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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9:41:00
71.--.20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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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9:56:00
209.--.155.52 |
| | 내 남편을 보면 살아가는데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 다행히 저는 자존감이 높아서 아이들만은 저와 같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랏으면 좋겟어요. 확실히 자존감이 낮으면 살아가는데 여러가지로 많이 힏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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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56:00
50.--.88.179 |
| | 딴지가 아니라, 자존감 높은 분이 자존감 낮은 남편분을 만났다하니 사람 상대는 마음대로 되는건 아닌가봅니다. 어떤 부분에서 남편분께 끌리셨는지 궁굼합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지라 궁국적으론 좋은 배우자 만나 알콩달콩 살아가길 바라는데 2번님 글 보니 내 자식 자존감만 높다고 되는건 아니구나 싶으니 또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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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9:56:00
184.--.127.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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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9:56:00
72.--.59.245 |
| 좋은 페어런팅 내용이네요.
무엇보다 이런것들을 실천해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늘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 마음이 부족하면 위 내용들도 실천하려다가 껍데기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는 마음으로 다 느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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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07:00
67.--.35.115 |
| 자존감이 낮아서 아이들은 반대로 키우고 싶은데 나의 본능을 이겨내며 양육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 코앞도 못 밝히면서 남에게도 빛이 되려하는 양초같은 심정이에요.
좋은글 감사해요, 원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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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10:00
108.--.55.56 |
| | 전 오히려 님같은 분들이 조금씩 의지를 갖고 변하고 계신다고 확신합니다, 좋은글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도 아무나 표현하지 않거든요. 항상 힘내시고 긍정정인 마음 잃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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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16:00
173.--.25.202 |
| |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부모님한테도 저런거 한번도 못받아보고 자라서 나는 안그래야지 맘먹었지만 저도 똑같이 부모님처럼 제자식에게 그러네요. 아이낳은것조차 후회될정도에요. 대물림되는거 같아요. 이런거 읽을때만 반성하지 돌아서면 다 까먹고 아이에게 상처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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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21:00
24.--.173.19 |
| 퍼온 원글) 제가 딱 5번님 상황인데요
일단 아이 6초 정도 안아주기 실현하고잇어요
스킨쉽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대화나 말로하는건 참 극복 하기 힘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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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40:00
172.--.72.229 |
| 저도 5번님과 비슷해요. 저도 대물림 되는거 아닌가 자책하고 반성하고..어제도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쏟아부었구요.. ㅠㅠ 정말 고치고 싶어요.
좋은글 함께 나눠 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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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19:00
154.--.115.82 |
| 이글 너무 좋네요. 읽다보니 제가 자존감이 참 낮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아이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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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28:00
99.--.33.126 |
| 저희 부모님은 절 저렇게 키워 주셨는데
지금의 저는 자존감이 낮아요.
옛날엔 자존감이 높았었는데 살다 보니 나의 부족함이 무지 많이 느껴져서
자존감이 없어졌어요.
없어진 자전감을 회복하는 것은 진정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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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5:00
114.--.95.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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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33:00
68.--.216.251 |
| 자존감 낮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그 사람 때믄에 다른 사람들이 자꾸 상처받게되더라구요. 저도...
당하는사람이 자존감이 높은편이면 그나마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만,
자존감이 그닥 완벽하지 못한 사람은 덩달이 상처받고 자존감 낮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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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3:29:00
184.--.243.35 |
| 주변에 자존감 낮은 아줌마.,..맨날 거짓말에 허풍에 이간질에... 들통나도 어찌나 말빨이 센지
자기 합리화.
자기를 너무나 대단하게 포장하느라 입만 열면 거짓말...머리가 나쁘니 자기가 무슨 말 했는지도
자꾸 까먹어서 자주 들통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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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44:00
107.--.174.104 |
| | 하나도 실천하기 힘든저네요. 또 욜심히 노력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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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1:02:00
99.--.2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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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1:07:00
74.--.22.214 |
| | 저도 예전엔 잘 몰랐는데 미국에 와서 영어가 안되니까 자존감이 팍 낮아지더라구요. 아이들한테 자존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미국사람들 만나면 일단 피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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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1:46:00
24.--.3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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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1:18:00
24.--.122.102 |
| |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게 지우지 말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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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1:46:00
67.--.208.252 |
| 집에서 저렇게 자라서 자존감 높다가 사회에 나가 경쟁에 지면서 굴절되고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진정한 교육은 현실적인 자존감도 심어줘야 합니다. 어렸을때는 부모의 평가로 끝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의 평가가 자기 자존감에 직결 되니까요.
사랑을 듬뿍주면서 사회적으로도 경쟁력있는 아이를 키우는게 우리가 할일인거 같아요. 참 어렵고도 어려운 발란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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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2:36:00
69.--.170.108 |
| | 전 애가 너무 잘해서 교만해지까봐 일부러 상대적 비하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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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2:53:00
24.--.173.19 |
| 그거 절대 안되요
옛날 모=못배운 분들이 그렇게 사셧죠
미국이란 나라는 겸손 보다 자기 피알 표현 잘해야함
조선시대 사고 방식으로 미국 살면 아이 망치는 지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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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3:54:00
192.--.88.149 |
| 교만도 부족한 자신감의 발현이잖아요.
자신감이 충분하면 다른 사람의 장점도 볼 줄 알고 칭찬도 많이 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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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5:07:00
99.--.33.126 |
| 남의 장점도 볼줄 알고 칭찬 하는 것은 인격 수양이 잘된 사람 아닐까요?
자존감이 낮다고 꼭 인격 수양이 안된 사람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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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07:00
66.--.134.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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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27:00
99.--.245.101 |
| ㅋㅋㅋ그쵸???
지존감이 높으면 진짜 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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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40:00
108.--.11.231 |
| 감사합니다. 복사해 두고 두고두고 읽을께요.
이런 좋은 글들이 있어서 미씨방에 이래서 꼭 오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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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2:57:00
184.--.222.245 |
| |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정말 중요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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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4:10:00
97.--.18.207 |
| | 저도 인사드려요 . 저장해놓고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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