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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9:39:00
97.--.255.151 |
| | 한국이살기 좋으니 그렇겠죠. 그리고 미국에 더 머물기에는 비자문제/이민문제로 미래가 더 불투명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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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18:00
68.--.107.183 |
| 졸업 후 일년안에 opt비자로 취업비자 받으며 취업하기가 힘들죠....상황 안 되니 유학프리미엄 조금이라도 붙여 한국에서 취업하는 것이 빨라요
저도 유학생부부 출신..15년전과 요즘 비자며 취업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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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7:51:00
98.--.235.89 |
| 22222222
한국이 미국보다 기회도 많고 살기도 좋으니까요,
가족, 친구도 없고 살기 힘든 미국에 남을 필요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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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9:21:00
69.--.233.97 |
| 살기가 좋다는 건
각자의 성격과 취향이,
미국이 맞을수도 있고, 복작대면서 재밌게 사는 한국이 더 살기 좋다고 느낄수도 있고
( 저같은 경운 한국이 복작거리면서 공기가 나쁘고 하니 한국은 제 정서에는 별로라...)
어디가 더 좋다는 건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남들이 한국이 더 살기좋다, 미국이 좋다 하는건
좀 웃기는 논리라고 봐요...
제 조카도 여기 유학바람불때 형편이 크게 좋지않아도 유학왔고
또 유학중 한국서 알던 애 를 사귀고( 한국서 엄청 잘 나가는)
이래저래 일도 해가며 유학하다가
우연히 모임에서 만난 교포랑 어찌어찌 하다 몇년후 에 결혼했는데,
결혼이유가
뭣 보다도 그 남자가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물론 능력짱 있는) 사람이었어요
어찌나 남자가 착하고 순수한지
얘가 그기에 푹 빠져서...
물론 집안은 나쁘지 않고 한국에 쟁쟁한 일가 친척들이 있지만
시댁 본인들 은 겨우 먹고사는 수준 이엇는데,
시부모님 들이
그야말로 천사 같은 성품이라,
제 조카나 언니( 언니도 한땐 잘 나갔지만 사업부도로 형편이 어려워 짐)
정말 좋아하셨고
다른 형제들도 다 머리가 좋아서 미국서 자리 잘 잡고 사는 개천용 타입이라고나 할까...
야튼
언니네가 당시 떵떵 거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상대방을 따지려면 따질순 있는 수준이었지만
언니네 나 시댁 쪽 이나 다들 인성들 을 중요시보고
배경은 별로 안봤지만
아직도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게
사위의 착한 성격.
시댁의 정말 상 양반같은 성품들 이었어요.
댓글들 보니
배경들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그것보다도
한국 미국 을 떠나서
결국은
개인의 취향대로 가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성품보다 배경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배경은 좀 별로라도
인품을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야튼
미국 한국 안따지고 자녀들의 선택을 존중해서 결혼시켜주는
그런 성숙함이 가장 합리적 이라고 봐요.
제 조카 를 모두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할 정도로 조카사위 의 성품이 끝내주고
사회적 능력이나 지위도 좋아서
완전 상류사회 생활 합니다.
시댁은 남에게 폐 안끼치고 조용히 사시는 정도.
또 조카도 시부모 존경하고 일년에 두번씩 갈때마다 성심껏 하고...
제가볼땐
참 좋은 결혼 이라고 생각함.
결론은
서로 좋아하고 배경과 상관없이 존중하고 사는것 이 결혼의 가장 핵심 인데
요즘 결혼은
너무 완벽하게 따지긴 하지만,
과연 너무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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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6:25:00
66.--.197.51 |
| | 전에는 졸업 후 1년간 opt를 쓸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직장이 없는 경우 3개월밖에 있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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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9:53:00
73.--.254.127 |
| | 미국 교포 남자들이 한국 여자 유학생들이 학업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 한다구요? 미국 남자 교포가 결혼할 대상이 한국 유학생들밖에 없나요? ;;; 희한한 논리네요. 미국 여자 교포도 있고 다른 나라 여자들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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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14:00
76.--.12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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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5:41:00
71.--.14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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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57:00
73.--.98.37 |
| 3333
뉴욕 유학생들만 모이는 교회 다니는데..
20대부터 30대까지, 학부부터 박사까지 다양한 사람들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의 기도제목은 졸업후 미국 취업이예요.
다들 한국에서 가정도 좋고, 자신들도 학력이 좋지만.. 뉴욕에 살아보니, 한국보다 미국이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좀 사는 아이들이 미국 시골에서 유학한다면, 미국 대도시에서 취업하거나 한국에 돌아가겠죠...
미국 시골에 사는 교포들은 아무래도 한인을 찾다보면, 교포든 유학생이든 한인 비율자체가 낮으니... 결혼에 문제가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뉴욕, LA 같은 곳에 교포든 유학생이든 한인이 넘쳐나니 다른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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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20:00
76.--.136.24 |
| | 여자 유학생들도 교포 시러해요..사실 교포남자보다 교포 시댁을 시러하죠..거의 70-80년대 살고계시잖아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교포 시러했어요. 학교다닐때도 교포애들 자신감 치솓는 거 처럼 행동하지만 어딘가모르게 피해의식?같은거 있고 유학생들한테 좀 자격지심 보이고 그랬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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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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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2:37:00
73.--.182.184 |
| 여기도 저기도 소속감없는 찌질이들이나 한국유학생한테 찍쩝대죠. 솔직히 여기서 자라고 미국생활에 제대로된 직업잇는 교포들이 굳이 문화차이 언어차이나는 유학새을 왜 쳐다봐요. 아예 관심없다가 정답입니다.
저같은 경우남편이 2세인데 한국말을 전혀 못해요. 한국친구들도 거의 없고 그냥 평점힌 코리안 어메리칸 청년. 회사도 미국회사 미국인으로서 평범하게. 저 처음 만낫을때 자긴 유학생 관심도 없고 가끔 만나게 되면 너무 달라서 괴리감 느껴진다고. 미국애들하고 경쟁하고 교묘한 백인애들 사이에서 승진땜에 박터지게 싸우는 전투적인 하루하루 사는데 유학생들 눈에 들어오겟어요? 그러니 유학생 여자들 걱정말고 유학생활하다가 조용히 돌아가라고 하세요. 저도 자식있는데 조심히 유학생 며느리, 사위 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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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3:57:00
117.--.2.168 |
| 2세 자존감 검색해서 댓글하고 읽어보면..아실듯
어딘가모르게 자존감결여 피해의식 분명히 있어요..어쩔수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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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7:14:00
71.--.58.187 |
| 교포집안이 유학생보다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나 집안이나 이런것들이 좀 많이 안받쳐주니까 저도 교포는 좀 그래요 아무래도 마이너리티인데다 상류층도 아니고 나이드니 집안이 왜그리 중요한지 알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가가 든든한 집이 좋아요
제주위에 아이비 나온 친척도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부잣집 딸인데 뭐하러 미국서 취직하고 영주권따고 고생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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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57:00
98.--.97.128 |
| | 2222222솔직히 정확해요.나도 10년째지만 울 애들이 여기서 태어난아이들이나 오래산 교포자녀들하고 결혼 안햇으면 해요 아이고..이놈의 모순..그래서 도디도록이면 오래살지 않은 아이들이나 유학생들과 엮엿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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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15:00
76.--.136.24 |
| | 저도 유학생 출신이고 15년째에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 다들 자기가 알아서 취업이든 뭐든 영주권 받아서 살고있고. 제가 알기론 남자 꼬셔서 안착하려는 유학생들은 아마 어학원이나 이런걸로 학생비자 유지하는 유학생들이겠죠..여기서 대학나와 (물론 저나 제친구들 영주권때문에라도 다들 대학원 박사까지도 한 친구들이구요) "진짜 유학생" 출신들은 솔직히 미국서 있음 좋고 한국가도 그만큼 받쳐주는 집안써포트 있는데..안아쉽기도 하고. 저도 저희 형제들과 다르게 커리어 욕심있어서 영주권 받고 살고있지만.. 암튼 팩트는 . "진짜유학생"들은 교포 별로 안좋아해요. 교포들도 유학생들 시러했구 그래서 학교때도 패가 갈리는건 사실였어요. 글구 지금 크는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때 (30대중후반)교포 가정애들 다들 확실히 피해의식이며 자격지심 있었어요. 물론 부모들도 확실히 예전 고리타분 생각 가지고 계신 분 들 많고. 솔직히 그당시 교포 부모님들 보면 자기들이 미국 넘어왔을때 생각해서인지 한국은 못사는 나라고 거기서 왔고 영주권 없어서 우리가 영주권 해주니 잘보여라 뭐 이런 마인드 였던거 같고. 암튼 기분나쁘셔도 그런걸 어쩝니까. 사실이 그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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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23:00
73.--.62.195 |
| | 여기 주변 아들가진 부모님들 보면,, 한국에서 유학온 여학생들 만날까봐 걱정들 하시던데 ( 어떤분은 그게 기도제목).. 어떤가정 어떤부모 밑에서 자랐는지도 잘 모르고,, 솔직히 어찌 살아왔었는지도 확인 어렵고.. 물론 그 아들들 대부분 좋은학력에 프로페셔널 직업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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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36:00
98.--.97.128 |
| 73님...오래산 교포들이 받은 영주권이 더 의심스럽기도 해요
솔직히 여러번 결혼 과정분들도 많고요
아이들 친구 부모님들 보면 이 공부하러 왓다가 교포된 케이스도 많이 없고.
아직들도 많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분들도 많고요
유학생 출신들끼리 공부마치고 가던지 결혼하던지가 더 낫죠.
여차하면 공부 마치기전에 비자부터 해결 되요 요즘 유학생들은..
그리고 능력 잇는 유학생들은 가던지 남던지도 본인들 초이스고요 그걸위해 여러가지 포기하거나 감수 않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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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40:00
47.--.23.27 |
| 4번님, 전 미국에 30년산 교포로써,배우자로써 유학생이나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된 FOB 싫어요.-no thank you. 울애들도 여기서오래산 똑똑한 교포2-3세나 좋은집안 미국인들과 결혼했음 바라고있고요. 교포가유학생들한테 왠 자격지심/피해의식 같은걸 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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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1:47:00
173.--.218.102 |
| | 30년 산 교포이지만 미국 메인스트림 못들어간 사람이면, 한국에서 제대로 된 가정보다 수준이 낮아요...유학생들중 한국에서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면, 부모님들도 한국에서 한 자리 하시는 분들이고 교육수준도 매너도 미국에서 한인 장사하면서 오래산 교포보다 훨 나아요. 성공한 유학생들은 교포아이들 만큼 좋은 자리 가지고요. 저도 이제 이민 20년 되어가는데,, 교포도 교포 나름... 유학생도 유학생 나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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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2:00:00
108.--.219.111 |
| 4번님이나 교포 시댁 욕하는 사람들....참 배우만큼 배운 여자들 아닌가요?
그런 눈에는 뭐 그런거만 보인다는게...인성이나 가취관이 많이 아쉽네요...
웃기지들 마세요...여기 오래산 미국 교포들 유학생 여자들과 결혼 상대 않합니다...한국에있는 가족 상황도
어쩐지 모르고...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자들 겉으로만 발달됐지 인성교육은 제대로 된 여자들 드물어요.
그리고 저희처럼 미국에 오래산 교포 가족들(30-40+) 한국 사람들 모여진 곳 좀 멀리하고 조용히 살아요.
내가 아는 친구들 또 저희집 다들 잘살아서 한국 매년 2번씩 놀러가며 살아도 한국 며느리들 환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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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2:01:00
172.--.7.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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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읽으니 도찐개찐이네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런곳에서조차 편가르기 하다니 양쪽 모두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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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2:05:00
24.--.29.223 |
| | 222222222222 프러페셔널한 직업에 미국 메인스트림 안들어간 교포들 자격지심 엄청나요....한국사는 내 친구들보다 미국인 거부감 엄청나고 욕 엄청해대면서 한인타운에서 빌빌거리며 사는거 많이봐요 자기들끼리....부모들이야 영어못하고 돈안들고 와서 고생하느라 그렇다쳐도 그 자식들도 사실 똑같이 살더라구요...미국메인스트림 절대 못들더가고 자라면서 자신감 상실 인종차별 겪고 그냥 어중이 떠중이 .........차라리 한국서 정식으로 공부하러 온 친구들은 집안좋고 그런 얘들이 많아요....제 사촌도 여기 법대공부하러 왔는데 한국서 완전 잘나가는 집입니다...절대 어줍잖은 교포한테 시집갈 생각 안하고 같은학교 유학온 집안좋은 유학생이랑 결혼해요....제일 피해야할 결혼상대....옛날에 갖은거 없이 이민와서 상투랑 비녀만 안꼽았지.....조선시대에 살고있으면서 한국은 자주 나가보지도 못해서 꼴에 미국에 사는게 자랑이면서 미국사람들 엄청 욕해대고 어울려살지 못하는 집안....우리동네 그런집안 한군데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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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10:00
24.--.36.192 |
| | 시러해요...이런 오타를 꾸준하게도 많이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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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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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2:08:00
67.--.41.112 |
| | 교포도 교포 나름이고 유학생도 유학생 나름 2222 47번같은 이는 교포이던 유학생이던 저런 엄마는 좀 아니네요. 굳이 FOB 라고 칭하며 상대를 비하해야하는지? 참고로 전 온 지 좀 되었지만 교포이던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던지 각자의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포이든 유학생이던 각자 사정이 다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무슨...그리고 108번은 이왕 한국 사람들 멀리할거면 한국 기혼자 사이트인 미씨에도 들어오지마세요. 당신같은 박쥐들이 이곳에 사는 우리를 욕 먹게한답니다. 그리고 남의 집 딸들 인성교육하기 운운하기 전에 당신이나 당신을 이런 인성밖에 못가지게 키운 댁 집안이나 먼저 돌아보세요. 자격지심 쩔고 자존감 바닥치는 소리 작작하세요. 당신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지않았나요? 그리고 당신 부모도 한국사람들 아닌가요? 우리 아이는 여기서 태어났지만 전 우리 아이가 상대의 신분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않는 이가 되길 바라네요. 미국 시민으로 사는 것이 신분 상승쯤으로 착각하는 부류나 한국에서 부모 덕에 유학하면서 여기서 열심히 살아가는 교포아이들에게 경재적 박탈감 안겨주는 이나 마찬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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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3:12:00
184.--.33.2 |
| | 울 부모님 아직 한국에서 잘 사시고, 전 한국에서.사립초등학교 나오고 팔학군에 거주.. 울 아들은 괜찮게 사는 이민자집안 아이인데요.. 한국애들 안 좋아해요. 자격지심이 아니라 그들의 무례함과 거짓말하는 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거지근성은 아직 모르긴 한데.. 여기 교포애들.잡아서 빨대꽂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제대로 된 유학생은 아니고 어학연수와서 임신한 애들 많이 봤어요. 그러고 보니 유학갔다가 결혼한 친구는 딱 하나밖에 못 봤네요..그 친구는 같은.동네에서 온 유학생이랑 미국에서 만나서 결혼했어요. . 솔직히 부모님 아래서 곱게 큰 애들이.여기 와서 사랑하나 믿고 결혼할까.싶어요. 저도 제 아이가.그런 상대를 바라지만.. 현실은 경제적으로 괜찮다면... 첩자식으로.키우다가. 해외로 내보내는 경우도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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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6:40:00
98.--.240.38 |
| | 저희 시댁 70년대 이민 오셨는데 대부분 며느리 다 한국에서 데려오셨어요. 여기서 세탁소 하면 대부분 어떻게 사는지 아니까 같이 가게 하면서 결혼할 사람 찾기 힘들고.. 그걸 모르고 한국에서 온 며느리들은 데려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키고. 그래놓고 한국에서 데려온걸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둥. 영주권 받게해준걸로 유세는 얼마나 부리시는지. (영주권 있는게 무슨 감투인줄 알고 유학생들이 그거 보고 사귈려고 한다는둥..세상에나. 같은 영주권 있어도 조건 좋은 사람들 훨 많네요) 전 유학생으로 들어와서 영주권 받고 여기서 교포랑 결혼해서 이제 20년 인데..저희 부모님 한국에 계시지만 둘다 학력 좋으시고. 저희 미국 계시는 시부모님은 고졸이세요. 시댁도 제대로 학교 다닌 사람 아무도 없고.. 저 미국 유학하면서 저한테 40만불 들이셨다고 하니까 정말 놀라시더라고요. 유학생 집안이 어떤지 모르겠다니.. 전 오히려 미국 오래 사신 분들 뒷배경을 잘 모르겠던데.. 제가 아는 언니는 한국서 시집왔는데 남편이 이혼하고 전에 얘까지 있는데 속여서 데려온 경우도 봤네요. 그 언니랑 이혼하고 타주로 이사가서 또 재혼했다고. 미국 땅이 넒어서 더 무섭더라고요 저는. 저희 남편만 해도 유학생들 있는 집 자식이라는거 알아서 교포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고 얘기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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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24:00
68.--.85.228 |
| 나도 여기 10여년째 살고있는 교포지만, 여기 시어머니 마인드는 정말 조선시대같아요.
한국사는 내 친구들은 얼마나 깨여서, 며느리들에게 정말 조심조심하는데,,, 여기는 아직도 막가파같이 행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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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2:14:00
67.--.19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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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한국 시어머니들은 취미생활도 즐겁게 하시고 며느리 어려운 줄도 아시는데..
교포 시어머니들은 70년대 스타일..
왜 유학생 며느리 싫어하겠어요.. 자기들은 70년대 스타일로 사는데, 21세기 한국에서 왔으니 싫어하죠...
그리고,
유학생 여자애들은 관심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막 엮었다가
여자애 반응이 그러면 싸가지 없다.. 우리 애에게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내가 싫다..
이런식으로 소문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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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2:47:00
98.--.196.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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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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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47:00
23.--.123.121 |
| | 미국 사는 교포인데 전 제가 유학생 며느리 싫어요...정말로....그리고 유학생들 여기 남자애들한테 어떻게 해보려는 거 너무 많이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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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12:00
24.--.3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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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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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42:00
192.--.17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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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45:00
223.--.188.181 |
| | 555555 유학생들이 미국사회에 정착할 능력이 안되니 한국가는건데 대단한듯 말하네요. 학교안의 미국생활과 생활전선인 직장생활을 하는 미국에서의 삶은 본질이 다르니 감히 들어갈 생각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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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0:52:00
98.--.97.128 |
| 교포 사위는 잘 모르겟고 교포 며느리는 항상 애 핑걔로 단체로 딸려오는 삼종셋트가 잇죠
친정 부모님..대부분 딸들이 애낳으면 슬그머니 미리 은퇴해서 옆집으로 거처 옮기다 애낳고 봐주는척 합가하는 코스로 가더군요.정말 다들 사위가 돈 잘벌고 잘나가면 아예 틀어 잡고 사시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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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2:20:00
68.--.2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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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8:40:00
65.--.6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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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9:23:00
70.--.151.131 |
| |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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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am 12:03:00
73.--.2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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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6:23:00
184.--.1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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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10:50:00
72.--.44.120 |
| | 요즘 한국 안가보셨쬬? 한국이 엄청 살기 좋아졌어요. 유학 올 정도면 어느정도 사는 집일텐데 돈이 많을수록 한국이 살기 훨~좋답니다. 그리고 미국와서 2세,교포들을 겪어봤는데 진짜 제대로 된 집안아닌이상 누가 교포집안으로 시집 가려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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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2:49:00
104.--.34.61 |
| 222222222
유학올 정도면 잘사는 집 딸래미 들인데, 굳이 세탁소하는 교포집 에 시집 안가겠죠. 아무래 개천에서 난 용 신랑감이라 하더라도 한국에 가서 만나서 노는 자기 물이랑 너무 다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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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7:34:00
68.--.55.179 |
| | 근데 요즘 테레비보면 한국이 살기 좋아질지 걱정됩니다.미국 교포든 한국이든 다 잘 살아야 할텐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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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9:02:00
110.--.232.123 |
| 저 지금 한국인데...
살기 좋은건 절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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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11:40:00
162.--.239.69 |
| 미국이민 35년
조건부 한국생활 3년째
한국이 훨~살기 좋다고요?
어떤 면에서?
한국말 잘해는 울애들
한국 왔다가
미련없이 돌아갔음
다 케바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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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2:42:00
76.--.5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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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기좋죠. 그런데 모든젊은애들에게 과연좋기만한곳일까요?
유학도 여유되서오는애들있고 무리해서오는애들도있고그렇죠.
전미국산지 30년정도됐고 오랜유학생활했던남편과결혼했는데 유학생들에게 특별히느끼는열등의식이라던지 뭐그런거없어요. 다만 학교다닐때 유학생친구가많았던터라 졸업후 거진떠나보내고 상실감이컸다는정도죠.
내자식결혼상대자론 유학생은그리반갑진않아요. 오랜유학생활했다던지 이곳생활에익숙해진사람을원하죠.
미국살사람인데 굳이한국에서데려온다던지 유학생이라는게 뭐큰플러스인가요? 서로불편해요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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