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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1:00
113.--.50.44 |
| | ㅋㅋㅋㅋ 넘 귀엽다...사투리도 귀엽다..어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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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04:00
108.--.116.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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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9:30:00
198.--.45.123 |
| 동생:나는 조금 작거든
언니:니가
동생:그러니까 양보해줘야지
언니:니가 내보다 2살 작은데 그게 무슨상관인데
동생:그러니까 양보해주라고
언니:멀양보해
동생:싸우면 언니가 때리니까 양보해주라고 하지
언니:야! 그게 양보해줄 일이가
동생:그래 양보해줄일이다
언니:그래서 뭐하게
어르신들:[카톡에올리라 그거]
동생:어?
언니:그래서 뭐하게
동생:언니가 양보해라
언니:양보 해줘서 머하게
동생:양보 해줬으면 어!? 아이들이 좋아할꺼 아이가
언니:아이? 나도 아이다
동생:언니는 크고 나는.나는 아이고 언니는 언니고
언니:그래~!! 니가 내보다 2살 작은데 이제 머할껀데
동생:어~? 그래 언니가 언니 되지 그래야@#$%^
언니:내가 맨날 니가 못먹는다해서 내가 니한테 줏다 아이가.
동생:못먹는다 해도 그거 신경 써가꼬 하자나
언니:그러면 그러면 학원에선 누가사주는데
동생:학원에서 언니가 사주니까
언니:그래 그게 니 양보해주는일 아니가
동생:언니! 언니는 집에오면 승질 내고 그런다
언니:야 니가 말을 들어야 내가 성질을 안낼꺼 아니가
동생:그러니까 학교에서 학교에는...
!!!!!
찍지마라 지금 멀 찍고 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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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1:10:00
173.--.1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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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09:00
108.--.20.113 |
| | "찍지마라!! 멀찍는데~" 어른들이 웃고..이게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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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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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12:52:00
198.--.22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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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4:28:00
65.--.7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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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4:51:00
74.--.17.197 |
| 경상도 사람들 너무 싫어요.(뉴욕사는 사람들중)
정말 쌈닭들만 보고 살은거 같아요.
어쩜들...말도 잘둘러대며 해대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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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2:00
74.--.23.54 |
| | 잘키운 딸들이네요. 얼굴표정에 분노나 화는 없어요. 차별하지 않고 잘 기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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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01:00
67.--.82.59 |
| 헉....무슨 애기들이 저렇게 화가 많나 너무 놀라는중인데요.
무슨 빡세게 훈련받아 악에뻗친 북한애들마냥
말도 너무너무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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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06:00
67.--.88.101 |
| 67번님.. 경상도를 잘 모르시나보요..ㅋㅋㅋ
경상도에서는 보통 말할때도 저렇게 말해요.. 싸우는투로 말하는건... 그냥 경상도 말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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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22:00
76.--.153.115 |
| 전 경상도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인가봐요...
아이들만 아니면 싸움 닭 같이 느꼈을 거예요.
적응이 잘 안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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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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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4:00
142.--.140.72 |
| | 너무 우껴요. 찍지마라... 뭐 찍고 있는데!! 아이고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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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5:00
24.--.36.122 |
| 딸이라 다 저러나요. 다 성격대로죠. 저희는 딸둘 아들 하난데 애들이 물러터져서
이때까지 서로 싸우느라 큰소리 난적이 없어요.
저희 큰집 조카둘은 사내들인데 둘이 치구박고 싸우는걸 본적있어요. 둘중 하나는 뼈뿌러지겠더라구요.
생전 애들 싸움이 그런건 본적이 없어놔서 엄청 놀랬던적이 있네요.
아들들도 성격 나름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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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43:00
96.--.122.172 |
| | 우린 아들만 셋이라도 한번도 치고 박고 싸운적 없어요. 귀엽다고들 하시는데 저게 뭐가 귀여운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어린것들이 너무 그악스럽구만... 어휴~ 무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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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8:00
216.--.250.194 |
| | ㅋㅋ 고것들....사투리로 싸우니 더 웃기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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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28:00
99.--.194.104 |
| | 딸만 다섯 ㅡ 말빨 세지 않으면 싸움에 끼지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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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3:00
67.--.188.229 |
| 딸 여섯... 그래서 전 절대 싸움에 끼지 않았어요..
하고싶은 말 할 시간조차 주지않고 다다다다 당해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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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55:00
99.--.42.173 |
| | 저희도 딸만 다섯인데.....싸우는거 아닌데 모두 말을 빨리해서 형부들은 다 싸우는건줄 안다는.ㅎㅎ 사투리도 아니고 서울말씨로 다다다다다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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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23:00
115.--.122.79 |
| 우리 동네(경상도) 저런 여자 애가 있었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말싸움하면 동네 언니 오빠들 다 멘붕에 빠뜨리던 전설의 말싸움 고수...
지금 서울대 교수입니다.
100분 토론 나가면 다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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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1:00
76.--.175.242 |
| 어린애니까 귀엽고 좀 큰 애가 저러면 진짜 아니네요.
턱조가리 위아래로 끄덕이는거하며 짝다리 짚은거하면 허리에 손올리고 따지는게
절대로 보고 배우지 않았으면 나올 수 없는 행동들인데 저집 엄마나 부모들 애보는데서 행동거지 좀 조심해야할듯. 저런 행동을 어른에 대비해서보면 정말 저렴하고 가정교육 없어보이는 행동인데 부모들은 좋다고 웃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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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3:00
24.--.153.122 |
| | 턱조가리가 뭡니까??? 그냥 귀엽게봐줄정돈데요??? 버릇없이 자랄것같지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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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12:34:00
68.--.188.131 |
| 가정교육이 너무 중요함을 보여주네요.. 애가 저런 못된행동을 하는것은 어른들 싸우는것 보고
따라 하는거예요.. 지 자식이 저런 행동에 말투를 하는데.. 어른은 웃고.. 시장바닥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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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44:00
72.--.1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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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45:00
99.--.164.65 |
| 근데 턱 올려세우는거랑 짝다리랑 허리에 손얹는건 배워서라기보단 본능적인 행동같아요 ㅋㅋ
한싸움하는 입장에서 일단 말싸움시작하려할땐 저자세가 자동으로 나온다는 ...
7번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것같네요
딸만 둘인 제입장에선 너무 이해되고 귀엽기만해요
물론 지금은 다커서 그런일 없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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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51:00
108.--.20.113 |
| 2222222222222222 전 동감이요.
언니에게 빠득빠득 대들며 무조건 양보하라며 개기는데(?) 어른들은 좋다고 웃기만 하고...
게다가 "찍지마라~!!"..나이로치면 저 무리 중에 제일 어릴 아이인데...참!!
얘기 다 들어보니 학원에선 언니가 언니니 나를 챙겨줘야 하고
여기선 언니니 동생에게 양보해야한다..뭐 그런 얘기 같아요.
제 동생이었음 받아 버렸을 것 같아요, 큰 아이가 "내도 애다~" 하는 게 괜히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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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04:00
76.--.206.24 |
| | 저도 클릭해서 보면서 귀엽다..이런생각 잠시잠깐 했긴했는데 울 아들래미가 애들소리 나니까 '엄마모야?'하면서 오길래 얼른 껐어요. 그냥..보여주면 애한텐 좋진 않을것 같아서요. 저희아이가 재들과 비교해서 착해서가 아니라..부모들은 다 그렇잖아요 혹시 보고 배울까봐. 애들은 워낙 스폰지처럼 빨리 따라하고 버릇되고. 지금은 동영상에 애들도 마냥 귀여워 보이지만 앞으로는 커나갈때 부모들이 웃지만말고 좀 고쳐줘도 좋겠지요뭐. 이런말도 다른때같음 안쓰고 그냥 동영상만즐감했을텐데...하도 한마디씩 하셔서 저도 그냥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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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07:00
108.--.20.113 |
| 아이 소리 들리니 미들가는 제 아이가 묻네요, 뭐냐고.
보더니 저런 동생 없어서 자긴 행운이라 하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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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37:00
68.--.78.48 |
| 10초 봤는데 열이 화르륵 오르는데요?
내 딸이 저러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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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39:00
108.--.3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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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집식구들 중 누구 아닌가.
징글징글
밥맛 중의 상 밥맛..
이런 사람 진짜 싫다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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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45:00
107.--.8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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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46:00
107.--.8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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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0:56:00
70.--.18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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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1:00
69.--.37.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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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1:00
75.--.49.73 |
| 이거 바로 밑에도 있는데..두 여자의 치열한 뭐라고
한 페이가 넘어가기도 전에 똑같은 걸 왜 또 올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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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6:00
113.--.50.44 |
| | 아..요새 미씨에 왤케 쌈닭들이 많은거야. 페이지 관리하러 다니세요? 전 처음보는거고 재미나게 봤구만. 운영자가 다 알아서 관리하니까 님은 꺼져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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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9:00
174.--.145.106 |
| 쌈닭은 바로 윗님이구만요...
아니 미씨인 분이 꺼져주삼~이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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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47:00
107.--.8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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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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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9:10:00
75.--.49.73 |
| 헐...이상한 분들이네...왜 나보고 쌈닭이라 하는지...그리고 113 님은 정말
말 자신처럼 하네요...
솔직히 밑에서 보고 왔는데 바로 또 똑같은게 있어서 썼는데 이걸보고 쌈닭이라 하니
그러는 님들이 더 쌈닭처럼 달려드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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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33:00
108.--.2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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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44:00
75.--.78.120 |
| | 내용을 이해 못하겠네요....뭐땀시 쌈하는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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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54:00
68.--.54.134 |
| 이게 귀여우신가요? 전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 자체 톤이 신기하지가 않게 들려서 그런지 전혀 귀엽지 않은데요
오히려 언니는 순한거 같고 꼬맹이는 한성격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애이지만 어른인데 찍지마라! 머 찍는데! 반말하고 포즈도 버릇없어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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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7:59:00
108.--.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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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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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12:23:00
68.--.188.131 |
| |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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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06:00
98.--.16.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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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8:44:00
68.--.6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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