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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7:45:00
112.--.48.186 |
| | ㅎㅎㅎ 졸려죽겠는데 저러면 짜증이지만.... 시끄럽게도 안깨우네요. 저런 개 탐나요. 같이 산책나가면 신나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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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7:50:00
125.--.2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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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7:52:00
50.--.218.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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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8:07:00
73.--.112.84 |
| | 울 털내미는참을성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 저 강아지처럼 일어나라고 낑낑대다가 5분만 이라고 말하면 바로 제 등을 긁어대기 시작해요. 마치 어디서 구라야. 당장 일어나란 말야..하는 친정 엄마같음..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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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0:45:00
172.--.107.223 |
| | ㅋㅋㅋㅋㅋ! 뿜었어요! 어디서 구라야!!!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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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8:20:00
172.--.88.165 |
| 아 우리개도 저래여 ㅜㅜ
다만 좀 다른건 우리개는 저리가라고 소리지르면 찔끔 거리며 돌아서는데
꼬리로 벽을 치며 텅텅텅텅 거리고 있고 ...
스트레스받는지 손을 핥는데 혓바닥이 거대해서 텁텁텁텁 거리고 있고..
우리에게 다가와 잠만 안깨울뿐 온갖 소리를 내고 앉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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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9:44:00
47.--.191.205 |
| 강아지도 참 인상깊지만 주인남자의 조근조근 조용한 목소리가
절 부끄럽게 하네요 ㅡ.ㅡ;
우리애들이 강아지같이 말도 안듣지만 저는 저럴경우 목소리가 커지는데
반성합니다.. 역시 어른이 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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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0:05:00
100.--.251.140 |
| 저희집 개는 저 깨우려고 제 배위에 올라와서 철푸덕 앉아요..
대형견이라.. 숨막혀 죽을거 같아서 몸 비틀어서 내려오게 하면..
그때부터 지 앞발로 닥치는데로 저를 꾹꾹꾹 눌러대서 안일어날수가 없거든요
옆에서 남편도 자는데... 꼭 저한테만 와서 이러더라고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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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1:00:00
172.--.41.3 |
| 어머.. 울 강아지는 절대 절 꺠우거나 그러지 않아요. 새삼 효녀 라는 걸 느끼네요. ㅎㅎ
워킹맘이라 주말에는 늦잠을 푹 자는데 식구들 일어날 떄까지 자기도 조용히
자기 침대에서 있다가 인기척 내면 그떄서야 살랑 살랑 꼬리 흔들며 와서 침대 밑에서
저 쳐다보며 '엄마 일어났어요?" 하는거 처럼 그래요. 진짜.
울 강아지는 참을성이 많나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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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am 11:18:00
96.--.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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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2:08:00
50.--.232.115 |
| | 핏불 아닌데요. 핏불은 더 다리가 짧고 저 개보다 작죠. 그런데 몸집은 좀 뭐랄까 떡벌어진 느낌, 쟤는 핏불 아니고 다른 테리어나 불독 종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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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5:07:00
108.--.21.63 |
| | American Staffordshire Terrier 같아요. Pit Bull 종류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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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2:01:00
172.--.19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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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0:47:00
172.--.137.203 |
| 우리집 녀석은 얼마나 조용한데요. 절대 소리 안내요. 진짜 얌전해요.
단지 절 깨울땐 앞발을 제 입에 살포시 올려놔요 ㅋㅋ
저리가.비켜..엄마 더 잘꺼야 그러면...
그냥 조용히 와서 자기 배를 내 얼굴에 깔고 뭉게고 앉아 절대 안비켜요ㅋㅋ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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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am 1:34:00
172.--.2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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