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08 pm 9:38:00
69.--.148.102 |
| | 아... 어머니 훌륭하시네요. 고 녀석도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크니 잘 자라겠네요... |
|
|
|
|
2013-06-08 pm 9:40:00
142.--.82.99 |
| 저 예전에 기사로 본 게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친구가 옷을 좀 이상하게 입었다고 놀리고 불리했나봐요.
그 엄마 벌을 준 게, 아주 이상한 오래전 old한 옷만 입혀서 일주일 학교 보내더라구요.
매일 아침 사진 찍고요. 이런거보면 남의 눈 의식 안하고 아이 잘 키우는 부모들 많아요. |
|
|
|
|
 |
2013-06-09 am 9:16:00
204.--.79.99 |
| | 근데 애한테는 놀림감이지만 어른들이 보기엔 스타일리쉬 하다고 그랬죠 ㅋㅋ |
|
|
|
|
2013-06-08 pm 9:41:00
74.--.19.165 |
| 엄마 훌륭한 분이신데 친해지기 어려운 인상의 소유자시네요
저같이 콩알 간은 쩔쩔 맬 듯 |
|
|
|
|
|
2013-06-08 pm 11:10:00
75.--.147.233 |
| 당당하게 사세요.
빌빌거리며,,연냑한척 말하는 사람도 친해지기 싫죠. |
|
|
|
|
|
2013-06-09 am 1:06:00
174.--.193.84 |
| 빌빌거리며~
윗님이 연배일수도 있고
연배가 아니더라도..
댁같은 분이야 말로 친구 없죠? |
|
|
|
|
|
2013-06-09 am 5:50:00
24.--.147.98 |
| |
|
|
|
|
2013-06-09 am 10:25:00
93.--.139.240 |
| 3 번 댓글이 174... 로 로긴해서 덧글 또 달았군...
이런 사람들 정말 싫다.
인상은 무슨.. 콩알간 어쩌고 빌빌거리며 연약한 척 하는 사람들 더 싫어요. |
|
|
|
|
2013-06-08 pm 9:44:00
76.--.243.230 |
| | 정말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시네요... 자기 자식한테 마음 약해서 야단도 제대로 못치는 엉망인 부모들이 세상에 깔렸는데... |
|
|
|
|
|
2013-06-08 pm 10:00:00
70.--.139.239 |
| |
|
|
|
|
2013-06-10 am 8:35:00
24.--.122.102 |
| |
|
|
|
|
2013-06-08 pm 10:02:00
69.--.98.68 |
| |
|
|
|
|
2013-06-09 pm 3:17:00
146.--.112.241 |
| |
|
|
|
2013-06-08 pm 9:48:00
96.--.244.87 |
| | 저번에는 아빠가 딸에게 푯말 들게 한 사진 봤었는데.. ㅋㅋ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
2013-06-08 pm 10:12:00
75.--.176.243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
|
|
|
2013-06-08 pm 10:22:00
76.--.93.48 |
| | 유니버샬 스튜디오 놀러갔을때 온가족이 놀라온듯 해보이는데 그중에 한 10살정도 된아이 한테 앞뒤로 크게 싸인을 목에 걸려 논걸 본적이 있어요. 나는 학교에서 선생님 돈을 훔친 나쁜 아이입니다 라고요. |
|
|
|
|
|
2013-06-08 pm 10:32:00
71.--.95.9 |
| 그건 쫌.......
그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대인 공포증이 생길지도....
뭐든 적당히.... |
|
|
|
|
2013-06-08 pm 10:39:00
76.--.132.131 |
| 아마도 한국 엄마가 저렇게 했다면 여기 미씨님들 중에서
애 기죽인다고 몰상식하게 대놓고 야단을 치냐고 할 분들 많지 않을까요.. |
|
|
|
|
2013-06-08 pm 10:39:00
173.--.157.131 |
| ㅠ.ㅠ
결코 저 어머니 훌륭한거 아닙니다.
아이가 불리를 한다는건 분명 저 어머니의 교육에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아이가 잘못했지만 저런식의 처벌은 아이에게 수치와 모욕감을 주며 저 처벌에 대한 반발로 어른들 모르게 다른 아이를 불리하거나 들키지 않게 학대를 하는 아이로 자라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런 처벌 방법만 보아도 평소에 어머니가 아주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훈육하는 어머니이기에 아이가 분노를 부정적으로 집밖에서 푸는거에요.
저런 방법이 일시적으론 듣는것 같지만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힘으로써 부정적 자기 방어 체제를 아이가 구축하고 그게 싸여 사회적 문제가 되는 일들(총기 난사, 강간, 여러가지 중독등)을 일으키는 아웃사이더로 만들게 됩니다.
제발 우리 어머님들, 아이들 체벌할때 남들 앞에서 절대 하지 마세요.
집에서 충분히 아이가 알아들을수 있게 얘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걸 못하게 그라운드 시킨다던지, 용돈을 안준다던지, 화장실 청소, 가라지 청소를 시킨다던지(정말 안되면 매도 들어야 해요) 하며 자기가 생각해서 다신 그런일을 안해야겠다 스스로 결정하게 도와주고 지속적인 사랑과 인내로 희망을 가지고 아이를 대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저런 방법은 아이가 더 문제아로 자랄 가능성을 주는거에요 |
|
|
|
|
|
2013-06-08 pm 10:43:00
199.--.137.1 |
| |
|
|
|
|
2013-06-08 pm 10:45:00
99.--.132.100 |
| |
|
|
|
|
2013-06-08 pm 10:59:00
173.--.96.105 |
| | 아이가 친구 불리한게 엄마때문이라니...도대체 그걸 어찌 알고 함부로 얘기하나요? |
|
|
|
|
|
2013-06-08 pm 11:03:00
108.--.13.225 |
| 자신은 타인을 공개적으로 상처를 주고 모욕했으면서, 본인은 남 앞에서 모욕하지 말라구요?
님 아이가 더 문제아이 일것 같네요.
제가 님같은 엄마를 아는데요,그 아이 엄마만 무섭지,밖에선 똑같아요. 정말 똑같이 당해봐야 그 상처가 어떤건지,본인이 한 짓이 무엇인지 알거 같던데,그 엄마 절대로 안 하구,그 아인 여전히 남한테 상처 줍니다.
님 아이 자존심 그리 중요하면,그것이 짓바밟혔을때 어떤 느낌인지 본인도 알아야 된다 봅니다. |
|
|
|
|
|
2013-06-08 pm 11:05:00
173.--.157.131 |
| 그렇게 따지시자면 확인한적 없으니 제 잘못이네요.
하지만 사랑받고 사랑하는걸 잘 배운애들이 밖에 나가서 불리하는 일이 많을까요?
아님 (물론 부모로 사랑은 하지만) 매사에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다그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가서 불리 하는일이 많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
|
|
|
|
|
2013-06-08 pm 11:09:00
96.--.236.191 |
| |
|
|
|
|
2013-06-08 pm 11:09:00
70.--.5.60 |
| 사랑에 겨워서 못된 짓 하는 아이들도 많고 친구들에 휩쓰려, 혹은 괜히 센척하느라 불리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부모한테 학대받거나 사랑받지 못해서가 아니라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9번님이 딱 그러네요 |
|
|
|
|
|
2013-06-08 pm 11:12:00
108.--.13.225 |
| 사랑받고 자란아이? 그게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지나친 사랑이 문제 입니다.
남을 리스펙트 하지 못하는 아인, 그걸 못 배운 아이, 혹은 저만 최고인줄 아는 아이겠죠.
요즘은 내 감정만 소중한 아이들 넘 많고,그 부모들 보면 지나친 사랑을 주더라구요.
공통적으로 그런부모들 딱,님 같은 소리 합니다,타인들 앞에서 야단 안친다고. 당하는 입장에서는요 정말 눈에 불나요. 지 자식은 내 자식 사람들 앞에서 개차반 만들고,지 자식 자존심 상한다고 아무도 없는데서 야단 친다는거 보면요 |
|
|
|
|
|
2013-06-08 pm 11:13:00
216.--.167.139 |
| |
|
|
|
|
2013-06-08 pm 11:13:00
108.--.68.210 |
| | 저런 방법은 아이가 더 문제아로 자랄 가능성을 주는거예요.2222222222 |
|
|
|
|
|
2013-06-08 pm 11:21:00
108.--.13.225 |
| | 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정말 님처럼 말하는 엄마 하나 있거든요......자기 자식이 내 자식 사람들 앞에서 묵살해도, 자긴 자기 자식의 자존심 상한다고 사람들 없는데서 야단 친다는 엄마......정말 열 나요. 그 아인 엄마 한 사람 눈만 피하면 되구요,엄마 한 사람한테는 혼나면 되니까 항상 똑같네요. 님같은 말하는 부모가 항상 옳은거 아닙니다. 동네에 그런 엄마 있어 감정이입 확........ㅠㅠ 당하는 애들은 화병 나요. |
|
|
|
|
|
2013-06-08 pm 11:26:00
173.--.157.131 |
| 108님,
저희 큰딸 3학년때 친한 친구 두명이 저희 아이 왕따를 시킨적이 있어요.
그 중 한명이 저희딸을 질투해서요.
아직 어린 저희딸 매일 울고 학교가기 싫어했어요.
108번님 논리라면 저도 저희딸에게 다른 아이들과 편갈라 그 애들 왕따 시키라고 했어야 맞겠죠.
저 딸보고 그 애들이 mean look하며 쳐다보면 활짝 웃어주라고 했어요.
근처에 와서 ´Go away'하며 소리칠때 'Bless you~'라고 축복해 주라고 했어요.
첨엔 저희딸 억울해 하더군요.
하지만 며칠지나자 그 애들이 우리 아이를 보며 '뭐 저런애가 있어?'하는 표정으로 보기 시작하다 한 이주가 지나자 질투하던 애 따라 다니던 친구가 저희딸 보고 미안하다며 자긴 그냥 따라서 mean하게 한거라고 하더군요.
다른 친구도 혼자 놀기 심심했는지 곧 저희딸에게 같이 놀자고 했구요, 저 한테 어쩔까? 물어보길래 알아서 하랐더니 용서해주고 다시 놀더군요.
지금은 학교가 틀린데도 서로 이메일하고 방학땐 집을 왕래하며 플레이데잇을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제가 그때 108번님 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는걸 가르쳤다면 울 딸에게 저런 친구들이 남아 있었을까요?
이번에도 제가 틀려서 저희집 애가 문제인가요?
제가 완벽하지 않기에 전 계속해서 부모가 되는법을 세미나 특강등을 통해, 또 책과 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한 이론에 기본해서 올린 답글인데(심리학자 융의 연구중 자존감 부분에서) 108님은 무엇에 근거해 저희 아이가 문제라고 하시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 제가 더 좋은 부모가 되는데 도움이 될것 같으니 좀 알려주세요 |
|
|
|
|
|
2013-06-08 pm 11:29:00
166.--.156.30 |
| 9번님 말씀은 아이를 막무가내로 사랑하자가 아닌거 같아요.
제대로 사랑하고 바르게 교육하자 라고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
|
|
|
|
|
2013-06-08 pm 11:33:00
108.--.13.225 |
| 173 님,무슨소리 하시는지요? 님이 생각하는 그 방법 말고도 길은 많아요.
포인트는요,부모의 처신을 말 하는 겁니다. 가해자의 부모의 처신요. 내 자식이 저런 가해자 였다면, 전 공개적으로 아이들 다 모아 놓고 야단치고,학교서 내리는 처분 받아요. 불리 엄격히 다루는 이유가 뭔데요. 본인이 공개적으로 친구를 망신을 줬으면, 본인이 그 아이들 앞서 상처 준 아이에게 사과 하고 본인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리고,응당한 댓가 치루게 합니다.
눈에는 눈,이에는 이,가 님이 생각하는게 다가 아니거든요.
님 쓰신 글과 아래 본인 케이스는 가해자,피해자 두 입장입니다.
피해자 입장서 똑같이 하란 소리 한적 없습니다. |
|
|
|
|
|
2013-06-08 pm 11:33:00
166.--.156.35 |
| 9번님 글 봐도 아이 잘 사랑하고 바르게 키우시는 분 맞아요.
상처받지 마세요.
글을 다르게 해석한거 같아요. |
|
|
|
|
|
2013-06-08 pm 11:39:00
173.--.157.131 |
| 그리고 전 결코 무조건 사랑으로 아이를 스포일 하라고 한 적 없읍니다
잘못했을땐 매라도 필요하면 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다들 제대로 읽고 뭐라 하시는건지요?
공부를 제대로 하기전엔 저도 남들 앞에서 '난 아이를 버릇없이 키우지 않는 엄마야'라는걸 보여주려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제 딸을 그 자리에서 야단치고 사과 시키고 하던 엄마였어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아이 자존감이 낮아지는걸 알고선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교육시키려 노력하는 중이에요
일일이 다 답할 필요도 없지만 오해 하신분들이 많은듯 해서요
|
|
|
|
|
|
2013-06-08 pm 11:45:00
108.--.13.225 |
| 아....제가요,감정이입 확 되서요,동내 한 엄마 때문에요......참다참다,안 보고 말거든요.
님은 그런분 아닌거 같네요. 괜히 여기와서 뻥....터졌네요....오해했담 죄송. |
|
|
|
|
|
2013-06-08 pm 11:47:00
173.--.157.131 |
| 108님
아이가 불리해서 학교에서 처벌 내린거 받지 못하게 하는게 엄마가 할 일이라고 쓴적 없구요, 아이를 훈계하는 단계에서 상대편 상처 받은 아이에게 사과는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적인건데 그걸 일일이 써야 하나요?
108번님
요지는 아이 훈계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모욕감을 주는건 또 하나의 상처 받은 영혼을 만드는 일밖에 안 됩니다
절대 님 아이들이 불리 한다고 저렇게 벌 주지 마세요
|
|
|
|
|
|
2013-06-08 pm 11:50:00
71.--.15.68 |
| | 왜 저 사인 들고 있는 게 공개적 모욕이라고 생각하나요? 저건 자기가 잘못한 걸 반성하는 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저런 걸 한다고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거나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그거야 말로 그 엄마가 애를 잘못 키우는 거겠죠. 제가 보기에 저 아이는 저걸 모욕으로 느낄 이유가 없어요. 잘못한 걸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일이 왜 부끄럽죠? 이해가 안 가네요. |
|
|
|
|
|
2013-06-08 pm 11:50:00
108.--.13.225 |
| 전 제 방식이 있죠. 위에 썼듯이. 자식은 다 각자 알아서 키우는 겁니다. 중요한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아이로 각자 알아서 채찍과 당근 써 가며 키우는 거죠. 저 엄마도 그 하나의 방법입니다. 님이 판단할건 아니라 봅니다. 님이 옳다는 생각은 글쎄요....자식키우는데 정도가 있으면,세상서 자식키우는게 왜 젤 어렵다 할까요?
그리고 공개적인 목욕만 생각하시는데요,,,,,분명 저런 엄마는요,그 이상의 사랑으로 아이를 치유 할거고,그 아이 역시 엄마의 맘을 이해 할 겁니다. 채찍만 줄 거란 생각 안 드네요. |
|
|
|
|
|
2013-06-08 pm 11:51:00
99.--.177.122 |
| 아이만 서 있지 않죠. 옆에 엄마도 같이 있잖아요.아이 뿐 아니라 엄마도 같이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거에요. 제가 보기엔 아이가 엄마가 뭘 교육하고자 하는지 잘 알리라 생각 합니다. 9번님 말씀은 좀 다른 경우에 적용 되어야 할 일입니다. |
|
|
|
|
|
2013-06-08 pm 11:55:00
173.--.157.131 |
| 108님
아이가 상처 받아 많이 힘드셨나 보내요
저도 예민하게 대꾸해서 죄송해요
다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걸 공유하고 잘 해 보자는 의도에서 적은 댓글이 님을 불편하게 해드렸나봐요
하지만 전 님이 알고 계시는 분처럼 하지 못하고 넘 강압적이어서 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엄마에여 |
|
|
|
|
|
2013-06-09 am 12:01:00
108.--.13.225 |
| | 전 제가 상처 받았네요. 참다참다.....아이는 아이니까 문제가 아닌데,그 엄마의 처신이 매번 실망스러워서.... |
|
|
|
|
|
2013-06-09 am 12:20:00
71.--.15.68 |
| 108번님. 저도 그런 엄마 알아요.
속상한 거 이해합니다.
저 사진 다시 봐도 멋지네요. 지나가다 봤으면 박수쳐주고, 아이에게도 용감하다, 다른 아이들에게 불링은 나쁜 거라고 솔선수범해서 알려줘서 고맙다고 할 거 같아요. |
|
|
|
|
|
2013-06-09 am 1:47:00
72.--.108.164 |
| | 9번님 같은 사람은 어디서든 남 가르치려고 들고 항상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
|
|
|
|
|
2013-06-09 am 7:11:00
211.--.199.49 |
| 뭐든지 엄마탓.
님같은 선무당이 사람잡아요.
집에서 충분히 알아듣게 얘기하면 자식이 아, 어머니 말씀이 백번 옳아요 제가 잘못했어요. 할거 같죠??
불리는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어요. 저 아이는 그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수치스러운건지 깨닫고 다신 안할 가능성이 높죠 님 말처럼 더 악랄하게 한다면 저 아이는 사이코패스인거구요. 제발 엄마탓좀 하지맙시다 자식만큼 맘대로 안되는일도 세상에 없거든요 |
|
|
|
|
|
2013-06-09 am 7:20:00
211.--.199.49 |
| 님 아이가 당한건 불리라고 보기도 뭣한거에요
자식 입에서 죽고싶다 죽으면 끝날까 이런소리 나외보세요
그래도 가해자 아이 자존심따위 지켜주며 교육시키라고 조언하실지..
뭐든지 가르치려 들며 저건 틀렸어 나만 옳아 하는 사람들..이
자식 교육을 뭘 얼마나 잘시킬지 의구심이 드네요. |
|
|
|
|
|
2013-06-09 am 10:41:00
93.--.139.240 |
| 9번 같은 사람은 한가지만 알고 열가지는 모르는 사람.
위험해요. 이런사람.. |
|
|
|
|
|
2013-06-09 am 10:44:00
98.--.127.135 |
| 불리당한 부모에게 가서 "죄송합니다. 우리아이가 너무잘 못해서 집에서 화장실 청소도 시키고 옹돈도 끊었어요" 라고 말 하실건가요? 님에 집 화장실 청소해서 누가 좋은데요?
님 이거 폭력이예요. 내 아이가 상대를 죽음에 이를 수도 있게 폭력을 행사한거라구요.
내 아이의 자존감? 부정적 자기 방어 체제?
솔직히 조금 웃겨요.
상대아이는 그럼 누가 지켜주나요? 가해자 엄마가 이 정도로 생각하는데 그 아이는 그럼 사회의 불합리함과
어른들의 가벼운 처사에 부정적 방어체제 안생길것 같나요?
9번님 학겨폭력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
|
|
|
|
2013-06-08 pm 10:45:00
108.--.77.155 |
| | 아이가 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하게 하는게 무슨 교육입니까....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