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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0:00
98.--.46.66 |
| |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이거 자주 하는 말이네요. 반성..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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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0:00
117.--.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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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0:00
98.--.46.66 |
|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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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4:00
72.--.1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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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1:00
66.--.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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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50:00
68.--.7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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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5:00
67.--.46.75 |
| | 남편한테 해서는 안될말 리스트도 좀 보고 싶어요. 저도 뜨끔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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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1:00
70.--.126.124 |
| | 부담주는말 하고 자율성을 해지는 말 가끔 하는데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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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3:00
108.--.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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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36:00
99.--.42.173 |
| | 내가,이래서 요새 아예 묵언수행 하고 있다는..ㅠㅠ..말터지면 내가 감당 못할것 같아서....입 꾹 다물고.......수행 중...완덕의 길로 들어섰슴.......남편 ㄴ 때문에는 동정녀 될 기세....ㅠㅠ. 죄송 ...쓰다보니 속풀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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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2:00
154.--.115.82 |
| | 님, 묵언수행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방언터져요.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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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57:00
76.--.134.185 |
| 묵언수행 할 때 속으로도 묵언해야지 속으로 할말 다하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그말 밖으로 폭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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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03:00
67.--.3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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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2:00
50.--.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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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2:00
71.--.117.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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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3:00
64.--.247.227 |
| | 헉.. 우리딸 세상에서ㅡ제이르사랑해 맨날 그러는데 그것도 부담에 속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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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7:00
211.--.9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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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49:00
174.--.17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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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52:00
1.--.15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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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5:55:00
110.--.168.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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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02:00
68.--.126.239 |
| 상황에 따라 틀린거 아닌가요?
저거 다 신경 쓰면 엄마는 입다물고 밥만 해야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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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02:00
110.--.168.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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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9:00
99.--.25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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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05:00
67.--.36.62 |
| ㅎㅎㅎ
울 아들넘이 타임아웃을 하라고 해도 안하길래 엄마말 안들을거면 엄마라고 부르지 말랬더니 "auntie!"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단순하다고 해도 어찌나 단순한지... 네살이에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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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09:00
39.--.111.60 |
| | 네가 웬일이니 공부를 다하게.. 어제 저녁에 내가 했던 말인데 칭찬의 의미로 말이죠. 웃으면서 엄마 놀랬구나 나도 공부란거 해요.라고 웃으면서 대답해서 왜 공불 몰래 하고 그러는거야. 오른손 왼손도 아니고! 라고해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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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16:00
69.--.143.204 |
| | 풋... 그럼 애한테 무슨 사탕발림을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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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23:00
24.--.125.117 |
| | 저거 빼면 할수있는 말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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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24:00
24.--.241.96 |
| | 2222222 저런말 한마디도 안하고 사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럼 뭔말 하고 살으라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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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7:00
99.--.79.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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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25:00
76.--.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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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27:00
71.--.193.174 |
| 55555555555
애들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맨날 칭찬해줘도. 징징짜고 뭐든지 안할려는 놈..
진짜 죽기일보전까지 사람 혈압올리는데,.그런놈한테도 저런말 안해야 돼요.?
화내고 야단치면 그나마 하던데요, ㅠ.ㅠ
미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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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31:00
174.--.64.40 |
| 안할수 있는 말들 같아요.
저랑 친정오빠는 저런말 하나도 안 듣고 자랐거든요
그래서 남들한테도 저런 말 한적없어요..
근데 울 시댁은 마흔이 다된 저와 신랑에게 늘 하는말....잘하든 못하든 그냥 습관처럼하심....
신랑이 말 잘듣고 모범적인 편인데도 아랑곳하지 않으심..
울 남편도 그랬는데 점점 고치고 있구요
30평생 안듣고 살던 말들 듣고 사려니 지옥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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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3:00
68.--.15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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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3:00
69.--.238.101 |
| 신기한게, 중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 키우는데, 진정으로 저 위에 있는 말들은 비슷하게라도 단 한번도 한 적 없어요.
그런데도 무궁무진하게 싸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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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6:39:00
99.--.25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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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02:00
74.--.17.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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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15:00
219.--.12.235 |
| 제말도 같이 녹음했네요ㅋ
근데 알면서도 잘 실천이 안되네요. 화가 나면 완전 이성 상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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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05:00
68.--.89.171 |
| 저는 저런말들만 한 엄마 밑에서 자라 제가 엄마가 되면 절대로 저런말들 안해야지 하고 수백번 다짐했네요.
다행이 그렇게 살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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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23:00
71.--.8.83 |
| 저도 자라면서 늘상 울 엄마한테 듣던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요모양 요꼴인가. 울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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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32:00
96.--.244.87 |
| | 222222222222222 !!! 늘 주눅들고 소심한 아이로 커버렸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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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52:00
173.--.122.245 |
| 저런말 한번도 안들어보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셨지만..
저도 요모양 요꼴오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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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29:00
71.--.25.174 |
| | 제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우리 딸래미는 아주 씩씩하고 똘똘하게 잘 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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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7:30:00
21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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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06:00
108.--.69.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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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pm 8:20:00
24.--.239.74 |
| | 저런말 안듣고 컸고, 남편한테도 비스무리하게도 안하는 말인데, 회사에서 어떤 한국 아줌마가 저딴식으로 저한테 말하네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들이받고 싶은거 참으면서 하루하루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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