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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pm 1:33:00
70.--.27.58 |
| | 보는걸루두 넘 좋다. 이런것 집에 한개 걸어놓으면 정말 행복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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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pm 2:57:00
24.--.23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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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6 pm 3:01:00
71.--.59.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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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6 pm 5:54:00
69.--.173.106 |
| | 고흐는 정말로 실제로 보면 좋답니다..두꺼운 두터치 환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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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am 10:20:00
64.--.196.90 |
| | 고호의 그 두꺼운 붓터치 하나하나가 스케치 단계에서부터 계획된것이져... 엄청난 OCD환자였던듯.... 저는 고호 그림 섬뜩해요.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이 비싼 이유는 저놈의 금박 때문이 아닐런지... 실제로 봐도 클림트 그림들 정말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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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am 10:45:00
24.--.217.246 |
| | 와~ 잘 봤슴니다. 근데 모나리자가 없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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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pm 8:49:00
71.--.204.144 |
| 고호 해바라기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작았어요.
신기한건 그 해바라기가 살려고 꿈틀댄다는 느낌이었다는거에요...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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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0 am 11:07:00
70.--.80.20 |
| | 이번에 오르쉐 박물관가서 고호작품 다 봤는데요 다 살아서 튕겨져 나올라고 합디다...역쉬 그래서 대가는 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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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am 12:47:00
68.--.79.218 |
| 작년겨울엔...오르쉐박물관을...
그리고 올여름엔....루브루박물관을 섭렵했습니다.
오르쉐는 회화...루브루는 조각....
파리는 그래서...가도가도 좋은거같습니다.
기회나 여유가 된다면...한 3년....살고싶은 생각이 요새
부쩍듭니다. 동행할...친구가 있다면 더 좋을텐데...
그런생각있으신분 혹 계신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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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pm 10:21:00
220.--.179.194 |
| | 보는 걸루도 행복했슴다. 종종 좋은 그림 감상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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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pm 4:49:00
69.--.254.49 |
| | 저도 고흐의 그림 좋아해요. 정말 그림이 생동감있고...저는 그 색감이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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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pm 9:19:00
70.--.190.113 |
| 네델란드에 있는 고흐 미술관은 고흐의 작품을 연대별로 전시해놨어요.
고흐의 정신 세계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정말 인상 적이랍니다. 말년에 그린 그림들은 제정신으로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걸 볼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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