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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7:00
71.--.236.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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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8:00
67.--.1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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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경쓴 여자 첫손님이면 재수없다고.....
근데 요즘까지도 그런거 믿는 사람 많은줄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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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4:00
99.--.59.102 |
| | 택시도 첫손님은 여자 안태우더라구요. 재수없다고. 웃긴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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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32:00
70.--.6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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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 잘살지만 한국만큼 여자 무시하는곳이 또 있을까요. 미개수준.
여자를 미천하게 생각하는 시모가 같은 여자인 며느리를 부려먹는 것도 보면, 자기가 그런 여자라고 무시받고 자라서 그렇더라구요. 그저 남자 떠받드는 삶에 사로잡혀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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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07:00
72.--.193.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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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16:00
98.--.6.78 |
| 미국와서도 겪음
물건 리턴할려다가 그래도 나중에라도
더 팔아주자 싶어서 스토어 크레딧으로 받으려고 , 안바쁠때 간다고 일부러 아침에 갔더니
크레딧으로주고나서 한다는 소리가 '손님 아침부터 이런거 바꾸러 오시고 그러면 곤란합니다...
안 바쁠때 일부러 갔더니 여기서도 그런 고리짝마인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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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30:00
104.--.86.199 |
| | 저 3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 때 새벽에 학교 갈 일이 있어서 새벽 5시인가 집 앞에서 택시 탔더니 아저씨가 내리라고 소리쳤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재수없게 첫 손님이 안경낀 여자라고! 교복 입은 학생인 전 처음 듣는 말, 겪는 일이라 충격이 컸었어요... 그 뒤로 렌즈만 끼고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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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02:00
73.--.206.146 |
| | 택시, 식당, 술집...심하죠. 첫손님 잘받아야 한다는 국민정서...쩝. 첫손님으로 가면...안주던 팁이라도 주고 와야...ㅜ 어디 장삿꾼 무서워 손님 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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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6:56:00
104.--.34.61 |
| 여자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아직도 존재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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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8:00
184.--.96.215 |
| 20살땐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인데... 보통 술집이 오후 5시쯤 부터 시작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술마시자고 어느 술집에 들어갔는데 왠걸... 너무 비싼거예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고 슬며시 나오는데 갑자기 술집 주인이 첫손님인데 그냥 간다고 재수없다고 밖까지 쫓아 나오더니 우리들 뒤에다 소금을 뿌리는거예요. 기분 진짜 나빴지만 당황스러워서 그냥 오긴 했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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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36:00
24.--.68.177 |
| | 참 어리석네요. 그래봤자 손님만 떨어지지. 무식한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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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49:00
99.--.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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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아와서 소금까지 뿌린 가게 주인이 오바스런 진상은 맞는데
솔직히 가게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이 저렇게 나가면 업주 입장에선 기분좋은 상황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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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8:00
108.--.157.240 |
| 이런일이 허다하게 많죠. 택시도 첫손님은 여자 안태운다고도 하고 특히 안경쓴 여자 첫손님으로 재수없다고 해요.
도대체 이런 말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서 아직도 그러고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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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9:00
50.--.36.59 |
| 듣는순간 엎었어야지 .................. 는 내 희망사항이고............
저같아도, 재수없어!!! 하고 그냥 나왔을거같아요...
그상황에서 엎을수 있는사람, 솔직히 많이 부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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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19:00
70.--.21.69 |
| 전 새해 첫날 큰집 설 지내러 가면 꼭 남동생부터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대체 이게 뭔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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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1:00
173.--.11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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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1:00
208.--.80.200 |
| 한국 시장에서 저 얘기 듣고 놀란적 있어요.
지금 같으면 뭐라고 쏴붙이기라도 하지 그땐 너무 어려서 찍 소리도 못하고...
제 동생은 안경쓰는데 동생하고 들어갔다가 재수없게 아침부터 안경잡이가 왔다고 내 쫒던 옷가게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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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3:00
70.--.217.83 |
| | 자기는 뼈빠지게 일하는데 젊은 여자들이 와서 돈쓰고 그러면 패배의식때문에 상대적 약자인 여자에게 함부로 하는 거예요. 원망할 대상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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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08:00
98.--.57.180 |
| 2222222222222222222222
한마디로 인성이 찌질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미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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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29:00
76.--.98.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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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13:00
76.--.77.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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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4:31:00
66.--.13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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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31:00
8.--.25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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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33:00
166.--.12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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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04:00
73.--.206.146 |
| | 배운사람들두 똑같아요...미신이라도 믿어서 일이 잘풀린다는 보장(?)만 있다면야 나라라도 팔아먹는 관습법...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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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54:00
66.--.48.146 |
| 못배우건 많이 배우건 똑같아요.많이 배워서 미신 안 믿고 굿 안할것 같아요?
많이 배우던 못배우던 소위 돈 많다는 집들이 미신 더 따져요.허구헌날 굿판 벌리고요.집 이사가는데도 풍수지리가 불러대고 손 있는 날 없느날 따져서 이사가고 심지어 아이 낳는날도 사주봐서 제왕절개하고 뭘해도 좋은날 안좋은날 다 따져서 정해진 날짜에만 하고 아주 돈지랄들을 해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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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4:41:00
70.--.6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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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38:00
166.--.244.119 |
| 한 20년 정도 더 지나면 나아질까요?
지금 30대가 50대가 되서 저런 주방일을 하게 되고 택시운전을 하게 되도 저런 생각을 할까요?
지금 50대는 70대 되서 은퇴했을테니 사회 전면에서 물러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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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40:00
24.--.98.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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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4:41:00
70.--.6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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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1:57:00
173.--.203.52 |
| 한국은 여자들이 문제..똘똘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여기만 해도 여자들 끼리 못 잡아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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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2:26:00
76.--.75.234 |
| 미개한 나라 ..
아직도 그런 미신을 믿고 장사를 하니 성공을 못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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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3:51:00
115.--.1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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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1:28:00
172.--.147.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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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5:48:00
23.--.43.10 |
| | 이세상에 여자 남자 뿐인데....뭐 종류가 네다섯개도 아니고 딱 2개에서 50%확률인데...그걸 재수없다 믿는사람은 뭘해도 안 되는사람.... 부정적인 인간들.... 뭐안되면 남탓하는 인간들.... 전 중학교때 회수권 나오기전에... 엄마가 잔돈이 없어서 1000원짜리 들고 버스타러 갔다가.. 근처 약국가서 박카스 사고 잔돈 바꿀려는데도...안판다고 하고... 슈퍼에서도 잔돈없다고 하고.... 버스에서는 거스름돈 안 줄때고...ㅜㅜ 정말 난감해서 죽는줄 알았어요...너무 이른시간 문열자마자여서인지..그렇다고 그냥 바꾸는것도 아니고 물건을 사는데도 그러더라구요...ㅜ그냥 천원내고 탄 기억이 나요..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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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am 3:42:00
96.--.175.201 |
| | 저릐 엄만 그래서 아침에는 쇼핑 안나가셨어요. 아침에 물건 흥정하면 가게 주인들이 싫어한다고....물건값 엄청 깍던 우림 엄니의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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