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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11:53:00
24.--.187.187 |
| | 절대 저런 부모 안될거고 저런 부모 가진 사위,며느리 안만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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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11:56:00
76.--.164.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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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am 11:56:00
69.--.250.175 |
| 와 정말 전 아들만 둘인데 나이들면서 걱정이 되네요...빨리 돈모아서 한국으로 은퇴해야지하는 맘뿐입니다.
여기사는동안 제발 우리아이들 결혼해서 애들이나 봐 달라고 안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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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4:18:00
50.--.43.126 |
| 사진속 미친 장인...휴우....
조크라도 농담에 뼈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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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01:00
64.--.59.18 |
| | 미씨볼때마다 느끼는건... 진상 친정부모는 너무 "사랑" 해서 그러는거라고하고 시댁이 그러면 미쳤다고 인연 끊으라고하고...여자들에겐 논리적으로 따지고들고 절대 손해보지말고 이기적으로 못되게 살라고하고... 남자가 그러면 찌질이 멍멍이자식이라고 이혼하라고하고.. 전 다음달에 딸 낳는데 아들낳으면 한국 여자들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될정도로 미씨오면 놀라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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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08:00
69.--.250.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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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14:00
108.--.48.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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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17:00
98.--.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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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20:00
71.--.91.202 |
| 4444444444444444444444444
정말 요즘은 아들 가진게 죄...
이런 것도 딸 대상으로 얘기하면 조크가 되고...
아들로 얘기하면 완전 엽기 호로 올가미 부모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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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42:00
140.--.35.250 |
| 그래도 여기 부모들 한국 며느리 봤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던데요..
님은 꼭 현지 며느리 겪어보세요.. 똥빤스바람에 시부모 찾아올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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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47:00
67.--.21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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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48:00
67.--.216.71 |
| 딸이 자식이고 여자가 사람인것처럼
아들도 자식이고 남자도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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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02:00
98.--.4.255 |
| 그게 어쩔 수 없는게,
미씨는 여자들이 모인곳이니, 아무래도 시부모나 시모한테 디인게 많아서 그렇죠.
여기가 만약 남자들만 모인 곳이였으면 그 반대상황이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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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18:00
174.--.6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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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4:21:00
50.--.43.126 |
| 한국 며느리 봤다고 행복해하는게 아니라요..설마..
현재 한국 여자애들을 한국 며느리감으로는 제일 기피대상으로 보던데요?
현지(미주지역) 한국 아가씨들을 며느리감으로 봤다고 행복해하겠죠.
한국 아가씨들 넘 심하게 이기적이고 영악하다고 안좋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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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13:00
206.--.2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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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4:49:00
50.--.80.69 |
| | 222코메디 영화에서 아빠들이 "i'm watching you"같은 말 많이 하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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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0:37:00
173.--.139.91 |
| 마자요. 딸가진 아빠들이 말을 안해 그렇지 저런식의 개그로 많이 풀죠.ㅎㅎㅎㅎ
완전 울 남편 말이네요.저 티셔츠 하나 사줄까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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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18:00
71.--.191.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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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10:00
98.--.216.21 |
| | 위에 사진은 딸 남자 친구한테 경고 하는거쟎아요. 굳이 바꾼다면 상대가 아들 여자친구 한테 해야지 왜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하는 올가미성 경고로 바뀐건가요?? 전 딸만 있고 아들 없어서 위에 티셔츠 사진 보고 완전 울 남편 하던 말이란 비슷해서 동감이긴 한데요 아들가진 부모들도 같은 맘 아닐까요?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죠. 조금 다르게 유머있게 각색하면 재미있을수도 있는데 요거는 조금 억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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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26:00
108.--.79.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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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37:00
96.--.122.172 |
| | 아들 여자친구에게라고 해도 무섭긴 마찬가지죠. 딸 아빠가 그러는건 귀엽게 보이는데 아들 엄마가 같은 말을 하면 무섭게 들리니 참... 자식 아끼는 맘은 똑같을텐데 요즘은 아들가진 부모는 함부로 말도 못한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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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4:23:00
50.--.43.126 |
| 딸가진 아빠가 하면 유머.
아들가진 엄마가 하면 호러?
무슨 이중잣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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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40:00
76.--.56.124 |
| 이게 미국남자가 joke 로 한다고 생각하니까 귀여운거고...
한국의 stereotypical 한 시어머니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운거에요...
미국남자가 진짜로 말한다고 하면 무서울꺼고...
평소에 사이좋은 시어머니가 농담으로 말한다면 귀여운거죠...
u guys are biased without realizing... or u don't want to admit you're bia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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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1:50:00
140.--.245.178 |
| 그냥 흔한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 같네요.
내 친구네 시어머니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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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2:20:00
72.--.180.19 |
| 이거 흔한 한국시어니 시집살인데요 222222
1. 돈은 당연히 벌구 아님 많이 가져오든지...
2. 아이도 당연히 낳아서 혼자 길러야하구
3. 아들 고생시키지말구 출세시켜야 하구
4. 시부모는 당연히 모셔야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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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21:00
75.--.237.214 |
| 그냥 자식 결혼 시키지 말고 데리고 사심이.... 저런 마인드로 결혼 시키면 얼마나 참견하겠어요.
부부클리닉도 죄다 가족이 연결되서 훈수두다 문제 생기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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