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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1:00
166.--.2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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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44:00
72.--.52.166 |
| | I Believe I can fly..It is so funny. hohohohoho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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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3:00
75.--.24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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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3:00
68.--.9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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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4:00
121.--.39.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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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1:22:00
59.--.1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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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5:00
108.--.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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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0:00
71.--.10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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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8:00
174.--.45.252 |
| 가사가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더 웃겨요.
울다가 눈물나고 있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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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6:48:00
24.--.239.74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노래 튼 분 재치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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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8:00
68.--.143.237 |
| 여행할때마다 느끼는게 비행기 딜레이 되는게 흔하잖아요, 무슨 기계 고장인지 결함인지 해서요.
몇시간을 기다려도 소란을 피우는 승객이 없는게 참 신기합니다. 이 비행기 타고 다른 비행기로 트랜짓 하는 사람들 나오라고 하면 그 사람들만 나가서 직원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구요.
지난 주말에도 제가 탄 비행기가 3시간 딜레이 됐는데 아무도 불만 없이 그대로 기다렸디가 타던데요.
누가 컴플레인 시작하면 저도 따라 하려고 했지만 먼저 시작할 용기는 없고, 다들 조용히 기다려서 저도 그냥 얌전히 속에서야 천불이 나지만요. 공중도덕에 잘 길들여진 국민들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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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1:00
70.--.3.60 |
| | 그것보면 참 신기하죠...근데 .만약 거기서 신경질내고 소리지르고 한다면 더 지옥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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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2:10:00
50.--.5.52 |
| 같은 승객의 입장에 있었을때 느끼셨던 거라면 항공사 직원으로서 느꼇던것은 그래도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은 다 합니다. 앞에 포디엄으로 와서 별의 별 말을 다 하는 승객도 있구요..
생떼 부리는 사람도 많구요..
한국사람만 진상 부리고 하는거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도 진상 부리는 사람들은 다 진상 부리고 한국 사람들 못지 않게 신경질 냅니다. -_-
이건 인종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ㅠㅠ
미국인들 수준이 절대 높다고는 생각 못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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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4:38:00
98.--.177.2 |
| 98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The Art of Negotiation이라는 책에 있었던 일화로 기억하는데,
비행기가 연착이 된 상황에서 양복을 잘 빼입은 백인 중년 남성이 카운터에 가서 막 신경질을 부렸대요. "Do you know who I am?!!!" 이렇게 진상을 떨면서요.
그러니까 항공사 직원이 마이크에 대고 사람들 다 듣게, "I have a gentleman who doesn't know who he is up here. If there is anyone who knows about him, please kindly assist him to find his identity.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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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7:00
76.--.136.229 |
| 맞아요...저도 일때문에 국내선 자주 타는데...
몇시간씩 딜레이되고...심지어 체크인까지 다했는데 예고도 없이 비행기 캔슬 되고 다른 항공사 자리 남는대로 끼워넣어 준다고 기약 없이 몇시간씩 기다리라고 하는데도 컴플레인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서 인지 전 한시간만 딜레이되어도 짜증나서 속이 막 부글부글~ 끓던데... 따지기 좋아하고 컴플레인 잘하는 미국 사람들이 그럴땐 또 가만히 있는거 보면 막 신기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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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41:00
173.--.114.183 |
| 대부분은 항공노선의 착륙이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일기로 인해, 여러 상태로 인해, 착륙하려는 비행기들이 하늘에서 빙빙돌고 있는 경우들이 있는 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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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47:00
98.--.88.22 |
| 전 오히려 2~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 데리고 여행하는 젊은 미국 아줌마가 완전 짜증 만땅 부려서 놀랐던 기억 있어요. 근데 더 황당했던건 그 여자 승객을 대하는 직원의 태도! 내 잘못 아니거든???
왜 나한테 짜증을??? 그 위의 매니저로 보이는 아저씨도 같은 태도.
어쩌면 짜증을 내봤자 대하는 직원이 내 잘못으로 인한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짜증부리니? 하면서 대꾸를 안 한다는걸 알아서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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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13:00
24.--.33.29 |
| 맞아요.
아무리 컴플레인 해봐야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걍 쿨하게 'this is not my under control.'이러는데.. 컴플레인 해 봐야 내 성질만 나빠지고, 대부분의 승객들도 이성적으로 승무원 잘못이 아닌걸 아니까 그런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좀 배웠으면 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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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7:14:00
70.--.45.127 |
| | 저알 그럴때보면 미국인들 수준 높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본받고 싶은 좋은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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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29:00
68.--.78.48 |
| 저도 싱가폴 항공에서 딱 5시간 갇혀있어봤는데 우린 전부 짜증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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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10:14:00
70.--.195.20 |
| 전 동부에서 4시간이면 가는 캔쿤 가다가 쿠바에 비행기가 멈춰서 9시간 있었어요.
(쿠바=공산국가)
화장실 앞에 아줌마가 앉아서 바구니 흔들어요. 팁달라고.
화장실안에선 다른아줌마가 휴지를 두칸씩 끊어주고요.
화장실 변기는 윗뚜껑 아래 뚜껑 하나두 없어서 공중부양하고 볼일을 봐야해요 ㅠㅠ
공항에 면세점 개뿔 없고요. 공항 내부가 걍 마트 싸이즈에요.
군인들이 3미터에 한명씩 깔려있고요.
음식파는거라곤 상태가 말도 안되는 샌드위치랑 핫도그 였던가..
저 모유수유중이었는데 어디가서 하면되냐고 물어보니 화장실가서 하래서 ㅠㅠ
돈 30불내고 무슨 라운지에가라길래 갓더니 다찢어져가는 쇼파 몇개랑 언제 만들어졋는지 모르는 삐쩍마른 샌드위치 몇개 주더라고요. ㅠㅠ 그거라도 감사하며 그 장소에서 모유수유하고 9시간 버텼어요. 비행기에서 잠시만 내리는거라며 유모차도 안줘서 생으로 애를 9시간동안 들고있을뻔했거든요. 그때생각하면 아찔해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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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7:45:00
74.--.84.48 |
| | 어? 아바나 공항 2층에 면세점, 스낵바, 커피샵 다 있는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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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2:00
67.--.147.253 |
| 너무 보기 훈훈한데요...
노래들은 너무 몬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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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3:00
69.--.170.108 |
| | 저도 날씨 때문에 떨어진 공항에 내려서 5시간동안 물도 못마시고, 음식도 없이 기내에서 버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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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8:00
99.--.42.173 |
| | 비행기에 갇힌 상태에서 I believe I can f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s, you can..........i don't know when though...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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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39:00
76.--.171.181 |
| | 저도 미국와서 이런건 많이 배웠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입이 댓발은 나와서 스탭들이 무슨 죄인인것처럼 퍼부어 댔을텐데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인내심도 키워지고 사람이 좀 단순해지더라구요. 한국에선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멍청이로 여겨져서 편치가 않았는데 여기선 느릿느릿 나무늘보처럼 살아도 괜찮으니 맘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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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00:00
72.--.60.194 |
| | 미국이라 인내심있고 한국이라 인내심없는 것은 아니죠. 예전 한국가는 비행기에서 대부분이 한국분들이었는데, 비행기안에서 3시간 정도 있었는데 그냥 다들 떠들고 얘기하고 그러던에요? 어차피 말한다고 짜증낸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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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1:40:00
59.--.119.71 |
| | 아래 108번님은 애국심이 너무 넘쳐서 전 국민이 인정하는 사실조차 부정하는 자기도취의 상태에 빠지셨음... 제가 한국 미국 일본 다 살아보았는데..울 나라사람들이 성격이 젤 급한거. 정시에 이뤄져야 될 일이 안 이뤄졌을때 흥분하는거..정말 심해요. 미국에서 너무 오래 사셔서 애국심은 하늘을 찌르시나 한국 현실은 잘 모르시네. 한국에서는 지하철 1-20분 (1-2시간이 아니라) 지체되도 사람들 환불해달라고 난리고 심지어 창구 유리창 부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 물론 많죠 108번님처럼..하지만 정말 성질 ㄷㄹ게 급한 사람 많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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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10:00
108.--.48.132 |
| | 한국사람들이 그런 것이 아니라 님만 그런것입니다.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하죠? 가끔 이런 일 겪는데 한국분들 중에 이런 사람 한 사람도 못만나봤네요. 10년 전에 나리타에서 다같이 몇시간이고 연착 기다리다가 결국 반새고 새벽비행기 타는데 자리가 없어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할려는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은행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한국분 한분이 선뜻 돈도 내주시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나중에 바로 갚았지만-기다리는 동안 다같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기다렸네요.본인이나 본인주변 사람들 기준으로 한국사람들을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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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33:00
96.--.122.172 |
| | 솔직히 한국 사람들이 매사에 좀 급하긴하지 뭘 그렇게 혼을 내고 그러세요... 108님도 말투가 그닥 여유있는 분 같진 않네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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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5:00:00
72.--.105.30 |
| 어머~~
다들 성격 엄청 인내심 있으셨나봐요.
저도 한국에 살때는 빨리빨리 일하고 빨리빨리 처리안해주면 짜증 엄청 났었어요.
항상 마음이 급하고 조급했거든요.
미국와서 여유가 생긴건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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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5:39:00
75.--.23.230 |
| | 예전에 우리동네 마을버스 아저씨는 나이드신 분들 탈땐 자리에 앉을때 까지 기다려 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조심해서 천천히 타시라고 말씀하시고.. 다들 여유를 좀 배우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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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6:15:00
70.--.74.115 |
| | 미국사람들이 여유는 있긴하죠. 그건 우리가 배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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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6:35:00
67.--.46.75 |
| | 저도 11번 동의. 미국와서 저도 인내심을 좀 배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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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6:40:00
71.--.106.115 |
| | 미국사람들이 느릿느릿한게 아니라 솔직히 참을성 되게 많죠.,..여유도 많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은 누구 정말 구워삶아먹어야할것처럼 아주 성격 장난아니게들 급해요. 대부분이 그렇죠. 좋건 싫건 그게 사실이에요. 우리가 많이 배워야할점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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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40:00
76.--.58.209 |
| 역시나 음악 튼 사람 흑형이네요
이 사람들이 참 재밌긴 재밌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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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45:00
69.--.1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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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54:00
66.--.96.112 |
| | 흑오빠???그냥 친근하게 흑형이라 하지 여자라고 흑오빠라 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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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55:00
220.--.9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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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15:00
24.--.3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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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56:00
74.--.68.219 |
| 저희 오빠도 예전에 엠트랙 기차가 갑자기 멈춰서서 그 자리에서 3시간이나 있었는데 당시 미국 사람들 중에 불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오빠는 미국에 온지 2년이 채 안된터라 속이 터져죽겠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태연해서 내색도 못했다고... ㅎㅎ
여하튼 미국 사람들 저런 여유와 인내는 알아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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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56:00
108.--.146.76 |
| 역시..........................
요런건 진짜루........ 배워야하는것입니다요... 그쵸? 빨간색.. 밑줄.. 쫘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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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6:09:00
115.--.144.161 |
| | 유치하긴.... 대부분 한국인들도 조용히 기다려요. 님이나 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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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3:59:00
69.--.216.78 |
| 이런데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은행업무나 마켓, 관공서 업무 등등 인내심을 요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 그러려니 그냥 당연하려니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미국와서 배운게 인내심이거든요. 지금도 가끔은 욱하고 올라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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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00:00
108.--.146.76 |
| | 이 동영상 제목이 모에요? 지금 여행중인 애들한테 보여주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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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05:00
96.--.49.131 |
| 아뭏든 재미 있고 여유가 있네요.
그런데 인간이 할수 없는 일들로 생긴 일들로는 불평을 많이 하지 않더라구요.
일기변동이나 우리가 모르는 다른 공항 사정.
어느정도는 시스템을 믿기 때문이겠죠.
덧붙어서 콜로라도의 산불에서 집을 잃은 사람들도
불평보다는 살아남았다는 안도에 감사하다고 하는 여유..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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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pm 4:14:00
72.--.254.68 |
| | 이게 나뭇가지를 보지않고 한걸음 물러나 숲을 바라보는 자세죠.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지 아는거라고 봐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멀리 보지 않고 가까운데만 바라보면서 가는 스타일이라 자질구레한데에 짜증내고 큰일이 아닌데도 큰일난 것처럼 난리법석을 하는 경향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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