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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1:00
64.--.115.152 |
| 닭국물 칼국수 ㅠ.ㅠ
한국가면 엄마가 꼭 데리고 가는 곳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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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02:00
173.--.1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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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2:00
174.--.109.133 |
| | 대박!!!!!!!!!!!!!!!!!!!!!!!!!!!!!!!!!!!!!! 저 탱탱한 살들을 보라... 오늘 만두 정말 먹고싶었는데 원글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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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3:00
76.--.136.229 |
| 아..정말 추억의 맛집이네요...
LA에도 명동교자 분점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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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9:00
108.--.16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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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3:00
24.--.187.187 |
| 저 칼국수 안좋아하는데 이집 칼국수는 부드러워서 좋아해요. 갈때마다 만두 포장도 자주 했는데.....
근처의 곰국시,라는 집도 있는데 저는 안좋아했지만 직장인들에겐 여기도 인기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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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3:00
98.--.105.233 |
| |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네요. 그대로 그 건물에 내부도 그대로. 맛도 그대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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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5:00
96.--.69.59 |
| 얼마전에 한국가서 먹어봤는데 예전 그맛은 아니더군요 .
일층은 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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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4:00
74.--.1.99 |
| | 명동갔다가 줄서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만두도 보들보들하고. 또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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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4:00
71.--.22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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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5:00
68.--.23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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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7:03:00
182.--.205.134 |
| | 압구정 만두집이 진리!!!명동교자는 미원맛강해요..다시다맛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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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5:00
66.--.13.190 |
| 저 작년에 한국갔울때 수원에서 기차타고
명동에 있는 피부과 갔다가
벼르고 벼르던 명화당가서 쫄면. 김밥먹고
하루는 명동 칼국수 혼자서 먹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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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03:00
182.--.229.80 |
| | 명화당이 아직 있어요? 없어진줄 알고있었어요. 위치가 어딘가요? 이젠 기억도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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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6:00
68.--.147.174 |
| | 그립다 명동교자~ 대학교 1학년때 남친이랑 추억의 데이트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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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8:00
68.--.234.54 |
| | 혹시 북부뉴져지에 생겼다는 만두 칼국수집 체인이 저거인가요? 비주얼만 보면 당장 장거리 운전해서 가서 사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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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1:00
98.--.252.157 |
| | 명동교자는 체인 없어요. 명동에 두군데 말고는 체인안낸다고 가게에 써붙여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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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23:00
24.--.215.14 |
| 네~ 요번에 새로생긴데 그중 거의일치 하던데요.
체인인지 아닌진 모르겠구요 맛은 거의똑같아요 만두두요.
일주일에 한번은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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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18:00
64.--.108.170 |
| 저 지난 달에 한국 가서 일주일에 두번은 꼭 가서 먹었어요
맛에 변함이 없는 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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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0:00
70.--.126.124 |
| | OMG!!! I miss Myung dong so mu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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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05:00
182.--.229.80 |
| | 명동 많이 변해서 예전같지 않아요. 요즘엔 중국인 관광객들과 그들을 상대로한 샵들의 호객행위로 시끄럽고 복잡하기만 해요. 20년전의 분위기나 그보다 더 전 시절의 운치같은건 전혀 없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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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1:00
98.--.118.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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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2:00
175.--.23.55 |
| 아주 예전부터 간 사람들은 다들 맛이 변했다고 안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명동에 가면 언제나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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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0:00
98.--.252.157 |
| 앙~~ 20년전부터 완전 단골이었는데...
미국온지 2년째... 한국가고싶은 이유중 하나가 이거예요. ㅠ.ㅠ
제가 오기전 2년전만해도 맛은 예전이랑 똑같았는데 최근에 변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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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4:00
175.--.23.55 |
| 예전의 그맛이 아니에요.
저뿐 아니라 거기 단골이었던 사람들 이구동성으로 말해요.
안타까워요. 시아버님도 얼마전에 오랜만에 가셨는데
똑같은 평가이고요.
저도 작년에 관광객들로 분비는 명동교자에서 줄서서 먹었는데 별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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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9:00
96.--.6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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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54:00
98.--.118.195 |
| | 맛이 변한건 사실이에요. 근데 재료가 더 풍성해지고 국물맛이 더 진해져서 전 더 나은데, 싫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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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3:00
124.--.58.198 |
| | 저만 이 집 칼국수 안 좋아하나보네요. 닝닝한 게 칼칼한 맛은 없는 거 같고 김치는 혀를 못 닿게 매워서..에고 개취니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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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5:00
198.--.2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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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7:04:00
182.--.205.134 |
| | 저도별루...감흥없는맛에....김치는 혀가아파서...못먹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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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51:00
50.--.36.162 |
| | 저두 어릴 땐 억지로 가서 어른되곤 한번도 안갔는데 지금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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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24:00
72.--.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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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32:00
75.--.86.253 |
| | 222222222222222222 저도요. 작년에 애들델고 가서 먹었지요. 흠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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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32:00
24.--.195.28 |
| 한국에서 내가 다니던 직장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
골목만 들어서면 명동교자가 딱...아~~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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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5:00
70.--.8.60 |
| | 엘에이 윌셔길에있는거 그럼 체인아니예요?ㅠ 하긴 맛이 그맛이 아니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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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48:00
24.--.187.187 |
| | 대한음악사 앞에 있던 소고기국밥집은 아직 그대로 있을까요? 이십년 전에도 이집에서 십오년...이런 문구가 있었는데. 선지국 정말 맛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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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54:00
76.--.6.125 |
| | 친정엄마랑 명동가면 항상 명동교자 칼국수 먹을까 아님 일식 돈까스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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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03:00
98.--.252.157 |
| 맞아요 ㅋㅋ 명동가면 항상 고민한게 명동칼국수냐 일본돈까스냐 였죠.
다른 사람은 열심히 고민하는데 전 일편단심 명동칼국수였죠. 아~~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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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54:00
97.--.127.253 |
| 중국사람 일본사람 많이오기 시작하면서...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고...
불친절해졌고...
먹으면 빨리 나가라는 무언의 압박이 심해졌더이다...
그 이후로 다신안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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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01:00
98.--.252.157 |
| 항상 선불로받고 빨리빨리 식으로 해요.
관광객 별로 없던 20년전에도 그랬답니다. 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다 용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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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4:59:00
142.--.142.41 |
| | 저도 명동교자 스타일의 기름 많은 칼국수보다는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했는데 가끔 생각날때가 있어요. 예전에도 유명했지만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한국도 맛집들 줄서서 먹는게 아무렇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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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02:00
183.--.16.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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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08:00
174.--.64.89 |
| | 칼국수 가격이 얼마인가요? 폰이라 안보이네요. La는 8불대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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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13:00
71.--.214.236 |
| | 이게 체인이 아니었나요? 친구 시댁이 명동에서 명동칼국수 오래전부터 하고 대치동에 산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체인인지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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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7:11:00
173.--.188.99 |
| 제가 그친구시댁이랑 잘 아는데.. 명동에 딱 두군데만 해요..
평범한 체인 아니고 무지 무지 돈 잘 버는 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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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13:00
121.--.220.201 |
| | 모든 메뉴가 8천원일 거에요- 올 봄에 갔던 1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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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25:00
174.--.64.89 |
| 생각보다 비싸네요
2009년이후로 가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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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49:00
119.--.205.147 |
| refill free 구요.
콩국수가 아주 진하고 고소해요.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수백그릇 먹어써요. 국물이 좀 진하고 빡빡하달까
빼곤 거의 똑같아요. 예전에 비해 요새 너무 먹거리가 많고 입이 변해서 그렇지
같아요. 넵킨도 중국거 아니고 크리넥스회사 꺼고 백김치가 예전에 있었죠.
명동교자 그 골목 입구쪽과 조금 올라가면 왼쪽에 있는거 그거 두개밖에 없어요.
la 꺼는 맛도 별로 깨끗하지 않고 별루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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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55:00
174.--.19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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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10:30:00
98.--.244.61 |
| la꺼도 체인이레요 제가 명동가서 먹으면서 물어봤슴..
그리고 제 입맛에는 엘에이에 잇는것도 맛 같던데.. 왜 다르다고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그 캬라멜들어간 김치... 완젼 싱크로 100프론데.. 명동보다 한갓지고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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