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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5:57:00
100.--.82.154 |
| 요 아래 기사도 그렇던데..
출처 혹은 기사작성자 이름도 퍼오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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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0:00
174.--.55.86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기사를 퍼올 땐 출처와 작성자도 같이 퍼 오는 건 기본이라 생각해요.
안 그럼 이 글 올리신 분이 쓴 게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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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07:00
38.--.23.100 |
| | 하지만 기력이 없지요. 채식만 하면...집에서 아무것도 않하고 많은 움직임이 없으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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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15:00
173.--.1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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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9:12:00
124.--.80.16 |
| 버섯,퀴노아,두부.등등등 좋은 식재료가 너무 많아요 저는 고기를 줄이고있는데...몸이가벼워지고 참 좋네요
풀만드심안돼요 2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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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51:00
68.--.3.130 |
| | 풀만 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베지테리언도 조합 잘하면 힘 더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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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8:15:00
68.--.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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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11:19:00
98.--.135.91 |
| | 저 거의 채식인데,,, 일부러가 아니고 원래 고기냄새 이런거 굉장히 싫어해요. 애들때메 할수 없이 고기요리 해놓기는 하지만 거의 안먹는데,, 직장생활 집안일 다 하고 살아요. 고기 먹는다고 더 힘나는거 같지 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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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2:10:00
99.--.79.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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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15:00
97.--.127.253 |
| | 저희 시할머님.. 자매들 베지테리언 이셨는데.. 93세에 돌아가시고..시이모할머니(존칭잘 모르겠네요) 102살에 돌아가심..아직 100살분 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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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07:00
72.--.205.225 |
| 저희외활머님과외할아버지는 삼겹살을 일주일에 2번은 꼭 드셔야 하는데요
그분들 각각 연세가 외할머님104세 외할아버지는 술도마시는데105세입니다,
참고로 울 외할아버지는 고기반찬상에 하루에 한끼라도 안올라오면은 밥상엎으십니다 ㅋㅋ
그러니 참 뭐가 옳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그리고 이두분다 평생을 일들을 많이 안하고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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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16:00
143.--.80.33 |
| | oh no the sample size is too 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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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19:00
70.--.6.159 |
| | 고기 좋아하는 우리 친척할아버지. 고기뿐 아니라 단것도 엄청 좋아하시고 몸에 안좋다는거 다 잘드시는데 95살이신데 정정하세요. 스티브잡스경우 채식만하고 그랬음에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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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46:00
67.--.46.75 |
| | 저희 외할머니도 아무거나 잘 드시고 97세 현재도 잘지내세요. 근데 불과 2-3년전까지 새벽 6시에 뒷산 산책하시고 항상 본인 살쪘다고 신경쓰시긴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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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8:50:00
198.--.246.53 |
| 이런기사를 보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저는 채식을 더 좋아 하지만 골고루 먹는편이구요. 신랑은 고기를 무진장 좋아해서.. 걱정이네요.
우리 할머니 술 담배 엄청 하셨는데 90넘게 사셨고.. 할아버지도 만만치 않으셨는데 역시 90넘게 사셨어요.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주 오래 사셨는데..
반면에 친척중에 좋은거 골라먹고 건강에 신경 쓰시던 분들이 일찍 돌아가시는거 봤어요.
어떤것이 꼭 옳다 그르다 할수는 없지만...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는것, 건강 염려증도 건강에 한 몫 하는 듯 해요. 에공.. 제가 건강 염려증이 조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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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10:52:00
67.--.93.47 |
| | 아무거나 드시는 잡식성 할머니 현제 90훨씬 넘으셨고요...너무나 정정 하셔서 여기 저기 게 에서 게주 하시고 노인회 회장 하시고...하여튼 그러는데, 술도 좋아 하시고, 고기도 좋아 하시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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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11:47:00
71.--.120.40 |
| | 너무 오래사는 것도 자식들에게 민폐예요. 건강하게 살만큼 살다 편히 죽도록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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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32:00
67.--.147.187 |
| | 병 없이 사는건 좋지만 안그래도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세상에 더 오래 살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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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32:00
108.--.248.14 |
| 저희 외할머니.
완전 베지타리언에 생선은 물론 우유도 안드시는데 쓰러져서 1년만 고생하시다가
77세에 돌아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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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36:00
71.--.99.3 |
| | This study is completely vague. Not ruling any other environmental effects or that 12% of which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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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38:00
24.--.116.10 |
| 저희 친할머니 고기 엄청 잘드시고 배도 나오시고 현재 98 세이십니다... 스트레스 없이 여생을 즐기시는 모습에
모근식구들이 원인은 거기에 있다고 믿고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들 해요
요즘은 좀 기력이 없으시지만 10 년전만해도 고기집가서 밥 두공기 드시고 후식에 커피에 ...
잘드셔서 건강하신가보다....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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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40:00
170.--.207.73 |
| | 스트레스 없는 사람들이 오래사는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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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46:00
38.--.12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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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17:00
71.--.250.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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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23:00
24.--.225.21 |
| | 이렇게 오래사는건 복이 아니라 재앙. 자식에게도 못할일. 75세-80게 넘으면 사람구실 못하더만 대부분. 그러고 어케 100세까지 더살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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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9:54:00
76.--.8.58 |
| |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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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7:27:00
72.--.40.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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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47:00
198.--.228.30 |
| | 뭐든지 골고루 적당히 먹는게 제일 좋아요. 고기에도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있어요. 루프스 걸려 자살하신 행복 전도사도 채식만 했다는데..제가 아느분도 채식만 하셨는데 젊은 나이에 유방암 걸려 돌아가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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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4:28:00
50.--.43.126 |
| 22222222222222222222222
제생각에는
건강에 좋다고 치우치는게 더 안좋은것 같고
그냥 폭식이나 치우친 식단 말고
이것저것 골고루 발란스 있게 먹고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운동 적당히 하고
햇빝 적당히 쐬고...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리고 노동도 필요한만큼 꼭 하고...
그러는게 제일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사실 그게 제일 어렵지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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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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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56:00
142.--.185.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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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6:56:00
24.--.241.96 |
| | 인간의 몸은 고기를 먹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네요...20년동안 비건으로 살다가 몸의 장기 곳곳이 망가져서 고기를 먹고 정상으로 돌아온사람이 '채식의 배신'이라는 책을 썼죠.. 한국에서도 많이 화제가 되었던 책...영어로는 'The vegetarian my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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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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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08:00
75.--.203.84 |
| | 건강하게는 살고 싶지만 오래 살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굵고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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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13:00
68.--.16.252 |
| 채식만 하다 돌아가신분 계셔서 증말 이해 안됬음...한두병 아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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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14:00
121.--.160.99 |
| 제발 이런 극단적안 건강에 관한 글 좀 안올라 왔으면 좋겠어요. 미씨에 올라오는 연구결과 리포트들 같은것 보면 왜들 하나같이 이런지...
그냥 골고루 야채 과일 고기 생선 어느것 하나 고립되지 않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나트륨 성분 신경써서 싱겁게 먹고, 인스턴트 거의 입에 대지말고 너무 매운것 자주 먹지말고 술담배 거의 않하고 살면 건강하게 사는것이고 제일 중요한 맘에 응어리처럼 갖고 있는 시름과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세포에 좋은것 아닐까요? 그리고 아무리 음식 잘 골라먹어도 타고 태어난 gene을 피하기는 어렵죠.
저렇게 극단적으로 베지테리언이면 더 오래산다, 아니다, 하는것 이젠 지겨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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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24:00
59.--.174.91 |
| ㅋㅋㅋ 그러게요. 걍 즐겁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즐겁게 살면 될텐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왜 한국음식은 몸이 건강해져야 되는 음식이어야 하냐고.. 요리사가 요리 실컷해서 꼭 하는 말이, 이걸 먹으면 어디어디가 좋아져요~ 라는 맨트 꼭 한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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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7:00
98.--.4.255 |
| 진짜 내 말이요.
뭘 먹든 골고루 치우치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먹고 살면, 그게 장수의 지름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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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7:00
220.--.23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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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20:00
122.--.172.233 |
| | 고기는 최소 필요량만 먹어도 될 듯. 고기가격도 올려서 인간들의 접시에 올려질 음식으로 희생되고 살육되는 동물들의 복지에 좀 더 신경쓰고, 야채 채소 과일 여러가지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시중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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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8:14:00
76.--.164.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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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9:14:00
124.--.8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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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4:50:00
27.--.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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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20:00
142.--.199.135 |
| 삶의 질 보다는 연장을 위해서 과연 맛있는걸 포기하고 오로지 채식으로만 살수 있을까요..
맛있는거 먹고 싶은거 먹어 가며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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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1:00
108.--.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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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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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1:00
222.--.96.76 |
| | 왜 줘도 그렇게 골고루 안먹을까요. 채식에 대한 맹신 농약 덩어리 채소 엄청나게 많은데 자기들이 텃밭에서 길러 먹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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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2:00
76.--.231.7 |
| 채식주의자라고 다 건강한건 아니에요.
고혈압도 많고 당뇨병등 성인병 다 있어요.
체질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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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2:00
68.--.16.252 |
| | 채식만 했는데 어이없게 암이 걸려 억울해하신 분 여럿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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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am 7:37:00
108.--.26.70 |
| | 어려선 체질상 고기 안먹히고 나물류만 좋아했었는데 이상하게 나이먹을수록 고기가 땡겨요. ㅡ,.ㅡ 그냥 땡기는데로 먹고 적당히 살고 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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