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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3:00
70.--.126.124 |
| 아... 이런 분위기 너무 그리워요
저 멀리 보이는 순대도 먹고 싶다 아흑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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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5:00
99.--.42.173 |
| 저 양푼 비빔밥....저 미쳐 버릴래요.....ㅠㅠ
지금 저녁도 안 먹어서 배고파 죽겠는데....음식 사진인줄은 몰랐어요...클릭한 내 손가락...미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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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15:00
24.--.3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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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2:31:00
59.--.119.71 |
| 3333333333333333
다이어트중이라 배를 움켜잡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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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5:00
76.--.175.242 |
| 동대문시장과 광장시장이 서로 다른 시장인가요?
십여년 전에 택시기사가 동대문시장이라고 내려줘서 갔더니 가게 문 연데가 하나도 없고
마치 폐쇄 된 시장처럼 되어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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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6:00
24.--.29.124 |
| 동대문시장은 ....새벽에 열어서 오후 1시 2시에는 닫는데도 많아요.-도매하는 곳들.
그런덴 오후에가면 문을 다 닫죠.
동대문시장은 밀리오레나 제평 이런데도 있고 광장시장은 좀 20분정도 걸어가야해요.
종로쪽으로요.^^ 청계천 따라 한참 걸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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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10:00
76.--.175.242 |
| | 아...낮에 가려면 광장시장으로 가야 저런 풍경이 있는거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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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8:00
71.--.229.49 |
| 먹자 골목이 이런 건가요?
동대문 가면 정말 이런 곳이 있는 건가요? ㅠㅠ
왜 저는 쇼핑 갔을 때 못 봤죠?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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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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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09:00
114.--.39.210 |
| | 얼마전 광장시장 조그만 가게에서 한복사려고 했는데 카드를 안받고 현찰만 받는다고 해서 좀 그랬어요. 디자인도 완전히 촌스럽더니만 아이 실크한복 38만원을 현찰로 내라니 나원 참....강남 한복집 가니 같은 가격, 가게앞 주차장 완비 또는 발레파킹, 카드결재, 깔끔하고 넓은 가게, 차대접까지 받았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이너 스타일로 완전 이쁘구요. 애들건 실크 맞춤 한복 그 정도하고 어른들 건 실크맞춤 한복 60만원 줬는데 진짜 예쁘게 잘되어서 친지들에게 칭찬받았어요. 한복싸게 사려고 재래시장가는 건 이젠 아닌 듯 싶어요. 절대 안싸고 써비스도 별루고 지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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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52:00
76.--.18.59 |
| | 나도 늘 그런식으로 당하는데요..호구로 보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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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1:42:00
98.--.84.61 |
| | 내돈 내고 주인에게 굽신거려야 할것 같은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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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3:35:00
114.--.39.210 |
| 그러셨군요.
광장시장 한복은 관광객 아니라 서울 사는 사람에게도 바가지 씌워요.
쥐가 곧 튀어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에 교환 환불하려면 안해주거나 무슨 죄인취급...
재래시장이 그래서 활성화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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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10:00
67.--.101.119 |
| | 막상 가보면 좀 많이 지저분해서... 입맛이 살짝 사라지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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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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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7:15:00
68.--.12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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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0:01:00
220.--.225.159 |
| 33333333333333333333333
사진을 잘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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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12:00
50.--.36.162 |
| 지난 한국행 때 처음 가봤는데 순대 정말 맛있었어요
애들 한복 사러갔는데 주차장도 크고 가게도 많고 다음에 한국가면 여러번 가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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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23:00
180.--.15.126 |
| 막상 가보면 특유의 음식 냄새가 있는데 별로에요.
항상 오늘은 꼭 먹을거 사와야지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실제로 사본적은 한번도 없어요.막상 가면 식욕이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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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32:00
108.--.25.6 |
| 완전 공감...
사진보면 자율신경마비로 침이 줄줄 새는데, 막상 실제로 가보면 냄새 역하고 주변 심하게 더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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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45:00
76.--.30.44 |
| 333333333333
혹시라도 교포라는거 들키지 말아요. 잠깐 안보는사이 어제 팔다 남은 썩은 음식줘요.
더러워서 욕나오고 돈도 더 받으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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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08:00
64.--.108.170 |
| 44444444444444
저 지난달에 한국에 가서 부푼 마음을 갖고 광장시장 갔다가 대실망하고 별로 먹지도 못하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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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57:00
67.--.101.119 |
| 교포란거 들키면 팔다 남은 썩은 음식을 준다구요?
별 황당한 소리 다 듣겠다... 팔다 남은 썩은 음식 일부러 주려고 모아놓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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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2:25:00
70.--.6.192 |
| 5555555
얼마전에 갔다가 대실망했어요.
다시는 못갈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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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8:10:00
71.--.241.64 |
| 저도 그럴 것 같더군요.
이런 장면들 화면에서 보면 꼭 가서 먹어야지 하는데, 옛날엔 재래시장 갔을 때 왜 안먹었을까 생각해보니 그 특유의 냄새들, 누린내 비린내 기름 쩐내 등이 떡이 돼서 골치 아팠던 기억. 게다가 습기에 더위에.. 더럽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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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05:00
24.--.7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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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28:00
172.--.34.164 |
| | 저기서 쉴사리없이 일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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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3:52:00
68.--.21.135 |
| 글올려주신원글님감사해요.근데 사진처럼맛있진 않아요. 제 입맛엔 떡볶이 체인점 아딸 같은데가 더 밋있더라구요.
비싸고...미국에서 왔다니까 할머니께서 순대를 서비스고 주셨는데
주신 마음이 고마워 억지로 먹을정도였어요. ㅜㅜ 저 순대 무지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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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3:00
107.--.160.238 |
| | 근데 그런 떡볶이 체인점 씨제이 같은 대기업에서 다 사가서 결국은 대기업 벌어주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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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4:05:00
110.--.189.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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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4:32:00
121.--.160.99 |
| 광장 시장 요번에 갔다가 기분 나빠서 왔어요, 인심 좋은척 손님 불러 앉히고 가격표 하나 표시 안해놓고 순대 (정말 그렇게 누린내 나고 맛없고 더러워보이는 순대도 없었음) 를 두점 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일행이랑 일어나 계산을 한느데 순대가 만원이라고,,, 정말 맛도 더럽게 없고 양도 2000-3000원짜리 순대보다 약간 많았는데 완전 바가지 씌우더라구요 할머니들이.
다시는 광장 시장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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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4:37:00
118.--.10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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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8:13:00
108.--.17.74 |
| | 저긴 얼마에 파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2-3000원 순대가 있나요? 저 삼년전에 갔을때 돼지고기파동이 있던 끝자락이긴 했지만 2인분에 쪼막만큼 먹고 만원 내긴했어요. 광장시장은 아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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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6:08:00
220.--.233.225 |
| 저도 광장시장이란 곳에서 마약김밥인지 뭔지 줄서서 먹던데 하나 먹어보니 맛 하나도 없던데...
서울사람들은 좀 오버가 심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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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12:03:00
69.--.114.197 |
| 2222222222222222222222222
오바가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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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6:32:00
180.--.57.188 |
| |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실제로 보거나 먹어보면 그저그래요. 저 정도 하는 집들은 굉장히 많구요 게다가 위생적이고 깨끗, 친절한집들이 널렸지요. 재래시장들은 광고나 티브이 먹방프로 등에서 많이 소개되어 오버레이트된 감이 많아요. 다만 빈대떡이나 전은 경쟁력이 있는 편인데 입에서는 착착 감기지만 물이 많이 땡기는 걸로봐서 조미료가 왕창들어간것 같구요, 기름이 안좋은지... 저는 연속해서 몇번 먹으면 꼭 피부발진이 생기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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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7:27:00
112.--.81.55 |
| | 저도 한국오자마자 저 주변 제일평화에 갔는데 노점상이 많이 정리된듯하고 포차들이 좀 깨끗해지고 옷값은 비싸더라구요. 재미없어서 30분 돌아댕기다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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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7:59:00
220.--.10.141 |
| 이번에서울 와서 비빔밤, 수수부꾸미, 칼국수, 원조마약 김밥, 빈대떡 먹어봤는데 아무것도 맛없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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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9:11:00
100.--.107.244 |
| 일주일전에 네번째 사진에 있는 명태찌개 먹고 왔어요.
날씨가 무지 더워서 배탈 날까봐 일부러 뜨거운거 먹었는데,
가격대비 무지 많이주고 너무 맜있어요.
근데 손님이 죄다 나이드신 아저씨, 아줌마들 이었어요.
그래도 뭐 맜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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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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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0:48:00
98.--.197.83 |
| 더럽다고 해도 한 번 가서 먹어 보고 싶어요.
제 눈엔 다 맛있어 보여요. 어제 본 명동이랑 돈암동,동대문 시장... 너무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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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12:13:00
108.--.7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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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1:00
69.--.229.161 |
| 222222222 저 두주전에 여기서 빈대떡 사먹어봤어요.
다는건 기대보다 별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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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7:03:00
119.--.205.147 |
| ㅎㅎ 재래시장은 그냥 그런맛에 가는거구요. 백화점은 또 그맛에 가는거구요.
지저분하고 덥고 자기네꺼 먹으라고 호객행위 하고 정신 없어도 사람 사는맛 그런거
ㅁ국에선 보기힘든 광경 그런거요. 그중에도 깨끗한집 가시면돼요.
순희네 괜찮아요. 다 일회용 이고 컵까지도요. 완전 익힌 음식이니 괜찮아요.
한국가면 미국식으로 행동하거나 운전하거나 생각하고 어리버리 하면 절대 안되요.
한국식으로 미국가면 미국식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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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7:47:00
70.--.13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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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am 12:09:00
99.--.158.189 |
| | 돌아가신 아빠와의 몇안되는 추억이 있는 곳이예요. 다시보니 좋네요. 한국갈때마다 들르려합니다. 빈대떡과 소주 한잔 먹으면서 남편과 우리딸과 아빠얘기 한번씩 기억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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