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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07:00
115.--.144.161 |
| | 맞아요. 하지만 우리 모두 저 중 한 개 정도는 해당될 겁니다. 계속 노력하며 화합하는 과정도 중요하지요. 그 과정을 무시한 좀 뜬금없는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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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07:00
71.--.28.172 |
| |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가 그렇다고 인정하지 못할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저 중 몇개씩은 갖고 살죠. 다만 남들에게만 저 잣대를 들이댈 뿐.....자신에겐 꽤 관대해서 자기는 저런 사람이 아니다 난 뭐뭐는 절대 안하는 사람이다 ...라고 강하게 믿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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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24:00
173.--.166.149 |
| | 엘에이 쪽에 살다보니 의심많은 사람으로 변하더이다. 내가 안 당할려면 일단은 한번쯤은 의심하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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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9:07:00
76.--.191.215 |
| | 오랜만에 좋은 1번글 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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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9:13:00
74.--.41.33 |
| 맞아요. 남편 욕부터 시작해서 저 만나기전 주위에있는 오만가지 사람 다
욕하고...이젠 내 욕을 누군가에게 시작한 요상한 언니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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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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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09:00
108.--.181.183 |
| 저것 중 네가지를 갖춘 사람이 가족중에 있네요.
사납고 뭐든지 자기방식대로 꼬아서 해석하고 남의 단점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안하무인인 사람...
가족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자기 자신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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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35:00
76.--.17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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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10:25:00
76.--.110.90 |
| | 또 있어요,.자신은 착한척 쿨한척 하는데........남의 말을 무시하면서 흘려듣고 다시 자기 얘기하는사람 진짜 말하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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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10:00
24.--.169.98 |
| | 말 함부로 하고 남의 욕 하며 자기는 솔직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무례'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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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48:00
100.--.1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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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1:00
96.--.46.104 |
| 333333333333333333 이딴인간들이 자기는 꼭 뒤끝없다고하죠?
남한테 다 퍼부어놓았으니 뭐 더 할거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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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3:00
1.--.151.235 |
| 44444444 맞아요. 말 함부로 하고 지 감정따라 여기가서 욕하고 저기가서 욕하고 때로는
대놓고 들으라고 무례하게 말하고 행동하면서 자기는 화끈하고 뒤끝없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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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59:00
24.--.21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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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31:00
72.--.8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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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9:05:00
65.--.78.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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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9:06:00
173.--.162.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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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18:00
66.--.2.201 |
| |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그렇다는걸 아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 남의 문제만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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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43:00
24.--.195.28 |
| | 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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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55:00
76.--.1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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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0:00
74.--.63.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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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8:00
174.--.5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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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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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20:00
112.--.146.140 |
| 말이 너~~~~~~무 많은 사람!!!!!!!
이런 사람은, 의도하지 않게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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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22:00
142.--.2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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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36:00
76.--.17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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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34:00
99.--.162.199 |
| 다섯가지 외에 덧글에 있는 내용도 다 가진 사람 알아요..근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열거하신거 다 갖고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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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47:00
173.--.34.23 |
|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문제에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오만하고 매사에 부정적이며(남 험담을 습관적으로 입에 달고 다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질투심이 많고 남의 이야기 안들어주고 본인의 이야기만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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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51:00
99.--.33.126 |
| 열등감은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 것인데
어찌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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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12:00
173.--.34.23 |
| | 제 경험에 따르면 self-esteem 낮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그 사람들 사는 이야기 듣는 걸 너무 괴로워해요. 그리고 끊임 없이 본인도 잘났다는 걸 (내가 이래서 좋은 와이프야. 내가 이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좋은 소리 듣고 살아. 우리 애들이 또 이런 잘난 짓을 했어...) 이야기해주려고 하는데...너무 자연스럽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하는 말들이라는게 느껴져요.상대방의 이야기는 별 관심도 없고 또 질투나서 듣고 싶지도 않아해요. 그 사람 속이 너무나 훤히 보여서 같이 있으면 괴롭습니다. 안쓰럽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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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5:00
1.--.15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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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34:00
98.--.65.22 |
| | 173님 맞아요. 저는 이런 남자가 주변에 있어요. 사업 성공한 동기 앞에서 자기가 학교다닐때 공부 더 잘했던 얘기를 자꾸하는데 보기 안쓰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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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50:00
24.--.241.96 |
| | 이런 사람 하나 알고있음 ㅋㅋㅋㅋ 정확한 포인트네요.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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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49:00
100.--.12.136 |
| | 눈치 없는 사람.....이것도...심각하면...민폐를 크게 끼치고, 상처도 주고....문젠 자신이 의도한 바가 아니라서...다른 사람을 더 미치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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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7:00
1.--.151.235 |
| 그래도 심하지만 않으면 눈치없는 사람은 순하기라도 해서 위에 언급한 경우보다는 나아요. 물론
말도 안통하는 경우라면 할말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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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50:00
172.--.32.221 |
| 그래도 다 알면서 겉으로는 친하게 몰려 다니고....
반전은 그중 누가 없으면 없사람 흉 본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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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7:00
1.--.151.235 |
| | 22222222222어휴,,, 위선적인 거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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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03:00
24.--.211.254 |
| 우리 동네는 셋이상이 모이면 화장실도 못가요.
일어서자마자 그 사람 그 자리 뜨기도 전에 먼저 눈짓으로 부터 나가는 사람 헐뜯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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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5:54:00
99.--.33.126 |
|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이래서야 어디 사람 만나겠습니까???
저런 비난 들을까봐 집에만 있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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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1:00
175.--.3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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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5:00
24.--.3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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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7:00
71.--.14.88 |
| 한국에서 탑인데 그럴만하니 용서되는데요...ㅎㅎ
쥐뿔도 아닌 사람이 저런 조건 갖추ㅏㅆ을땐 당연 꼴불견예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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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22:00
71.--.30.95 |
| | 꼴랑 벌거벗는 연예인,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럴만 해서 용서합니까,,쥐뿔이 있건 없건간에 갖추지말아야할 목록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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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9:13:00
76.--.191.215 |
| | 탑은 무슨, 노?래나 잘하면 몰라. 카피캣에 립싱크, 벗고 눈 웃음 잘치면 탑가수? 게다가 안하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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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09:00
72.--.15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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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중에 한가지라도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봄!!!!
정말로요.
저부터도요.
안그런척 할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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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14:00
108.--.136.169 |
| | 전 제 주변에 확실히 두 명 있어요. 같이 있으면 참 편안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자기 희생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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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7:35:00
98.--.65.22 |
| | 제 주변에도 있어요. 너무너무 찾기 힘들어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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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am 6:33:00
76.--.202.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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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나운 사람----- 가끔 시원시원하게 보일 수 있슴.
2.의심많은 사람------- 적어도 남을 속이지는 않을거 같음, 속아봐서 조심하는거 아닌지...
3.문란한 사람 ------ 나한테 피해주지는 않으니까,
4.부정적인 사람 ------ 나랑 무슨 상관? 본인이 손해지
5.오만한 사람 ------- 그래 너 잘났다~
이런건 다 취향의 차이인거 같음, 그러나,
열등감(자격지심), 질투(시기) 있는 사람은 언제 내등에 비수를 꽂을지 모름.
이런 사람 피해야함, 실수한거 없어도 그들 눈에 꽂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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