기 맘도 풀어놓고. 본인이 친구를 가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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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am 11:17:00
76.--.10.119 |
| 이미연은 처음 다가가기 쉬운 스탈이죠 다정 싹싹하고 하지만 욱하고 약간 자기기분에 따라 행동하는스탈이라 많은 배려가
있어야 오래갈 수 있어요
기희애씨는 차분하고 절대 경우없는 일 만들지않고 사리분명해서 때론 냉정 속을 알수 없을 지 몰라도
이런 스탈이 변함없이 오래가면서 서로에게 샃어주지 않아요
전 김희애씨가 더 낫다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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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1:04:00
70.--.78.193 |
| 전 제가 조용하고ㅠ친구사귀기 힘들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스타일이라
이미연처럼 먼저 다가오는사람이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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