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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6:46:00
98.--.6.78 |
| 촌스럽기 그지없던 저는 초등 육학년때 제 친구집에서 자취하고 있던 울 언니한테 놀러 가서 언니기다리던중
제친구가 전화받으라고 해서 받긴 받았는데
누군지 울 언니 목소리도 못 알아들었어요. 하도 긴장해서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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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7:32:00
108.--.76.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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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7:52:00
24.--.35.155 |
| | ㄴㄴㄴ뭔 소린가 하면요 - 원글의 언니가 원글 친구네 집에서 자취를 했는데, 언니보러 그 친구네집으로 놀러 갔어요. 언니가 오길 기다리는데 원글 언니가 친구네집으로 전화를 했죠. 그당시 촌스럽기 그지없던 초딩 원글이 전화기라는 신식기계를 첨으로 대하다보니 나름 긴장해서 원글언니 목소리도 못 알아 들었다- 라는 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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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pm 9:12:00
112.--.48.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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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3:11:00
73.--.16.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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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7:14:00
24.--.35.155 |
| | ㄴㄴㄴㄴ헤헤헿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ㅎ헤헤헤헤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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