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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45:00
24.--.17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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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am 10:46:00
76.--.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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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47:00
69.--.113.12 |
| 완전 동감.... 저두 다른 사람볼때 제가 가진 컴플렉스 쪽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다리쪽... 완전 저주받은 하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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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52:00
98.--.177.2 |
| 저는 못생긴 얼굴. 하지만 개념은 박혀서 남들 못생겼다고는 안해요. ㅋㅋㅋ ㅜㅜㅜ
자조적으로 웃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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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57:00
166.--.121.144 |
| | 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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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06:00
172.--.67.134 |
| | 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너무 해맑고 자존감이 높아서 고민이예요. 자존감이 자만심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지, 너무 해맑은 모습이 철덕서니 없는 모습으로 비추어지지는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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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05:00
68.--.147.174 |
| 맞아요.. 저는 제가 느끼지도 못했던 연예인들 단점 콕콕 집어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냥 전체적으로 예쁘다 싶어 다들 예쁘다하면 꼭 그 중에서 뭐가 이상하게 생겼다고 집어내서 별로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처음엔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눈에 계속 거슬리나 신기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그 부분이 본인 단점이라 계속 그것만 보이나 싶더라고요. 대표적인 예로 김태희 치아, 전지현 다리알통, 이효리 다리짧은거, 유진 키작은 거... 등
자기 취향이라 지나가며 난 이것때매 별로던데... 하고 한마디 댓글달수는 있어도 가끔 진짜 열불내며 너~~~~무 싫다고 못생겼다고 증오를 토해내시는 분들 ㅋㅋㅋㅋ 보면 그냥 속으로 '아.. 치아 교정하셨나보다..' '본인이 키큰거에 자부심 있으신가보다' 혹은 '본인이 짧으셔서 스트레스 받으시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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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09:00
24.--.187.187 |
| 컴플렉스 있는 부분을 다른 사람 볼 때 제일먼저 보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치아가 가지런한데 지금까지 다른 사람 볼때 치열이 어떤지 입매가 어떤지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 치아부터 보더라고요.
저는 한번도 날씬한적이 없어서인지 하늘하늘한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고
곱슬머리여서 쌩머리가 넘 부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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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18:00
99.--.216.26 |
| | 곱슬머리 엄청 부러운데....파마 않해도 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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