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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46:00
65.--.96.212 |
| 교보문고 첨 생겼을때
그쪽에서 직장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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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6:52:00
59.--.119.71 |
| 외국인 은행 다니셨어요?
아직도 거기 은행들 많은데..전 그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뒤 빌딩에 근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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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5:54:00
208.--.64.224 |
| | 저도 봤어요.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에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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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7:27:00
173.--.168.127 |
| | 보고 싶운데 눈물 나고 향수병 생길까 못 보겠어요....왜 난 외국에서 살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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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pm 8:21:00
72.--.180.236 |
| | 저도 봤어요..첫직장이 거기 근처 명동? 이였는데..그리고 5 호선 생기고 학교 다닐때 항상 들렸던 역인데...그리워요 .. 그리 교보문고..어렸을때 집에서 한번에 갈수있는 좌석버스 631...타고 엄마랑 동생이랑 갔던기억이 새록새록..흑흑흑 드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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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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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am 5:18:00
119.--.205.147 |
| 전 광화문통 어린이 였어요.
덕수초등 덕성여중 이순신 장군 보며 학교 다녔어요.
새문안교회 어린이부 다녔구요.
정동 mbc방송국 바로옆에 이수만이 하는 쪼그만 레코드샵이 있었는데 lp사면 꼭 사인해줬어요.
광화문 사직동 신문로 정동 당주동 덕수궁근처 인사동 안국동 삼청동
지금도 눈감으면 다 보이고 두루룩 꾑니다.
세종문화회관 전에 시민회관에서 여름방학마다 홍길동영화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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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am 6:59:00
38.--.122.92 |
| 저도 광화문통 아이.…
MBC가 정동에 있던 시절, 10.26 사태나자 계엄군이 총들고 방송국 앞에 서 지키고 호외가 정동길에 휘날리고…
그 와중에도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 세종문화회관뒤 떡복기 집에 가서 튀김 사먹고, 엄마한테 늦게 왔다고 대박 혼나고.
삼십년전 넘어 일이네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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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4:42:00
108.--.23.213 |
| | 전 세종문화회관 옆골목 오방떡집..제일기억에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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