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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0:11:00
76.--.109.252 |
| | 호주입에 비해 이집은 시야가 아주 가깝네요 ^^ 그런데 밥먹는 의자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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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0:35:00
93.--.11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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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50:00
65.--.43.146 |
| | 저기.. 돔은 둥그런 지붕을 말하는건데요.. 저기 교회 첨탑 말씀하시는거면.. 대성당은 아닐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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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3:02:00
99.--.210.221 |
| Dom은 독일에서 대성당을 뜻해요. 쾰른 대성당을 Koelner Dom 이라고 하죠. 이태리에서는 대성당들을 Duomo라고 지칭하는 것처럼요. 프랑스에선 흔히 Nortre Dame de XXX (도시 이름)으로 대성당을 부르구요. 공식 명칭은 다들 대성당 (Cathedral Church) 이지만요.
참, 그리고 저기 보이는 교회는 쾰른 대성당이 아니라 다른 걸거예요. 쾰르너 돔은 무지 높죠.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울름 민스터 첨탑을 등정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별로 안 힘들었다는...
암튼 집은 미국이나 호주 집들에 비해서 많이 아담하지만 집주인의 개성이 있고 사람 사는 느낌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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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0:52:00
71.--.183.170 |
| | 오~ 저는 이런 아기자기 아늑한?(우리집보다 훨~~얼씬 넓지만)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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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0:59:00
146.--.67.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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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06:00
38.--.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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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48:00
65.--.43.146 |
| | 발코니에서 바라 보이는 모습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별로 운치있지는 않아... 내부가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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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3:04:00
99.--.210.221 |
| | 쾰른은 이차 대전때 폭격을 당해서 도심이 쾰른 대성당을 빼놓고는 다 폐허가 되어서 60년대에 대대로 재건축을 했어요. 그래서 오래된 유럽 도시들처럼 운치가 있진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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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5:00:00
121.--.56.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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