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10 pm 4:53:00
184.--.31.70 |
| | 세금환급영수증이 몬가요? 몇 달전에 갔었을 때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지나쳤네요. |
|
|
|
|
 |
2013-06-10 pm 5:28:00
68.--.95.173 |
| | 현금으로 지불하고 소득공제용 영주증 해달라고 하면 자동으로 등록되어서 연말에 소득공제 받을때 반영됩니다. |
|
|
|
|
|
2013-06-10 pm 5:44:00
173.--.188.99 |
| 저도 재작년에 갔을땐 갈때마다 물어보던데,뭔지몰라서 그냥 됐다고 필요없다고 했거든요.
올해도 갈껀데, 이거받음 공항에서 환급받을수있는건가요? |
|
|
|
|
|
2013-06-10 pm 5:58:00
66.--.134.185 |
| | 공항에서 환급 받을 수 있어요. 짐 보내기 전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도장을 찍어주거든요. 그럼 짐 보내고 세관 통과한 다음 돈 받는 곳에 가서 받으면 돼요. |
|
|
|
|
|
2013-06-10 pm 5:58:00
172.--.229.205 |
| | 그거랑그거는 달라요 현금영수증과 세금환급은요. |
|
|
|
|
2013-06-10 pm 4:55:00
98.--.43.155 |
| | "얼바인이나 엘에이 지역에서 본 한국사람들과 지난 일주일동안 강남지역에서 본 사람들" ㅎㅎㅎ |
|
|
|
|
|
2013-06-10 pm 4:57:00
27.--.46.126 |
| | 원글) 네...제가 알고 본 지역만 일단 쓴거에요... 제가 아는게 다는 아닌거 알죠...^^ |
|
|
|
|
2013-06-10 pm 4:56:00
71.--.184.90 |
| 저도 오랜만에 낼 한국 가는 사람으로서 잼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오래 사셨나봐요..
~~is better란 뜻의 낳다----는 낫다 가 맞구여
마지막 문장 '같자구여-----는 갖자구여..가 맞습니다..
잼있게 읽었는데 쫌 아쉬운 감에 지적 해 봅니다...죄송 |
|
|
|
|
|
2013-06-10 pm 4:57:00
27.--.46.126 |
| | 원글) 네...미국에서만 27년 살았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 아직도 배우는 중...! |
|
|
|
|
|
2013-06-10 pm 5:20:00
71.--.184.90 |
| 와..27년 사셨는데 이 정도면 완벽하신 거였네요..
근데 the row같은 스타일이란 건 무슨 뜻인가요?
전 27년 미국 살아도 님 처럼 영어 못 쓸 아짐입니다..ㅠㅠㅠ |
|
|
|
|
|
2013-06-10 pm 5:35:00
166.--.191.28 |
| |
|
|
|
2013-06-10 pm 4:56:00
67.--.112.95 |
| | ㅇㅇ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네요.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
|
|
|
|
|
2013-06-10 pm 5:31:00
76.--.227.210 |
| The row는 옷 상표구요
가격이 아주 빈정 상해요
기본 스타일의 아주 부티좔좔나는 옷 |
|
|
|
|
|
2013-06-11 pm 4:11:00
74.--.10.18 |
| 저도 공감 마니 했어요. 강남살진 않았지만 자주 가던 곳들 ㅎㅎ
왠지 눈앞에 죽 보이는듯 해서 글읽으면서 왠지 히죽히죽 웃었네요.
근데 강남은 절대 '한국의 평균'이 될수 없다는거~
저는 송파구 사는데 한국다녀왔을때 이쁜여자 많다는거 다 뻥이구나.. 했었거든요.
|
|
|
|
|
|
2013-06-10 pm 5:45:00
121.--.103.59 |
| |
|
|
|
2013-06-10 pm 4:56:00
67.--.135.78 |
| 제가 한국 갔을 때, 동네 미장원 가니까 , 하시는 말이
"왜 미국에서 오신 분들은 다 까무잡잡해요? "하더군요^^ |
|
|
|
|
|
2013-06-10 pm 5:06:00
67.--.103.94 |
| | 한국 여자들 살 까맣게 타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아줌마들 완전 중무장 하고 밖에 걸으러 나오고 해요. |
|
|
|
|
|
2013-06-12 am 10:41:00
166.--.88.170 |
| 미국에서 오신 분들은 때가 많아요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많고 싶어 많은거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처럼 집앞에 목욕탕 몇개씩 있으면 ㅋㅋㅋㅋㅋㅋ |
|
|
|
|
|
2013-06-10 pm 5:07:00
112.--.176.118 |
| 목욕탕 가면
"왜 미국에서 오신분들은 다 때가 많아요?" ㅋㅋ |
|
|
|
|
2013-06-10 pm 4:57:00
75.--.235.10 |
| | 어쩜~~저랑 느끼시는게 이리도 같으실까요...청담동 가면 the row 같은 스타일...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3-06-10 pm 5:00:00
69.--.243.211 |
| 압구정 한양아파트...파출소 뒷편으로 상가에.."프렌드"라는 김밥집이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저 대신 꼭 드시고 오세요.
잠원동에 가셔서 게장도 저대신 드셔주시고...
작년에 3년만에 한국방문했으나...못먹고 온 아짐 |
|
|
|
|
|
2013-06-10 pm 5:07:00
67.--.103.94 |
| 얼마전 한국 있었는데 이런 정보 알았으면 다 다녀 오는건데... ㅠㅠ
압구정 완전 자주 갔는데 |
|
|
|
|
|
2013-06-10 pm 5:16:00
27.--.46.126 |
| | (원글)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서 먹어볼께요~ |
|
|
|
|
|
2013-06-10 pm 5:24:00
74.--.1.99 |
| 저는 프랜드 김밥 그저 그랬어요. 장사는 엄청 잘되더라구요.
|
|
|
|
|
2013-06-10 pm 5:02:00
142.--.253.38 |
| |
|
|
|
2013-06-10 pm 5:05:00
112.--.176.118 |
| | 아 너무 가고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뭐 바쁘고 무례한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그냥 저도 압구정 출신이라..동네의 정취가 확 느껴집니당 ㅎㅎ |
|
|
|
|
2013-06-10 pm 5:07:00
70.--.126.124 |
| 여긴 다 강남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니 뭐 ㅋㅋㅋ
전 4년전까지 한국에서 살던 사람인데 용산구출신이라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
|
|
|
|
|
2013-06-10 pm 5:13:00
24.--.94.140 |
| | 전집이 지방인데 미씨만오면다들강남에서오셨더라구요 진짜서울이인구밀도높구나 생각들어요 |
|
|
|
|
|
2013-06-10 pm 5:27:00
108.--.105.167 |
| |
|
|
|
|
2013-06-10 pm 5:59:00
66.--.134.185 |
| | 저도 강북 출신인데 미씨방에만 오면 서울=강남이라 대화가 안돼요. |
|
|
|
|
2013-06-10 pm 5:12:00
99.--.87.129 |
| | 저도 친정이 압구정이라 원글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현대백화점 돌아다니는 엄마들 피부 좋고 화장 많이 안했는데 튀진 않지만 세련됐죠... 아 한국 가고싶어라~~~ |
|
|
|
|
2013-06-10 pm 5:16:00
124.--.58.198 |
| | 원글님. 저 지금 한국인 데 피부과 어디로 가시는 지 좀 알려주세요. 기미와 주근깨가 깨밭...감사드려요. 그리고 가격도..플리즈.. |
|
|
|
|
2013-06-10 pm 5:20:00
76.--.146.199 |
| 저도 얼바인....ㅎㅎ
강남이니..이쁘고, 세련되고, 잘 차려 입으신 분들이 많겠지요...
저처럼 한강다리 근처에 사시면...다들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은 아줌마 들이네요... |
|
|
|
|
2013-06-10 pm 5:21:00
124.--.128.68 |
| 원글님, 글 잘 쓰셨네요~
피부랑 느낌이랑 정말 잘 표현해 주셨구요, 타임 마인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서 실망~ 아쉬웠어요.
그런데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제가 간곳은 150,000원 했어요. 쓰리스토리라고..원장이 했구요.
혹시 추천해 주실곳 있으세요?
|
|
|
|
|
2013-06-10 pm 5:27:00
71.--.252.230 |
| 저도 얼마전 다녀왔는데
강남 근처만 그러고
다른 동네가면 다들 평범해요.
여기 미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한국살때는 동네선 부시시하고 다니다가
압구정갈일 생기면 이쁘게하고 좋은 옷에 좋은 가방메고
출동했거든요 ㅎㅎ |
|
|
|
|
2013-06-10 pm 5:32:00
68.--.122.214 |
| | 청담, 압구정 사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서.... 아는 분께 청담 현대 아파트 구입 혹은 전세로 들어갈 것 같은데, 대략 어느 정도가 평균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 |
|
|
|
|
|
2013-06-10 pm 11:34:00
76.--.140.152 |
| |
|
|
|
2013-06-10 pm 5:36:00
198.--.216.169 |
| | 전 한국 갔을때 젊은 여자들이 다 똑같이 성형해서 길거리에서 보고 완전 문화쇼크먹었지요.ㅠㅠ |
|
|
|
|
2013-06-10 pm 5:42:00
207.--.80.188 |
| 님 좋으시겠어요
저도 친정이 청담동 이예요
몇년전에 갔을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정말 잘 표현해 주셨어요
눈에 다 보이는것 같아요
즐겁게 지내다가 오세요 |
|
|
|
|
2013-06-10 pm 5:43:00
24.--.70.246 |
| 한국에 대한 느낌이 외모적인거 뿐인가요...?
참네... |
|
|
|
|
|
2013-06-10 pm 6:11:00
68.--.19.177 |
| | 최근 어느분이 한국에 이쁜 여자 많다더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하는 글에 대한 의견을 쓰신줄로 아뢰오. |
|
|
|
|
2013-06-10 pm 5:45:00
98.--.69.94 |
| | 전 서초동이 친정인데요, 서초동은 아직 서민스러운 동네인가.. 통통하고 정겨운 아줌마들이 더 많던데-_- |
|
|
|
|
2013-06-10 pm 5:53:00
118.--.57.119 |
| | 이건 정말 예쁜 글이네요. 재밌었구요. ^ ^ 그런데 한국 강남, 비강남 스타일 차이 정말 달라요.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사람들 스타일, 포스, 분위기..이런게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3-06-10 pm 6:12:00
39.--.18.212 |
| | 20번님 미씨님들이 외모적인거에 대해 관심 많으시니깐 원글님이 한번 올리신거죠. |
|
|
|
|
2013-06-10 pm 6:27:00
211.--.37.58 |
| 원글님, 제가 느낀거랑 아주 똑같아요...^^
저도 주거지가 그 근처라 그 주위만 보게되는데 완전 예쁘다~는 아니고 다들 깨끗하게 생겼다...그래요.
그리고 하얀거 가지고 뭐라 그러시는데 그게 그 나라의 성향인걸 어떡하겠어요.
미국이 태닝되고 톤된 몸매가 주류라면 태국이나 우리나라는 하얀걸 예쁘다고 쳐주는데(-_-) 어쩌겠어요.
전 하얗고 보들보들한 모습들이 참 부럽던데요...가리가리한게 그냥 부러워요 흑
|
|
|
|
|
2013-06-10 pm 6:35:00
69.--.239.59 |
| 이태원 분위기도 알려주세요~~~~~
몇달후에 이태원 근처에서 몇주 머물거에요 ^^ ㅋㅋㅋ |
|
|
|
|
2013-06-10 pm 6:40:00
69.--.229.161 |
| 전 35년만에 두주 한국 방문하고 지난주 돌아왔는데...
그냥 제주도,대구,경주,대전 이런데 관광을 다니다 와서 그런지 제가 보기엔
옷 입는 스타일만 좀 틀릴뿐 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체형들을 여기사는
우리들과 비슷하던데요. 젊은 사람들은 좀 날씬하고 이쁜 사람들도 보이지만
일단 중년 부인들은 통통한 사람,살찐 사람,날씬한 사람들 고루 고루 있던데요.
전 처음해보는 목욕탕 때밀이 체험이 아주 인상깊고 좋았읍니다.
우리 사는곳은 찜질방도 없어서 처음 때밀이 아줌마에게 해봤거든요.
정말 시원하고 한 한주는 살이 맨들맨들..ㅋㅋㅋㅋ...근데 정말 때가 많아서
챙피했어요...ㅋㅋㅋㅋ |
|
|
|
|
|
2013-06-11 am 9:24:00
74.--.128.55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