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16 am 6:55:00
142.--.50.51 |
| 안타깝네요.
시카고 들어오시는 분 땅콩이 부탁해요.
이동 봉사는 봉사자님들이 다 해주시고, 그냥 비행기만 같이 타고 오는 건데요. 공항에서 검역 철저하게 하고, 서류 준비도 모두 봉사자님들이 하셔서, 이동봉사는 실지로 하는것이 없다고 해요. 오히려 시키고 입국할때 개와 함께 있어서 빨리 나갈수 있게 해준대요. 꼭 도와주세요. 주변에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애요!!! 입양이 되도 올 수가 없는 개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
|
|
|
|
 |
2016-12-16 am 10:36:00
107.--.60.137 |
| 윗글님 감사합니다. 우선 어제 미시를 못봤는데.. 무슨일이 있었나요.. 제가 살다보니 정말 세상엔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고 해를 끼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왕에 태어났으면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짧은 인생인데요.. 아이들도 부모 보고 자랍니다. 엄마가 여린 강쥐들 살리고 싶어서 애쓰는 모습 보면 아이들도 저절로 엄마 사랑하고 사회에 도움되는 사람으로 변화 됩니다.
사람들은 말은 하지만 유기견들은 말을 할수가 없으니 왜 버려졌는지 이유도 말못하고 그저 사람이 학대하면 학대 하는되로 사랑을 주면 사랑주는데로 받고 또 학대 받아도 버려지지만 않기를 바라는 그런 아이들입니다...
제일 나쁜 사람은 말못하는 강쥐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이 어린 유기견들 걱정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너무 여리시고 사랑이 많으신분들이라서 고아들도, 노인분들도 불쌍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주는 그런 분들입니다..
제가 아는 미국분들이나 한국분들 불쌍한 강쥐에게 사랑주시는 분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 사랑만 주는 분들이에요..
불쌍한 유기견들이 지금 한국 보호서에서 온몸에 고드림이 열리고 왜버려진줄도 모르로 버려진체 굷고 나쁜인간들에게 맞고 도망다니고 해서 온통 지친 아이들이 또 보호서에서 안락사에 놓여진아이, 아픈아이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2아이들은 배보이며 편히 자는데... cage 에서 떨고 있는 아이들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부디 모든분들 작은것하나에도 감사하고 아껴주고, 어린 불쌍한 강아지도불쌍해서 안아줄수 있고 보담아 줄수있는 그런 분들이시길 바랍니다. |
|
|
|
|
2016-12-16 am 7:16:00
198.--.230.103 |
| | 땅콩이 하루속히 만나실수 있게 돼길 간절히 바랍니다. |
|
|
|
|
2016-12-16 am 8:23:00
63.--.238.205 |
| |
|
|
|
2016-12-16 am 8:46:00
69.--.16.228 |
| 어머 왜 지우셨어요??? 인간은 구제를 못해도 우리 반려견은 구제해 줘야지요~
좋은일에 합심해서 사랑으로 이뤄지는 한공간을 우리끼리라도 만들어요~<3 |
|
|
|
|
|
2016-12-16 am 9:36:00
172.--.107.245 |
| |
|
|
|
|
2016-12-16 am 10:01:00
174.--.254.171 |
| | 33333 왜요???? 무슨 안좋은 얘기하는사람이 있나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
|
|
|
2016-12-16 am 9:32:00
104.--.131.171 |
| 여기저기 올려야 더 많이 보죠 ㅠㅠ
좋은일 하는데 누가 딴지 걸었나보네요
생명살리는일인데 그게 대순가 진짜 ㅠㅠ
얼마나 다급한일이면 그러겠어요 |
|
|
|
|
|
2016-12-16 am 9:36:00
172.--.107.245 |
| |
|
|
|
2016-12-16 am 11:01:00
98.--.25.51 |
| | 저도 도움이 못 되는게 참 죄송하네요. 저희는 한국 갈 때도 장시간 체류할 예정이면 저희 개 꼭 데리고 다닙니다. 이제 알았으니 다음 번에 한국 다녀오는 길엔 꼭 도와드릴게요. 저희 시카고 공항 이용합니다. 저 같은 사람 있을 수도 있으네 펫방에라도 꼭 글 계속 남겨주세요! |
|
|
|
|
|
2016-12-16 am 11:32:00
107.--.60.137 |
| |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ㅎㅎ 넘넘 감사합니다!! |
|
|
|
|
2016-12-16 am 11:39:00
71.--.64.59 |
| | 원글님, 걱정하지 마시고 올리세요. 좋은 소리 듣자고 하시는 일 아니고 귀한 마음으로 하시는 일이신데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이동 봉사 구하실 일 있으시면 올리시고 제가 댓글로나마 열심히 응원해 드릴께요. 몇십년간 한국 나갈 일 없은 저로써는 그것 밖에 해 드릴 일이 없네요. 화이팅~~ |
|
|
|
|
2016-12-16 pm 2:34:00
222.--.221.96 |
| | 애써 주심에 미안하고 고맙네요.. 요번에 미국 가면서 애들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전 다른 지역이네요.. |
|
|
|
|
2016-12-16 pm 2:36:00
96.--.188.103 |
| |
|
|
|
2016-12-16 pm 2:55:00
71.--.193.174 |
| 한생명 구하는 일인데, 방타령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되요.
세상에, 생명보다 더 소중한게 과연 뭐가 잇다고....
도움은 못 줄지언정, 방해는 안 하셨으면 좋겟어요.
방타령 하는 사람에겐 그냥 방타령으로 끝나지만, 유기견들에게는 생명과 직결 되는 일입니다. |
|
|
|
|
2016-12-16 pm 8:50:00
2.--.18.14 |
| 아무 의미없는, 때로는 쓰레기같은 글보다 백 배 값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을 할 때는 사소한 잔소리같은 건 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하세요.
저도 도울 차례가 오면 언젠가는 돕고 싶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