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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am 10:22:00
67.--.229.98 |
| | 그래도, 일본처럼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마루타 실험하고, 핵오염으로 민폐를 끼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면 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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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11:00
76.--.142.203 |
| 222222222222222222222
영어학원가면 다들 부르기편한 영어식 이름 지어서 서로 부르고 하잖아요.
공부방법의 일종인데.. 한국이름을 편하게 외자만 부르기도 하고요.
그건 그냥 닉네임이나 애칭인것을 꼭 그렇게 시비걸일인지???
지네들도 그냥 이름에 외자를 따서 ~~짱이라는둥.. 애칭..닉네임 많이들 쓰면서..뭐가 문제라고???
1번님 말대로 정말 큰문제가 있는 일본은 왜 그런것들을 다 고치지 않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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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7:56:00
72.--.16.32 |
| 1번님 정말 말 시원하게 하셨네요 속이 다 풀리네요. 일본말은 받침이 없어서 미국사람도 이름그대로 부를수있지만 한국이름은 받침이 있어서 발음들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부르는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내이름이 우스꽝스러워지니까 미국이름 짓는거지요 정말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그렇게 의식이 있는 민족이라서 남의땅 지땅이라고 우기고
위안부가 창녀라고 헛소리 하냐고하세요. 일제 불매합시다 일본차 사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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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12:40:00
76.--.15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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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pm 9:16:00
71.--.248.128 |
| 순전히 기술적으로??보자면
너네나라 말은 받침이 없어서 외국인들이 부르기가 어렵지 않으나 우리말은 받침이 있는 고급언어라 우리언어에 능숙하지 않으면 제대로 못 부르기 때문이다... 하세요
아님 니네 나라가 우리나라 침략했을때 억지로 이름뺏어서 너네식으로 짓게 했잖아.
그 영향이 있어서 그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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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14:00
76.--.142.203 |
| 솔직히 같은 한국사람끼리 그걸로 얘기하는거면 몰라도..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들의 닉네임문제로 시비를 거는거는 좀 문제가 있죠.
이건 별것도 아닌것에 괜한 꼬투리 잡는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사람들도 미국이름 쓰거든요. 성은 지네거 쓰더라도.. 성이 워낙 길고 웃겨서 이름하고 구분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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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am 10:25:00
24.--.149.139 |
| 뭘요, 한국에살고있는사람들도 요즘은 명함에 미국이름을 꼭 집어넣더라구요,
모두 영어에 미친 나라라 그런걸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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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30:00
107.--.160.238 |
| 맞아요. 페이스북에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남편이나 그런 사람들 보면 길동 대니얼 홍 이런식으로. 아님 대놓고 대니얼 홍(홍길동) 이런식으로...
좀 웃겨요. 전 영어로 표기 자체가 안되는 발음을 가진 한국이름이지만 7년 내내 한번도 바꾸지 않고 꿋꿋이 써왔습니다. 일부러 자존심이랄까..그런게 오기가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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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am 10:36:00
108.--.127.228 |
| 영어에 미쳐서라기 보다는, 밸이없고 정신이 썩고, 영혼이 썩어서라면 지나친 생각일까요 !!!!!!!
일본 애들의 정서는 잘 모르겟으나, 일본기자의로 말대로 한국인들은 지나치움을 넘어선 , 미친 짓이지요.
기자의 분석이 정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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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7:42:00
24.--.145.70 |
| | 저는 믹쿡 온지 5년 됐는데 영어이름 안써요. 영어 싸람들하고 한국 이름 통성명해요... 오히려 한국 이름이 더 이쁘다고 해요....미구이름 지어 달라면 너의 한국 이름이 좋다고 그냥 한쿡 이름 불러요.ㅋㅌㅋ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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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7:46:00
98.--.84.61 |
| 전20년 됬는데 영어 이름 없음,, 오히려 제 한국이름을 다 이쁘다고 하고 더 기억 해주고
저만의 개성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생각 해보세요 백인애들 울나라 와서 경숙이니 현주이니 그래봐요 얼마나 우수꽝 스러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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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am 11:01:00
24.--.188.216 |
| 만약에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일하지 않고,
한국 이름이 외국인들이 발음하기에 너무 어렵다면
영어이름 하나 가져도 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맨날 한국타운에서 놀고,
한국교회 다니고,
어릴때 미국 온것도 아니고,
한국인 상대로 비지니스하고 그러면서
또! 영어도 더럽게 못하면서
통성명할때 영어이름 얘기하면
사실 좀 웃겨요.
저는
미국교회 다니고,
일은 한국사람 한명있는 곳에서 하고,
고등학생때부터 영국이랑 미국에서 살았지만
그냥 제 이름이 좋아서
한국이름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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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am 11:10:00
67.--.188.229 |
| 15년째 한국이름을 고수하는 저는 한국사람이 아닌가벼..
근데.. 지금도 사람들이 제이름을 잘 못불러요.. 아무리 갈켜줘도..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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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am 9:06:00
74.--.8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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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35:00
76.--.109.241 |
| | 저 10년정도 제 한국 이름 가지고 있다가 한국이름은 미들네임으로 넣고 영어이름으로 바꿨어요. 제 한국이름이 *숙인데 사람들이 자꾸 *석으로 불러서요 You suck 이런 느낀이 들어서...다들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 이름을 바꾸던 말던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도 한국이름으로 바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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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38:00
50.--.164.86 |
| | 저는 학교에서 선생이 제 이름 발음을 못해서 이름 철자를 짤라 영어이름을 만들었는데요. 솔직히 한국이름 발음힘든건 사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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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44:00
108.--.33.13 |
| 일본말은 자음 모음이 단순해서 어떤 이름이든 발음하기 쉽구요.
한국이름은 많은 경우 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렵거나 이상하게 들리는 이름이 많아요.
이름은 주인보다 주변사람한테 더 많이 쓰이는 거니까 예의 상 부르기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오면 당근 주변 미국 사람들이 쓰기 좋게 이름을 바꿔주는 게 뭐 문제인가요.
반대의 경우로.
발음하기 힘든 한국이름을 애국한다고 죽어라고 고수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반대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살면서 자기네 나라 이름 한 너다섯 음절쯤 되는 이름
알파벳보기에도 눈어지러운 이름을 고수하면 그 이름 부르고 싶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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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12:30:00
71.--.19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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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4:45:00
98.--.206.25 |
| 동의 합니다. 일본이름이야 발음이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한국이름은 백날 말해줘도 기억은 커녕 발음도 요상하게 해요. 제이름은 한번에 알아듣는 경우는 절대 없구요. 몇번을 반복해야 겨우 따라해요. 저같은 경우는 이름 알게 하는건 포기 했는데, 저희 아이들 이름도 발음이 어려워요. 일단 이름을 기억 하고 불러줘야 더 빨리 친해지 잖아요. 미국 오자마자 영어이름으로 지어 주었어요. 라스트 네임은 한국성이라 한국사람인거 왠만하면 알죠.
이건 나라의 자긍심의 유무 문제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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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57:00
96.--.85.150 |
| 일본 기자 웃기네요
미국에 와서 미국 이름으로 바꾸는게 뭐가 나빠요
그리고 내 이름 내 맘대로 붙이지 일본 기자에게 허락 받아야 한데요?
12년 동안 한국이름 고수했다가 작년부터 미국 이름 지었습니다
제 이름의 발음을 어려워해서요 (경숙)
그리고 아는 사람은 이름이 여자인데 x섭
미국오자마자 미국 이름 갖더라구요
일본 사람들 영어 실력이 딸려서 못 짓는 것은 아닌지....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딴지네요
'너 나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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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01:00
74.--.150.190 |
| | 받침 이라곤 은 응 밖에 없어서 다른 민족의 이름은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는 민족이 누구를 어떻다고 이야기 하는지 얼탱이가 없네요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것이 긍정정인 사고 이고요.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 물론 고차원의 우리 한글 이 이유이긴 하지만 ) , 왜곡 되어 불릴다면 편한 영어 이름으로 적응 하는것 지극히 보편적인 생각 같네요 .. 독도나 탐내지 말라고 하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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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12:00
76.--.31.60 |
| | 식민지 지배할때 창시개명하라고 우긴게 니들이 먼저였다고 따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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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1:11:00
71.--.184.1 |
| 222222222222222 !!!!!!!!!!!!!!!!!!!!!! 내맘대로 고치는게 왜나빠 내이름인데.
남의 이름 강제로 바꾸라고 한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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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21:00
75.--.152.212 |
| 난20년 넘었고 아직도 한국이름 나도 한국인 아녀?
일본기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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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1:32:00
166.--.210.26 |
| 일본 미친기자년 지랄 옘병하구 자빠졌네 니년나라이름은 미국 발음이 쉬운 섬나라 쪽바리나라라 그렇고 우리나라는 근본이 있는 나라라 쉽게 미국발응하가 쉽지않음이야 하시모토새끼가 지랄하는소리나 가서 취재하고 바로 잡을일이지 왜 남의나라 이름 갖고 지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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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9:51:00
70.--.245.185 |
| 아오 저도 이렇게 속으로 지롤지롤 했는데 14번님이 말씀해주셔서 속이 후련.
맥도날드도 발음못하는게 어디서 지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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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35:00
107.--.160.238 |
| | 제가 알기론 흑인들의 의지가 아닌 백인 주인들이 붙인 이름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나마 일반 멀쩡한 이름이 아닌 요상한 단어 비슷한 것들이었구요. 우리나라도 옛날 조선시대 하인들 이름은 양반 주인들 이름처럼 멀쩡하지 않고 떡쇠, 돌쇠 이런식이잖아요. 제 친구들도 흑인친구들이 꽤 있지만 White 이나 watson 같이 백인 라스트네임인 오리진이 분명한 라스트 네임 갖고 있는 친구들 보면 그들 조상들의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것 같아 짠하던데... 그들은 그들만의 이름이 있고, 또 서로 부르는 닉네임이 따로 있었답니다. 백인들이름이 된건 백인들이 그들을 자기 편하자 부르기 시작해서 그렇게 된걸로 알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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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31:00
72.--.200.3 |
| 미국인과 일본인이 절대 발음하지 못하는 ㅓ 와 ㅢ 그리고 한국식으로 발음할 수 없는 ㅅ( 늘 그들은 ㅆ으로 발음하죠) 을 너도 발음해보렴 해보세요 한국인 이름엔 이것들 뿐만 아니라 받침이 있고도 그 다음 음절이 딱딱한 자음으로 시작하는 이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구는 있느냐 물어보세요. 그것들을 잘 발음할 수 있다면 그런 면박을 써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런 자기 과시적인 언사는 불쾌하다고 분명히 말씀하셔야 해요.
어차피 아무리 영어 표기 잘하려 해도 한국이름처럼 들리지 않고 전혀 엉뚱한 발음으로 불러대니 우리도 이런일이 생긴것 아니겠나요?
지금은 아예 한국에서 오자마자 예명으로 영어 이름 지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부르는것 알고 저도 첨에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불편해도 보통 몇 년은 나름 고수해보기 나름인데 ... 영어 선생님들도 온지 한달도 안된 아이들이 영어 이름을 쓰면 너의 원래 이름은 무엇이냐 묻기도 해요. 그렇지만 나름 그것이 우리를 존중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여러해 외국인을 가르쳐 봤으니 어지간한 발음은 할 수 있다 자신들 해서 그렇게 묻는 다느거 알죠.
그러지만 결국은 한국이름 영어식 표기로 어정쩡하게 잃어가는것이 일반이예요. 그게 싫으면 아예 2세들처럼 그렇게 영어 이름 짓는거죠. 좀 약은 사람이면 한국말로도 영어로도 읽기 쉽게 이름을 짓지요. 유리, 수지, 미라, 유진,... 뭐 이렇게 지을 수도 있지만 다 그렇게 지을 순 없잖아요?
어쨋든 그 일본 기자 참.... 한국에 대해 뭘 알고 물어라고 말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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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6:47:00
98.--.195.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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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45:00
68.--.168.7 |
| 3살때 온 우리아들.. 굳이 이름은 안바꾸겠다고 해서 하이스쿨인 지금까지 한국이름..
미국이름하나 있으면 한번만 말해도되고 여러모로 편리할것같아서 시민권나왔을때 바꾸라해도
일주일간 생각해본두 안바꿈..엄마입장에선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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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47:00
70.--.64.241 |
| | 그 일본 여자말도 아주틀린말은 아니지요.그녀가 보고 느낀 대로 솔찍하게. 말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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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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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9:52:00
70.--.245.185 |
| 제이름은 어떻구요?
송희라서 songhee라고 쓰는데 산지라고 읽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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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20:00
99.--.85.152 |
| | 저는 federal governement employee입니다. 남편 성으로 바꾸기는 했지만, 이름은 제 이름 그대로 씁니다. 처음 몇 번은 ,제 이름을 부르고나서, 꼭 물어 봤습니다, 맞는지. 주위에 있는 직원들은 이제 정확한 발음으로 저 부릅니다. 부모가 지어준 이름, 오랫동안 써왔던 이름인데, 다른이가 발음하기 어렵다고 바꾸고 싶지 않더라구요.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제 이름 부르고 나서, 거의 물어 보던데요. 자기가 발음 맞게 했는지. 물론 그냥 라스트네임만을로 부르는 경우도 많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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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9:53:00
70.--.245.185 |
| | 이름을 부르기 어려워서 성만 불려야된다면 전 차라리 영어이름을 만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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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25:00
174.--.183.230 |
| 일본이름은 부르기 쉽지요.
한국이름은 외국인들이 부르기도 어려운 이름이 많고,
따라서 기억하기도 어려운 이름이 많지요.
또미국식으로 이상하게 들리는 이름도 있지요. 호, 석, 범 등등
그리고 또 오자마자 미국식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면이 있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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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34:00
65.--.96.212 |
| 우리집은 다 한국 이름
저 들이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그럼 아무리 부르기 힘들어도 부를수 밖에 없음
한국 얼굴에 한국이름이 가장 자연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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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35:00
67.--.67.165 |
| 저는 28년째 미국에서 살고있고 미국사람이랑 결혼했지만 한국이름으로 살아요.
미국시민권딸때 이름바꿀 기회있었으나 난 한국인이기때문에 한국이름을 그대로 쓰겠다고 했어요.
내 주위에 저같은사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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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48:00
68.--.154.159 |
| | 중국인>한국인>일본인 순으로 일본인의 영어 이름이 가장 적은 것 같아요. 그건 쪽팔릴 일과는 관계없는 종교 영향 때문인 것 같아요/ 신구교를 합해 기독교인이 많은 한국은 성경을 읽어 영어 이름에 익숙하고 기독교인이 아주 적은 일본인은 이치로..도모코 같은 것을 벗어나지 않으려 하죠(그렇다고 일본인이 영어를 잘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영어 이름을 자주 사용하지만 제 아들은 한국이름을 고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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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51:00
71.--.14.88 |
| 한국이름으로 나쁜짓 한 사람들 영어이름 쓰고 신분세탁 하더라구요.
여자는 라스트 네임까지 바뀌니까 누군지 전혀 모르죠...얼굴 보지 않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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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5:58:00
24.--.172.210 |
| | 맞는 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이 총영사관에서 일하는데 여권업무하다보면 범죄기록 있는 한인이 그렇게 많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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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3:57:00
173.--.149.154 |
| | 저도 학교다닐때 미국 영국 친구들한테 그런말 많이 들었어요. 결국 미국이름 안쓰고 다시 한국이름느로 돌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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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03:00
68.--.156.33 |
| 저도 미국에서 35년째 살고 있고 미국 직장 근무합니다. 한국이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제 성인 킴으로 다 불러서 속상 할때도 잇어요. 다른 사람들은 친하니까 다 first name으로 부르잖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한국이름인데 미국사람들이 발음 하기 좋은 것으로 지어 주엇더니 기억도 잘하고 더 좋는 것 같더라구요. 살기에 편한게 좋은 것이겠지요. 이 세상을 흑백의 논리로만 보지 말아야하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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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4:47:00
71.--.149.246 |
| 왜 반박을 못해요 ~~' 저는 제이름을 학교에서 발음을 잘못해서 많이 부끄러뤗어요.
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미들네임으로 부르는겻은 좋다고 생각 해요
일본기자는 한국사람을 통채로 이야기 하는데 왜 반박을 못하는지 제 친구 도 일본 친구가 있는데 미국 이름써요.
그리고 제목도 마음에 안들어요. 웃기는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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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5:56:00
24.--.17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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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7:04:00
71.--.149.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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