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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24:00
99.--.59.78 |
| 집구경방즘 따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ㅠㅠ 심심하믄 보고싶은뎅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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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28:00
70.--.4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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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54:00
108.--.7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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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20:00
99.--.244.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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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47:00
98.--.0.160 |
| 4444444444444
건의하면 영자씨가 만들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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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07:00
24.--.23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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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5:38:00
22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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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30:00
99.--.216.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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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31:00
76.--.166.106 |
| | 저기 가 살려면 지금서 부터 열심히 돈 모아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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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36:00
108.--.148.128 |
| | 저희동네 제가 봉사하는 시니어 아파트는 월 팔천에서 만오천정도 하는데요, 중고등 학생들 봉사오면 (아마 봉사시간땜에 억지로 오겠죠? 그리고 이곳 할머니 할아버지들 반가와 하지도 않아요) 어떤 학생들은 이런데 살 바에야 차라리 죽겠다고 합니다. 아무리 럭셔리라도 노인들 끼리 사니 불쌍하게 보이나봐요. 이곳에 사는분 들은 아주 많은재산을 처분하고 그 돈으로 다달이 돈을내며 사는데요, 잠시 한국사람들 이라면 부모님이 재산 안 물려주시고 한달에 만불하는 시니어 아파트에 산다고 하면 자식들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해 봅니다. 자식들 신세 안지신다고 고맙게 생각할런지, 아님 다 쓰고 가신다고 욕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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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43:00
125.--.74.167 |
| 전 이런곳에 살면 이웃주민 하나하나 떠나시는 거 보면서 더 우울해질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돈인데 어찌 쓰시던지 자식이 상관할바는 아니죠. 한국사람들이라고 다 부모님 재산에 욕심갖고 사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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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46:00
71.--.241.64 |
| 그런 럭셔리 아파트에 봉사는 왜 필요한가요? 그냥 몰라서 물어요.
돈 넉넉히 있는데 자기들 돈으로 일할 사람 고용하면 되고.
봉사는 정말 돈 없는데 몸 잘 몸 움직이는 그런 노인들이 필요한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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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51:00
108.--.148.128 |
| | 71번님 이 분들도 얘기할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또 다 노인들 이다 보니 몸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잔손도 필요해요. 어려운 형편의 노인분들을 더 도와드리고 싶지만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최대한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이분들을 돕게되었네요. 그렇다고 많은시간 봉사하는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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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54:00
216.--.186.41 |
| | 재산 안 물려준다는 얘긴 왜 나오나요. 노후 알아서 풍족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 능력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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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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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35:00
76.--.227.252 |
| 자식에게 기대도 모라하고... 제돈모아 알아서 열심히 본인들 힘으로 산다해도 모라하고...
그럼 어쩌라는거죠 늙어서 서러운데 자식 눈치까지 보면서 돈에 신경써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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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37:00
67.--.16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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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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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46:00
66.--.198.119 |
| | 자식들한테 보태달라는것도아니구 평생모아서 자식들 손안벌리고 살겠다는데 욕하면 욕하는 자식이 잘못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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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06:00
108.--.103.3 |
| 22222
재산 많아도 자식들한테 물려주지 말고 재산 다쓰고 죽을때 오백만원만 남겨놓으래요. 장례비용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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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40:00
119.--.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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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6:00:00
98.--.82.120 |
| 44444444444444
정말 나이드셔서 자식한테 기대지만 않으셔도 감사죠.
재산을 바랄께 아니라.
독립적으로 저렇게 생활 하시는분들은 정말 정말 감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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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8:41:00
74.--.229.100 |
| 108,103님,
현실은 미국이던 한국이던 5백만원으론 장례 못 치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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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48:00
98.--.12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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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48:00
108.--.85.254 |
| 저도 이제 이런데 관심이 가는거 보면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근데 나이들수록 아무리 좋은집, 경치 이런거 보다 그냥 한국말 쓰고, 한국음식 먹을수 있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그렇다고 애들은 여기사는데 한국 가기도 그렇고 ....
한국 사람들 모여 사는 좀 깨끗한곳 있을까요?
그렇다고 넘 비싸면 감당못할것 같은데 저런 최고 럭셔리한곳까지는 안바라고요...
나중에 미씨 회원들기리 한번 만들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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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08:00
75.--.106.10 |
| | 찬성해요. 미씨 까페방에 은퇴를 가까이 둔 회원님들 방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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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36:00
75.--.23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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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51:00
68.--.13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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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22:00
98.--.17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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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2:56:00
173.--.251.181 |
| | Laguna Woods라는곳에도 저런 곳이있는데 ... 돈이 좀 있어야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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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3:09:00
68.--.222.206 |
| 좀 정도가 아니고 많이 있어야 겠네요.
위에 월 팔천에서 만 이 필요하다는 걸 보니
여기도 아무나 갈 수 있는건 아닌가봐요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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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4:15:00
204.--.64.99 |
| ^^ 이런 곳 사는 사람들 자식들은 이미 이정도 돈 필요없을 만큼 부자일 듯!
실제로 저 아는 사람도 월 7000불 시니어 아파트 사는데... 자식들이 굉장히 잘 살아요..
부모님 저 돈 안아까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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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5:21:00
76.--.31.60 |
| 나이들면 세끼 밥하는것도 귀찮아지니 시어머니는 이런곳 들어가고싶어하시는데
노인들끼리 있음 우울하고 수명단축된다고 시아버지는 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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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6:03:00
98.--.82.120 |
| 다달이 저렇게 많이 돈이 들면 굳이 저런곳 갈 필요 있나요.
일하는 사람 구하고 살아도 월육천이면 충분하겠네요.
저나이면 집은 모게지 다 갚고 그냥 자식들 근처 살면서
일하는 사람이 일주일에 며칠씩 와주면 그걸로 충분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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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7:01:00
69.--.170.108 |
| | 뉴멕시코, 네바다, 아리조나에 있는 시니어 하우스는 경치는 딸리지만, 3000불이하로도 비슷한 시설로 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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