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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1:51:00
75.--.176.243 |
| | 전 카톡은 괜찮은데 카스는 싫어요.. 어쩌다 보니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친구소식도 봐야되고, 친구 끊기는 도저히 못하겠고...그냥 없애버릴까 생각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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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7:53:00
166.--.12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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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2:24:00
76.--.246.247 |
| 집에서 일하시는분들이 공지사항 보내는 단체카톡 미쳐버려요..공지사항만 일러주면 끝날것을 자기네끼리 거기서 수다떨고... 그렇다고 섣불리 나올 수도 없고..지금은 단체카톡은 무음으로 바꿨지만 첨엔 멘붕이었어요. 일하고 있는데 계속 드륵드륵 거리고..나중에 보니까 70개....ㄷㄷㄷ
그리고 나이 있으신 어른분들(참고로 전 20대후반)께서 보내주시는 "건강을 위한 10가지 지침서", "독이되는 음식", "이거 꼭 보세요 배꼽빠져요" 이런거 진짜 귀찮아서 확인만하고 안봐요... 재미도없고ㅜㅜ 완전 썰렁한 90년대 유머들..그래도 생각해서 카피하고 나한테도 보내주신거니까...근데 웃긴건 며칠걸러 다른분들한테 똑같은게 계속 와요..ㅋㅋㅋ 귀여우세요...ㅎㅎ 어쩔 수 없죠^^
1번 안없어지는건 그냥 확인을 안한 것 아닌가요? 차단하면 내가 보내도 상대방한테 메세지가 안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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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2:34:00
68.--.234.54 |
| | 22222222. 단체 메일로 답하고 결국 수다떨고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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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2:47:00
210.--.229.47 |
| 2번님 참을성 좋으시다.
저도, 옛날유머, 건강지침서, 성경구절, 기타등등 카피해서 계속 보내는거 정말 짜증나요.
3333333333
저는 참다 참다 못참아서 보내지 말라고 돌직구 날리고 블락시켰어요.
아마도 전 지금 완전 너덜 너덜 오징어 됐을거예요.
그래도 카톡 스트레스 안받으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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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2:42:00
24.--.51.118 |
| | 그룹채팅 정말 짜증나요. 언젠가 아침 일찍 자는데 카톡 소리가 한 십분 계속 나는거에요. 알고보니 그룹 채팅이었다는...또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함께 그룹채팅에 초대되었을떄도 영 어색. 가차없이 나와버리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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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am 10:04:00
65.--.89.3 |
| | 좋은 글 웃긴글 등등.. 그분들이 그래도 저를 떠올리며 보내주신거라 전 시간없어 안읽더라도 감사히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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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pm 12:33:00
76.--.49.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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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pm 3:22:00
24.--.14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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