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3-06-16 am 12:41:00
68.--.147.17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작가 작품인가요? 요새 작가들 센스 진짜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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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4:47:00
1.--.211.193
2222222222222
  ***
2013-06-16 pm 12:41:00
50.--.123.215
정말 신선미작가 표절한거같아요.
신선미작가는 평소 좋아하던 화가라...그화풍과 실력을 인정하지만
이 여자는,뭐죠..??
신선미 화가의 화풍+손동현화가의 메세지에, 순정만화같은 기법을 써서 흉내낸것같아요.
  ***
2013-06-16 pm 3:26:00
108.--.31.123
애이...신선미 작가랑은 완전 분위기가 다른데요..
2  ***
2013-06-16 am 12:43:00
112.--.111.44
스타벅스 커피 먹는다고 된장녀 취급하는거 진짜 맘에 안들어요. 지네들은 술값에 쏟아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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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05:00
99.--.101.143
된장녀 맞아요. 저도 한국에서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미국와서 싸니깐 자주 사 마셨죠.
제 친구가 된장녀라고 놀리더라구요~ (농담으로 했지만...)
한때 한국서는 밥값이랑 비슷하게 비싸서 나 비싼 스타벅스만 마시는 여자야 라고 과시하듯 밥 대신 스타벅스 커피는 꼭 마신다는 여자들이 있었죠...ㅋㅋㅋ
  ***
2013-06-16 am 1:31:00
76.--.182.71
된장녀의 뜻들은 다들 알고 쓰나요?

자기 능력보다 넘치는 소비를 할 때 된장녀라 쓰는건데.. 그깟 커피 가지고 뭔 된장녀 운운..
그냥 찌질이들이 열등감을 주체 못하고 다 싸잡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요새 한국서 스타벅스 마신다고 누가 '와~ 비싼 커피 마시는구나..' 하나요?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것 뿐이지.
명품 가방에 목숨걸고 거기에 올인하는 여자들 웃긴다...하는 건 이해해도 겨우 스타벅스 가지고 비아냥 대는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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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34:00
14.--.9.149

자판기 커피, 다방커피 빼고는 커피숍 가격 다 비슷해요..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원두커피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건데 과시하려고 마신다는건 좀 오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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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1:40:00
68.--.147.174
99님이 아마 된장녀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ㅡㅡ
스타벅스 먹고 된장녀 되려면 스타벅스 사먹을 경제형편이 안되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원글님이 진짜 그런 케이스라면 뭐... 맞는거고요.
  ***
2013-06-16 am 1:50:00
99.--.101.143
스타벅스 사 먹는다고 다 된장녀라고 한 것은 아니니 너무 흥분들 마세요.
저도 밥 사먹을 돈도 없으면서 스타벅스 커피 사먹는 여자들 얘기 한겁니다.
저 위에 풍자도도 그런 의도로 그림에 그렸잖아요.
명품가방에 스타벅스 커피 사 먹으면서 집에서는 라면 끓여 먹고 있는 그림!
여기선 말 한번 잘못하면 금방 난도질 당하겠네요~


  ***
2013-06-16 am 3:08:00
180.--.15.126
원래 뜻은 윗 님들이 말 하듯 소비 수준이 안 되면서 소비하는걸 된장녀라고 하는데요.현실에서는 원래 뜻과 상관없이 쓰여요.
남자 사이트 가보세요.된장녀와 김치녀가 어떤뜻과 어떤식으로 남발이 되고 여자들이 어떤식으로 비하되는지..일반 남자들에게는 그녀들의 능력과 형편과는 상관없이 보이는 그 자체로 된장녀와 김치녀가 되는거에요.남자들 본인들 소비는 생각 안 하구요.
이 여자 작가는 된장녀와 김치녀라는 용어가 갖는 수 많은 모순점들은 무시하고 남자들이 여자들을 비하하는데 쓰이는 용어를 가지고 본인은 예술한다고 꼴깞떨고 있는거구요.
위에 님들이 말하는 그 뜻풀이와 개념은 된장녀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때의 뜻이고 지금 현실에서는 남자들에게 전혀 다른 뉘앙스로 사용되고 있어요.
  ***
2013-06-16 am 4:31:00
175.--.96.247
99님, 수준 나오네요
맛도 없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 마시는 거 가지고 뭘 또 과시씩이나 한다고...
저는 일리만 먹는데, 그거 기호품이고 맛으로 먹는 거잖아요.
요즘세상에 밥사먹을 돈이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참나...
한끼에 만원하는 싼 밥도 많구요, 스타벅스는 만원도 안해요
만원짜리 밥도 못사먹는 사람은 스타벅스도 안사먹으니 걱정마셔요.
그리고 라면먹으면 밥사먹을 돈 없는 거에요?
수천억있어도 라면 좋아하면 다른거 안먹고 그냥 라면 먹을 수도 있는거지, 별...
  ***
2013-06-16 am 5:05:00
59.--.19.72
자판기 커피, 다방커피 빼고는 커피숍 가격 다 비슷해요..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원두커피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건데 과시하려고 마신다는건 좀 오바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  ***
2013-06-16 am 12:45:00
76.--.31.16
ㅎㅎㅎㅎㅎㅎㅎ
나가요 여자들의 모습이 아닐지....
4  ***
2013-06-16 am 12:47:00
76.--.208.171
유인나? 3초 유인나 같아요
=================================================
오잉? 댓글달고 나니 화가 사진 사라졌어요
5  ***
2013-06-16 am 12:48:00
76.--.30.44
그래도 젊은 처자면 좀 이쁘게 건강미 있게 그려주지 뭐에요..
6  ***
2013-06-16 am 12:49:00
68.--.147.174
풍자는 나쁜걸 우습게 그려내는건데 이건 풍자도는 아닌듯. 그냥 과거와 현대의 아이콘을 아이러니하게 조합시킨 거 아닌가요. 요새 한국미술 트렌드인것 같더라고요. 설치미술도 이런거 많이 나오고.
  ***
2013-06-16 am 12:51:00
67.--.133.170
222222222 너무 재밌고 기발한데 왜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는지...
7  ***
2013-06-16 am 12:50:00
180.--.15.126
남자들이 만든 된장녀,김치녀라는 단어에 같이 놀아나 주는 젊은 여자 작가네요.이런 문제가 여자들한테만 국한된게 아닌데 왜 여자들만 이런 풍자의 대상이 되는지~
  ***
2013-06-16 am 12:52:00
67.--.133.170
너무 심각하시다. 저거 하나하나 보면 다 현실감있고 재밌는데요?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2013-06-16 am 1:22:00
218.--.65.28
원) 검색해보니 첫번째 작품 이름이 <아차 我差 / OOps> 라네요

제목으로는 나 아(我)자에 모자랄 차(差)자를 사용하였는데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뜻하기도 하면서, 정말 '아차!' 샆은 순간을 그렸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공간을 보시면 가방위로 커피가 쏟아지는 순간도 '아차' 싶은 순간이면서,
1,000원가량의 라면을 먹으면서 그의 몇 배의 가격이 되는 커피를 마시는 순간도
아차 싶기에 그렇게 제목을 명명하였습니다.

(출처: http://artistjunga.blog.me/70158945742)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8  ***
2013-06-16 am 12:57:00
124.--.11.74
작가가 이쁘게 생겻네.. 시집 잘가겟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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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2:46:00
1.--.108.211
완벽한 성형녀인데요..
전 나름 의식있게 저런 그림 그렸다고 하는 작가가 저리 심하게 성형을 한것 보니 작품도 다시 보여요.
작가가 의식이있는예술인이 아니라 반대로 개념이 없는천박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2013-06-16 am 2:50:00
99.--.207.29
211님처럼 그런 생각들어요. 작품이 다시 보이네요. 참 성형대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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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5:06:00
59.--.19.72
강남언니들 특유의 완전성형발에 상스럽게 생겼는데 예쁜 얼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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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6:44:00
218.--.19.242
1.--.108.211 님과 같은 이유에서 낸시랭도 아티스트로 인정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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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9:58:00
220.--.225.159
완벽한 성형녀인데요..
전 나름 의식있게 저런 그림 그렸다고 하는 작가가 저리 심하게 성형을 한것 보니 작품도 다시 보여요.
작가가 의식이있는예술인이 아니라 반대로 개념이 없는천박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013-06-16 pm 3:29:00
108.--.31.123
제 개취로 아주 이쁜 여자는 아니지만 못나지도 않았고.. 성형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요즘 저정도 생긴 여대생들 수두룩인데.. 그닥 수술로 예뻐진거라고 보이진 않음..돈들여 수술 했으면 훨씬 더 이쁘게 고쳤겠죠.
9  ***
2013-06-16 am 1:04:00
119.--.64.34
작가자신을 그린거 같음
  ***
2013-06-16 am 1:10:00
71.--.229.49
그러게요. 성형녀가 자화상을 그린 거 같아요. 그림도 매력 없네요.
  ***
2013-06-16 am 4:55:00
221.--.82.79
22222222222222
  ***
2013-06-16 am 5:00:00
67.--.93.15
333333 다리 보고 본인이네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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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2013-06-16 am 7:06:00
166.--.104.39
44444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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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2013-06-16 pm 12:11:00
68.--.199.177
네네네네!!!어느날 자기자신을보고 회의가 든거겠죠.그래놓고 모든여성들이 저렇다고 말도안되는 그림그려서 전시회하고
10  ***
2013-06-16 am 1:06:00
218.--.65.28
원) 앗. 저도 펌한거라...네이버에 "현대여성 풍자도" 검색해 보시면 나와요~
  ***
2013-06-16 am 1:33:00
68.--.147.174
재밌는 작품 퍼와주셔서 감사해요~
11  ***
2013-06-16 am 1:51:00
67.--.101.119
별 의미는 없어뵈네요. 걍 그림 그리는 스킬만 있어보임.
만화로 그려도 그만일 뻔~ 한 소재...
자기가 얼굴을 갈아엎어서 그런가 차마 그 주제론 그림 그리기가 그랬나 봄.
12  ***
2013-06-16 am 1:58:00
14.--.9.149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룬 아이디어가 참신하긴 한데요..
저 정도 실력이 서울대 갈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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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am 4:33:00
175.--.96.247
서울대 갈때는 실기+학과성적+수능 이렇게 봐요
실기는 물론 자기 맘대로 그리는게 아니라 정물같은거 그리구요
소묘는 석고뎃생이구요,
공부되고 실기 테크닉되면 합격할 수준도 되는 거에요
저런 주제는 학교 들어가고 나서 학생 각자가 정하는 거구요.
  ***
2013-06-16 pm 6:35:00
108.--.31.123
소묘가 석고 뎃생이라구요? 해마다 바뀌긴 해도.. 서울대는 보통 석고 댓셍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언제 들어갔는지 몰라도 2003~2008 사이엔 그런일 없었던거로 알아요.(학생 나이를 보니 재수 삼수 했거나 휴학을 길게 했어도 저 정도 기간 안인거 같은데..)
실기는 학교서 내주는 시험 봐야 하고.. 학교 내신, 수능 들어가고 중간에 교장추천제 같은 수시가 있었던 적도 있고 논술, 면접도 다 봤어야 하기도 하고.. 소묘도 추상적인 주제일 때도 있고 .. 자꾸 바뀌는거 같던데..

예로 나온 건..
1.제시된 시나,동요.소설등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시오.

2.인체소묘. 자화상,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공필기법)정밀묘사 하시오.

거울에 비친 자아(심리적 상태 강조하여 표현 하시오)

3.고사실 풍경이나, 제시된 특정 공간등을 상상하거나 임의적으로 선택하여 표현하시오.

4.제시된 기본 도형( 구,원기둥,정육면체등)과 정물로 무한공간감을 표현하시오.

5. 두 개 이상의 손을(왼손 오른손) 그려 공간감을 표현하시오

* 손을 크로키(선묘로 표현) 하시오

** 1~10 까지 숫자중 하나를 택하여, 그 숫자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손을 그리시오



6.쌓아 둔 이젤과 의자를 임의로 선택하여 그리시오.

대학 강의실 의자와 제시된 정물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시오.

제시된 책상과 의자로 혼돈과 질서를 표현하시오

7. 제시된 글자 ( 한글의 자음.모음) "새천년" 등이 고사장 한 부분에 부유하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 하시오.

8.솜과 풍선이 무중력 상태에서 부유하고 있는 모습(공간)을 상상하여 표현하시오

9.주어진 단어와 정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시오

10. 제시된 정물을 선택하여 공간표현 하시오 등..

2007 동양화

-전공실기: 바람, 물, 돌그리고 천을 가지고 희로애락의 감정중 하나를 주제로삼아 수묵담채로 표현하시오.

2008 동양화

실기 1 ] 아래 제시된 글을 참조하여 주어진 재료로 형상을 만들어 보고, 이를 연필로 소묘하시오

"한 장의 종이가 학이 되었다.다시 접으니 꽃이 되었다.

사그라지며 다시 접으니,지느러미 주름져 흔들리다. 한 장의 장미"

실기 2] 위의 제시된 글과 재료를 소재로하여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수묵담채로 표현하시오

이런 것들인데.. 여기서 쉽게 생각하는 석고 댓생 한국 입시는.. 서울대 입시랑은 별 해당 사항이 없어요.
13  ***
2013-06-16 am 2:01:00
110.--.226.93
작가가 자기자신을 작품화 했나봐요.
  ***
2013-06-16 am 2:13:00
173.--.126.192
자기얘기를 그림으로 ㅋㅋ
14  ***
2013-06-16 am 2:27:00
50.--.55.119
참신하고 재밌긴 한데
깊이가 전혀 없네요.
15  ***
2013-06-16 am 2:30:00
91.--.127.112
맘에 드네요. 한 두점 사고 싶네요.
16  ***
2013-06-16 am 2:32:00
121.--.160.99
별로네요. 의미 없어보이는 물감 아까운 그림
17  ***
2013-06-16 am 2:34:00
117.--.6.41
얄팍하네요 김치녀 된장녀란 말이 갖는 문제점은 생각 못하고 그런 조어에 얹혀가면서 생각있다고 보여지고 싶은 부류. 서울대 간판 팔아먹으려는 수작에 일베충 인증인지 김치녀란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기자놈들 데리고 언플에 성형발로 프로필 사진 찍는 모양새까지. 그림스킬 좋은 낸시랭이네요. 언제부터 얄팍하고 노골적이면 쿨하다고 쳐주는 세상이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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