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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1:00
74.--.19.165 |
| ㅠㅠ 부모가 참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네요
어린 아이가 사춘기 시절을 이리 보내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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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2:00
71.--.61.120 |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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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3:00
76.--.200.228 |
| | 33333333333 써포트 할 힘도 없으면서 애들만 줄줄이 낳는거 정말 이기적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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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6:00
70.--.155.49 |
| | 44444444444444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부모. 아이가 불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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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1:52:00
96.--.187.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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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04:00
98.--.1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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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1:00
68.--.71.23 |
| | 욕하려고 들어왔다 마음이 짠해지면서... 그 누가 이 어린 학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에휴..... 동생들이 또 얼마나 짐처럼 느껴지겠으며.... 안타깝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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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26:00
114.--.95.216 |
| | 2222222222 제목만 보고 먼가 했는데 아이가 가엾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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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1:48:00
99.--.42.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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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8:37:00
75.--.17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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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52:00
67.--.82.59 |
| | 44444444444 ㅇ아 욱해서 들어왓다가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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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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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5:00
1.--.211.101 |
| | 뭔 뚱딴지 소리야.. 글이나 읽고 답글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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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7:00
24.--.3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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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7:00
98.--.203.194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별거 아닌 문답인데 빵터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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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0:00
76.--.14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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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2:00
71.--.27.69 |
| 진지하게 부모님과 대화를 하는게 어떨지...
이렇게 열 받고 있을때 동생 한명 더 생길수도 있는데....빨리 대화를 하고, 아빠든 엄마든 병원에 모시고 가는게 최선인듯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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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24:00
67.--.19.82 |
| | 저런 부모가 아이와 대화를 한다고 씨알이나 먹히겠어요 ㅠㅠ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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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2:00
120.--.189.56 |
| 부모들이 잘못했어요... ㅌㄷㅌㄷ 답답하네요
부모자격시험치고 아기 갖게하면 좋겠어요 수준미달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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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6:00
1.--.211.101 |
| 완전 동감이요..
제발 머리 빈것들 애기좀 안 가지면 좋겠어요.. 허영심에 애들 온갖거 다시키며 버릇없이 키우는거.. 혹은 생각없이 애들 막 가지는거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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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2:00
96.--.129.118 |
| 니애미애비 땜에 니가 고생이 많다
가까이 있음 맛있는 거라도 사먹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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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2:00
98.--.44.119 |
| | T..T 아직 어린아이 인데 오죽했으면 이런글을 다 썼을까요..맘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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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4:00
70.--.67.180 |
| | 저런 부모들은 무슨 생각에서 애를 낳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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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4:00
1.--.211.101 |
| 내말이 저말이에요..
차라리 예전에는 남아선호사상땜에 아들 낳으려고 그랬다고 쳐요..
근데 요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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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2:00
98.--.203.194 |
| | 가사 노동력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추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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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2:28:00
114.--.23.205 |
| | 본능적인거같아요. 힘없고 돈없을수록 자식이라도 많이 나아야 왠지 든든한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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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8:25:00
116.--.90.166 |
| | 옛날 할머니들 말씀이 자식이 셋이면 잘되는 자식이 하나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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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5:00
76.--.182.71 |
| | 음.. 근데 이거 정말 중학생이 쓴 글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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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8:00
66.--.6.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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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4:00
76.--.182.71 |
| 문장이 어려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뭐랄까.. 딱히 찝어 말할 수는 없지만, 너무 어른 같은 말투여서요. 삶의 세파가 느껴진달까..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아이 글에서도 제가 그런 걸 느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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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0:00
71.--.193.224 |
| 중 3 여자애 같은데 저정도 쓰고도 남죠
우리 때 글 잘 쓰는 애들은 이보다 더 속깊은 이야기도 썻는걸요
요새 애들은 더 성숙 할듯..
넘 안됫네요 갑자기 못난이 주의보 준수 생각나요
근데 제가 저 첫째라도 일 알아서 하겟어요 돈 벌라구요
평생 그 부모가 저 큰누나 부담주고 살까 걱정되네요
차라리 식당 접고 두 부부가 다른 일 하는게 나을듯
큰애보고는 공부 하고 애들 밥만 차려주라하고요 일 시키지 말고
둘이 식당에서 일하면 300은 벌겟는걸요 부지런 하지도 않을거 같은 느낌요 저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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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31:00
119.--.21.245 |
| 저희집도 다사다난한 가난한 집이었는데
중학교때 쓴 일기보면 마흔넘은 지금이나 별 차이없어요
세상에 일찍 눈을 뜨고 철이 빨리 들게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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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2:39:00
14.--.91.200 |
| 어른같은 세파가 왜 느껴지는 지 아셔요?
저 아이의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에요
저 아이는 또래들처럼 살지 못하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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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8:38:00
75.--.175.91 |
| | 제 어릴때 일기장보면 저정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생각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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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9:17:00
98.--.197.83 |
| 그러니 더 측은하죠. 나이 들어 보이는 글.
그런데 왠만한 중학생들 다 저 정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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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9:59:00
71.--.197.205 |
| 10님은 왜 그런 질문을? 중학생이 저 정도 문장력되죠.. 뭐 글 어렵게 쓰지도 않았는데요..
그나저나 에휴 내가 가슴이 답답하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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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0:00
69.--.139.225 |
| 중학생 밖에 안됐는데 벌써 한달에 65만원 벌어오고 가게해서 버는 건 110만원 남짓이면 벌써부터 첫 아이 앞날이 훤히 보이네요.
저 부모 아마 평생 첫 아이 뒤통수만 바라보며 살게 될 것 같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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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0:00
108.--.25.6 |
| 애가 너무 반듯하네요.
욕설없는 십대글 처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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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2:00
115.--.2.203 |
| 중학생딸이 실질적인 가장이네요
아버지가게는 거의 본전치기고 딸 혹사시켜서 먹고사네요
나쁜 부모들
평생 딸 안놔주고 식구 벌어먹이라고 할거같아요
그러려고 줄줄이 낳은건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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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5:00
98.--.123.112 |
| 에혀 16살짜리 밤 11시까지 일시키고 싶을까?
저애 믿고 또 둘째도 조금 더 크면 또 일 내보내고 ..그런식으로 애들 줄줄이 계속 낳는 건 아니겠지...한참 공부할 나이에..부모가 책임져야 할것을 덤으로 떠안고 저게 뭔지
안됐다.. 저애는 무슨 죄로 노동의 고단함을 저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저리 느끼며 살아야 할까
부모가 저게 할 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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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09:00
68.--.228.236 |
| 부모님께 피임에 대해 배운데로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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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1:00
107.--.202.77 |
| | 저런 부모는 자기 잘못도 모릅니다. 그냥 큰 딸이니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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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3:00
108.--.173.194 |
| 한심한 부모...무슨 60년대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에 애들 가르킬게 얼마나 많은데....
두세명도 벅찬데.....에궁...생각없는 부모 만나서 니가 고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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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3:00
71.--.25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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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16:00
121.--.8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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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12:32:00
116.--.81.128 |
| | 22222222222222222피임교육.성교육의 기본적 의무화 필요!!!!!!! 무슨 동물의왕국도 아니고...생기는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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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2:38:00
74.--.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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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24:00
75.--.128.111 |
| | 제 주위에도 그런집 있어요.. 교회 사역자이고 자식이 넷인데 첫애가 정말 어린데도 별거 다하더라구요, 애기 기저귀갈기, 청소, 밥, 설거지는 기본이고... 아직 8살이면 한창 친구들이랑 뛰어놀 나이인데 엄마가 힘들다고 여름방학때 썸머캠프도 안보내고 하루종일 애 집에 놔두면서 동생들 취닥거리나 하게 하더군요.. 형편도 엄청 어려워서 정부 보조금에, 푸드스탬프에 그러고 살면서 하는말이 아이 또 주시면 계속 낳겠다는군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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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pm 10:26:00
68.--.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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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pm 7:35:00
72.--.107.42 |
| | 저능아들....직업이 없으니 교회에 엉겨붙어서 하나님 팔아먹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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