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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7:43:00
209.--.208.226 |
| 여기 사시는 분들...너무 고생스럽겠네요...
사실 저런 정도의 추위가 감이 오지 않을 정도인데....
상상이 잘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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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8:30:00
108.--.86.153 |
| 뉴욕 지금 바람불고 추운데 저기 보니까 여긴 추운것도 아니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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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8:31:00
70.--.25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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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8:58:00
24.--.3.127 |
| | 우리애 학교는 휴교 안했는데?? 그리고 위 사진은 몇년전 겨울 사진인듯 아직 이정도로 얼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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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9:16:00
205.--.242.143 |
| | 사진만봐도 춥다...하와이랑 캘리에만 몇십년 살았더니 1월에 한국나가서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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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10:38:00
73.--.154.88 |
| | 시카고인데요 오늘 아침기온 섭씨 -18도에 체감기온 -24도인데 학교가 안쉬었어요ㅠㅠ 큰애는 학교보내고 작은애는 프리스쿨 안보냈네요 이따 데리러 강때 무서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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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10:41:00
12.--.33.114 |
| | 몇년 전에 겪어봐서 올해는 좀 무덤덤하네요. 눈이 걱정이긴 하지만 사람 부르면 될 것 같고요. 대신에 집에 파이프가 얼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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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45:00
14.--.152.184 |
| 지난주까지 시카고에 있다가 한국에 와 있는데 시카고 추위가 무섭긴 무섭더라구요. 캘리에서만 계속 살다가 직장때문에 시카고로 이사간 큰아들이 이번 겨울을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ㅠㅠ
추운데 사시는 분들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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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10:40:00
12.--.33.114 |
| | 저희도 시카곤데 작년에 집 사서, 하우스에서 맞는 폴라 볼텍스는 처음이에요. 하터는 잘 되는데, 화장실이랑 부엌에 물을 조금씩 틀어놔야 할까요? 얼까봐 걱정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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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m 11:45:00
108.--.213.7 |
| 플로리다 지금 80도 넘어요 너무 더운데
다른세상 얘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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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10:00
45.--.207.101 |
| 사진만 뵈도 춥네요.
업스테잇 뉴욕인데 여기도 오늘 많이 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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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30:00
207.--.77.19 |
| | 화씨로 -27도정도 되니깐 학교 문 닫더라구요. 섭씨로 -30정도 되겠네요. 바깥에서 말 못해요. 말하는 동시에 입옆에 김이 얼어 붙고, 치아에 바람이 쑥 들어오는 기분 정말 추운거 너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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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09:00
45.--.76.188 |
| | 어디 사시는데 화씨 -27도 인가요? 상상이 안가는 추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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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28:00
97.--.47.206 |
| | 노스다코타가 이정도 되나보던데요. 학교도 닫고 심지어는 도로도 통제되어서 직장 안가는 날도 있을 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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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06:00
166.--.244.56 |
| 아....장사는 틀렸네요..이렇게 추우면 사람들이 꼼짝들을 안해서시리...ㅠㅠ
여긴 버지니아 입니다..주말엔 눈대신 비? 가 온다고 하던데요..
다 들 건강 조심하시구요.주말에 뜨근한 오뎅국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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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9:12:00
142.--.60.237 |
|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11번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날씨랑 상관없이 비지니스 잘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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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37:00
172.--.120.123 |
| 와... 그렇군요..
장사하시는분들.. 걱정 많겠어요.
몇날며칠을 움직이지 못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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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6:44:00
104.--.120.225 |
| 시카고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겨울마다 내 자신한테 물어 봅니다
여기서 왜 사니?🤐
오늘 다운타운 나갔다 왔는데 쬐끔 짱하더군요
날씬 추워도 눈만 안오면 그래도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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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9:24:00
98.--.196.119 |
| | 시카고에 노숙자 못살거 같아요..진짜 추워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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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5:58:00
66.--.45.114 |
| | 전 보스톤 사는데...몇해전 밤늦게 시내에서 공연보고 귀가하는데 정말 엄청 춥더라고요. 차안에서 밖을 내다보는데 큰 건물 현관 입관 입구 바깥쪽으로 대리석 바닥위에 침낭인지 담요인지 덥고 노숙자가 자고있더라구요. 그 충격이 오래 동안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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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pm 1:03:00
73.--.254.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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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5:57:00
208.--.70.58 |
| 캐나다 오대호 근처에 살아요.
이제 익숙해져서 포기했습니다 ^^;; 겨울내 만년설에 프로즌이에요
오히려 안 추우면 괜히 이상하고 불안해요.. 얼마나 더 추워질려고 이러나 싶어서요.
캐나다 구스 입어도 추워서 올해는 뭘 입어야 겨울 나나 싶네요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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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6:48:00
173.--.49.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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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9:24:00
192.--.219.243 |
| | 바로 윗 댓글에 노숙자 이야기 읽으셨나요...님의 철없는 댓글에 마음이 더 추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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