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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0:00
99.--.23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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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1:00
98.--.43.162 |
| | 살아 보니 그것도 잠깐 가장 좋은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는것 사는건 연기가 안돼요 삶은 연속 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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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2:00
66.--.134.185 |
| 여자는 외모가 벼슬임. 다른 거 다 필요 없음.
에라이... 빌어처먹을 세상 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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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09:00
23.--.137.57 |
| | 에라이... 빌어처먹을 세상 같으니...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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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7:00
121.--.160.99 |
| 저는 살짝 다른 의견이예요.
이쁘고 현명하지 않으면 아무리 이빠도 팔자 쎄지고 나중에 그 미모도 맘고생으로 사그러들어 구질구질해져 미모도 맛이 가요.
별로 안이쁜편인데 현명하고 똑부러지면 이쁘기만하면서 미련한 여자보다 더 잘살아요.
이쁘면서 현명하기까지하다면 나열한 캐이스보다 좀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바를 쟁취할수있는 베네핏이 있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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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47:00
68.--.224.236 |
| | 222222222222222 이쁘고 영악하면 좋은데 이쁘고 순진한 애들은 나쁜 남자 만나서 고생 많이 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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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am 2:10:00
59.--.214.249 |
| | 그 친구 현재..어학원 교사인거잖아요...나름 노력이란걸 했네요...실수는 친한 친구라 생각해 본인의 치부를 님에게 이야기 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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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48:00
76.--.103.147 |
| | 현명까지도 안필요하고 멍청해도 여우같이 눈치있으면 되는것같아요. 예쁜여자가 보통사람보다 좀 멍청하면 백치미있다면서 또 남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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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41:00
98.--.195.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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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58:00
68.--.6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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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7:00
65.--.160.68 |
| 제 친구 표현에 의하면 이 남자와는 결혼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신한 이미지를 남겨야해서 잠자리 같은
재밌는건 다른 남자랑 할수밖에 없다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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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8:00
90.--.180.59 |
| 이쁘면 벼슬인게 맞긴 한데요.
그것도 본인이 이쁠걸 너무 잘 알고 자신감 만땅에 그걸 이용해 먹을줄 아는 용기를 가진 여자들이 저러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 연예인 할정도로 이쁜 친구도 있는데
본인은 그렇게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뭐 알기야 알겠지만 그걸 큰 무기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정도로 자신있어 하진 않더라구요.
속으로 저 얼굴에 맘만 먹으면 훨씬 편하게 살수 있을텐데..답답하다...이런 생각도 했어요 ㅋㅋ
오히려 이쁜데 착하기까지 하니까 주변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여자들 눈치 보느라
남자들이 접근해도 더 도도한척 말도 안하고...
이쁘면 장땡인데 저정도로 남자 등쳐먹을려면 어느정도 타고난 끼와 자신감이 있어야 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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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13:00
65.--.160.68 |
| | 이쁘면 장땡인데 저정도로 남자 등쳐먹을려면 어느정도 타고난 끼와 자신감이 있어야 하나봐요.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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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19:00
78.--.51.145 |
| | 자신감이란 말을 이런데에 쓰지는 않죠 -_- 사기꾼 파렴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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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6:00
90.--.180.59 |
| 제가 말한 자신감은 그런 내면적 자신감이 아니라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자부심?? 같은거요..오로지 외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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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9:00
174.--.55.86 |
| 누구보다 친구는 자기 진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살면서 늘 불안하지 않을까요, 언제 어디서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 지.
근데 여자는 얼굴 예쁘면 일단 장땡인 건 사실, 어쩌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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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13:00
65.--.16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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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01:00
71.--.193.224 |
| 그건 아닌거 같고요
물론 플러스는 많지만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뭔가 높은 걸 추구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 친구는 이쁘기도 하지만 일단 잘난 남자를 추구하네요
이쁜데도 고생하고 사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이쁘고 성격 좋은데도요 사생활 깨끗하고
눈을 좀 높엿거나 뭔가를 진취적으로 추구(공부든 연애든) 하는 여자들이
잘 살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도덕심 자체가 없네요
그냥 평범하게 생겻어도 사생활 문란하고
조심한척 어른들이 조아하고 잘 사는 여자들도 많아요
저 완젼 평범 수수한 여자한테 뒤통수 맞은적 잇어서
결국 다 돌아가며 다 맞아서 그 여자 실체를 다 알게 됫지만..
일단 놀게 생겻다고 다 문란한거 아니고 수수하다고 완젼 착하고 곰이 아니더라구요
암튼 생긴거로 사람 알 수 없고 가치관도 중요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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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54:00
99.--.218.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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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03:00
184.--.239.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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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42:00
98.--.195.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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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02:00
111.--.12.186 |
| 여자는 외모가 99%고..
남자는 능력이 99%....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또 실제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여자 막 살고 과거 더럽고 성격 뭐 같아도 예쁘면 일단 오케이.
남자도 성격 더럽고 과거 막살고 못생기기까지 해도... 일단 돈 많으면 많은 걸 누리잖아요.
똑~같은 거 같아요... 현실이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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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2:00
24.--.21.203 |
| 22222222
남자도 돈 많고 잘 나면 열 여자 백 여자 울리고 상처줘도
결국 잘 먹고 잘 삽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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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33:00
76.--.1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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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08:00
70.--.111.215 |
| 백프로라고는 말 못하겠으나, 상당부분 사실이지요.
똑똑한 뇬이 예쁜 뇬 못 따라가고, 예쁜 뇬이 젊은 뇬 못 따라간다는 말...괜히 있는 거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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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12:00
99.--.132.94 |
| | 222222222거기다가 놀고 싶은거 다하며 알거다알면 멋당하죠....순진하고 멍청한게 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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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00
76.--.110.110 |
| | 인생은 마라톤이에요. 저렇게 거짓말 하면서 남 속여가며 결혼하는 친구의 인생이 좋을지 솔직히 의심스럽네요. 그 남자가 참 안 됐네요. 저런 사기꾼 같은 여자랑 낳은 아이들은 또 어떨 것이며... 부러워하지 마세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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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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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35:00
116.--.61.84 |
| | 뭐가 장땡이라는건가요? 저 남자는 저런여자가 자기 취향였으니 결혼할걸텐데 다 제눈이 안경 아닌가요?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하고 교육수준이나 집안이 비슷한 배우자를 원해서 조건 맞춰서 결혼하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죠. 얼굴만 본다거나 아니면 학벌만 본다거나... 뭐 서로 통하는게 있으니 끌려서 만나 결혼까지 했겠죠. 똑같이 안좋은 학벌 집안 이런 경우 그나마 얼굴이라도 예쁘면 좀더 인생을 편하게 살수있는지는 몰라도 요즘 공부잘하고 능력있는 여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아직도 여자는 외모가 최고라느니 이런 생각은 정말 여성비하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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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55:00
99.--.218.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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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35:00
70.--.7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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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02:00
74.--.167.50 |
| | 다 필요없고 여자외모, 남자능력-- 이것은 원시시대부터 변하지않은 그냥 어쩔수없는 겁니다. 앞으로도 쭉 그럴거에요. 짝 프로만 봐도 그래요. 돈한푼 없는 남자, 못생긴 여자,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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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26:00
97.--.2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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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33:00
99.--.146.174 |
| | 무조건 예쁘면 용서되는 세상입니다^^ 씁쓸하지만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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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33:00
72.--.32.36 |
| 저도 그런 초등학교 동창하나있네요.
얼굴은 예쁜데 고등학교도 떨어지고 야간갔던 애가 유부남 물어서~~~
그 애가 술집같은데를 나갔던것 같아요.
거기서 안 유부가 어학연수 보내주고 영국다녀온 후엔 연수가 유학이 되고
강남에 젤 큰 영어학원에 당당히 강사로 입성!!!!
예쁘고 친절한 옥스포드나온 영어선생님~~이 되셔서 의사랑 결혼.
초등이후엔 본적도 없는 친구였는데 영국다녀온 후 동창들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동창들중에 대학 좀 잘 갔다싶은 애들한테 연락하고 우린 진짜 안 만나고 싶은데 끈질기게 나옴.
예를 들어 에이라는 친구한테 주말에 뭐하냐고 전화...
그럼 비라는 친구 만날거라고 에이가 말함....
어디서 만나냐 묻고 대답하면 주말에 그 장소에 옥스포드녀 떡하니 등장!!!
항상 안녕 얘들아~~ 하고 웃으면서 ....우린 모두 기겁!!!! 헉스...!! 이러구
다들 소심해서 어떻게 왔냐고는 못 하고 얼떨결에 합석!!!
그런식으로 주류세계 친구 정리하고 우린 대외용 친구가 되고....
벌써 한 15~6년전 얘긴데... 그 아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윗글 읽고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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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am 8:46:00
76.--.197.150 |
| 내 친구 얘기네요
남자 갈아치우는데 선수고 이남자다 싶으니까 일주일만에 갈아타고
나이 많으면서 연하 엄청좋아하고 대학생 딸이있어도 그모양
내가 딱 원글님 마음이었습니다
연락 끈고사니 속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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