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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54:00
216.--.26.250 |
| | 아~~~~~ 열심히 모으면 나도 이렇게 리타이어할수 있겠죠? 멋지네요. 나파벨리쪽에 의외로 모던한 주택과 인테리어가 많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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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57:00
68.--.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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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58:00
12.--.73.142 |
| | 나파 무지 비싼곳 아닌가요? 나도 이런곳에 나중에 살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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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am 11:58:00
99.--.3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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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09:00
98.--.1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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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14:00
71.--.15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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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19:00
72.--.153.252 |
| 절대로 스탑하지 마시와요.
어떤 아짐들 왜 하냐고 하는데
진짜로 한심한 가십속에 이런 후레쉬한 집덜 보면 뇌가 정화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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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28:00
74.--.19.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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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30:00
71.--.73.151 |
| | 전 피곤할때마다 집사진 찾아봄니다 눈이 얼마나 시원하고 즐거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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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31:00
99.--.250.174 |
| | 정말 호젓한 집이에요. 이런데 살수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원글님 언제나 늘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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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33:00
68.--.69.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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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6:25:00
119.--.95.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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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39:00
67.--.91.116 |
| | 저도 이런 포스팅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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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47:00
67.--.46.75 |
| 늘 궁금한게 올려주시는 사진들 보면 엄청 큰집인데도 거실과 키친이 오픈되있어요. 문같은걸로 가리거나 90도로 꺾어서 배치되있지 않고.. 근까 키친이 항상 거실에서 보인달까? 이게 미국사람들이 선호하는건지 궁금해요.
한국 아파트들은 좀 큰평수는 부엌이 좀 분리되어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래도 냄새도 나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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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52:00
216.--.26.250 |
| | 저는 살아보니깐 꼭 오픈된 집만 좋더라구요. 요리하는 시간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요리하면서도 식구들하고 이야기하고 손님와서도 요리하면서 이야기하고 그럴수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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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02:00
72.--.32.36 |
| 파티는 키친에서 시작하고 키친에서 끝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국식은 차려주는 밥만 앉아서 먹는다면 미국식은 앉아서 먹기 시작해도 안주인이 있는 키친에서 스탠딩파티처럼 손님들이 서서 즐기다 끝나는일이 많으니까 그렇겠죠. 사실 시작부터 키친아일랜드에서 음식가져다먹으면서 주인하고 얘기하고 대화하는 걸 즐기는 문화니까 더 그렇다고 생각해요..
결국 문화의 차이가 집구조의 차이로 연결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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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2:59:00
74.--.8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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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53:00
67.--.57.0 |
| | 집은 참 좋은데 노인들이 살 분위기는 아니네요. 계단도 그렇고 욕실도 미끄러지면 바로 사망할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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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2:25:00
174.--.100.107 |
| | 저는 왜 이런 사진 보면 외로울꺼같단 생각만 들까여?? 별루 이런집에 안살구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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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4:16:00
76.--.166.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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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5:49:00
66.--.10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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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보고 숨이 멎었어요... 욕탕도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내려가는거라 넘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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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8:08:00
110.--.189.187 |
| | 이런 세면대 한국에서 좀 비싼 까페 가면 종종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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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4:25:00
50.--.18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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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4:53:00
121.--.56.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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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pm 11:16:00
75.--.9.234 |
| | 울 시댁도 그 근처인데 진짜 눈 튀어나오게 멋진 집 속속들이 있어요. 이태리식, 프랑스식, 스페인식, 지중해식, 영국식 각 나라의 다양하고도 예쁜 집 많음. 거기 저렇게 모던 하우스 있으면 거의 눈에 뜨이지도 않음. 저건 아담한 편임. 노인들이 많아서 주로 안방하고 욕실이 멋진 집이 많은데, 저 집같이 외부와 연결된 샤워부스에 독자적으로 딸린 정원이 있는 것도 봤음. 그 정원 가운데 스파가 있음. 일본에 있는 럭져리 온천 저리가라임. 또 어떤 집은 욕실 바로 옆에 포도주 창고가 있고 전자 시스템으로 일년내내 온도 유지하고 욕실에 딸린 개인 헬스장이 있는데 거기서 보이는 뷰가 끝내주는 집도 있음. 예술적인 집은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소살리토가 최고라고 생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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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am 6:29:00
14.--.16.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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