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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2:00
50.--.17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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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35:00
121.--.22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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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5:40:00
73.--.146.167 |
| | 이 정도 선물들이면 양반이죠. 젤 싫은 건, 생색은 내고 싶고, 돈들고 귀찮은 건 싫고 해서 집에 뒹구는 쓰레기를 선물로 주는 거죠. 버리기 아까우면 도네이션이라도 좀 하세요. 쓰레기 선물은 받는 사람 다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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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4:00
128.--.17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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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4:47:00
67.--.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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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am 4:15:00
24.--.116.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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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7:46:00
104.--.237.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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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8:35:00
98.--.13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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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5:00
216.--.4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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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1:57:00
71.--.247.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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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am 6:42:00
108.--.66.70 |
| 제남편 미혼일때 후배가 클스마스때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에게 준다고
엄청큰 사진 퍼즐을 스키장에 가져와서
다같이 밤에 퍼즐 맞추고 있었어요.
그얘기 듣고 "짱구친구 짱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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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7:00
50.--.36.59 |
| 1.3.4.5 + something (2는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할수없슴) ..............
위에 이야기한것과 함께 뭔가 물건을 사서 주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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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22:00
67.--.191.122 |
| 저도 2 번 빼고 다 좋아요
그대신 다른 물건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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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8:00
73.--.159.230 |
| | 저같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준다면 다 감동일듯한데.... 솔직히ㅋㅋ 죄다 울 남편이 결혼후에 저한테 해준거네요.. 직접만든 쿠키만 빼고요.. 저흰 짧은 연애해서 결혼해서 연애하듯이 살자가 목표였는데 ㅎㅎ 꽃선물이야 생일과 발렌타인때 늘 주는거고 천마리 학도 결혼한 해 클스마스 선물로 받았고 직접 쓴 손편지도 받았고 결혼후 처음 맞는 발렌타인때 정말 커다란 곰인형 줬는데 전 너무 좋았고 감동이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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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1:59:00
67.--.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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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19:00
45.--.3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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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24:00
50.--.3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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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3:37:00
192.--.17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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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20:00
24.--.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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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20:00
76.--.22.133 |
| 바디용품 정말 싫어요!
차라리 샴푸나 컨디셔너 같은게 좋지..바디용품은 정말 쓸데없는 듯.
차라리 화분이 좋지 며칠 있으면 죽어버리는 비싸기만 한 꽃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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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30:00
76.--.1.243 |
| | 22222 바디로션 처치 못하고 짱박혀있다가 나중에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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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am 3:27:00
100.--.1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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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44:00
74.--.2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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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0:06:00
71.--.25.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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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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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5:19:00
64.--.99.86 |
| 바디워시는 쓰면 닳기다로 하지 바디로션은 닳지도 않아요. 너도나도 바디로션, 핸드크림.
집에서 마구 굴러다니다 나중엔 상해서 물이 흐르거나 쩐내 나서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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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9:44:00
74.--.11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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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26:00
222.--.28.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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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31:00
73.--.15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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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36:00
10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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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am 8:57:00
50.--.1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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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46:00
74.--.242.16 |
| | 미국에서는 문구용품이 너무 비싸서 3-5불짜리 카드써서 주느니 립밤 하나라도 주면 저는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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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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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2:58:00
223.--.5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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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3:13:00
24.--.121.135 |
| | 저도 요즘 너무 이메일로만 하는 시대라 손편지가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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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9:59:00
47.--.217.40 |
| 꽃과 손편지는 너무 좋아요. 종이학도 평소 할 일 하는 사람이 만들었다면 좋을 것 같애요. 그런데 자기 할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앉아서 종이학 접었다면 한심할 것 같음.
쿠키나 인형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 패스. 하지만 의외로 인형이나 쿠키 좋아하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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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0:21:00
172.--.0.81 |
| 손편지나 카드는 선물이랑 같이 주는거 아닌가?손편지랑 꽃은 괜찮은것 같은데...
난 머그컵이랑 초코렛 싫음.그릇들 다 세트로 사용하는게 있는데 생뚱맞은 머그컵 받으면 뭘할지 모르겠음.그리고 초코렛 안 먹어요..ㅠㅠ
그냥 누구에게든 카드랑 기프트카드 보내요.내가 받을때도 기프트 카드가 가장 좋고요..타겟,코스코, 월마트이런 기프트카드 아니면 레스토랑 기프트카드 받으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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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0:22:00
174.--.77.177 |
| 저건 연인 사이에서의 선물을 말하는거 같네요.
20대 초반에 많이 받아봤던 선물들..
전 다 좋았어요. 그때는 순수해서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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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0:50:00
194.--.236.153 |
| 직접 만든 음식들 싫어요.
직접 만들었다는 레몬청도 유기농인지 아닌지 물어볼 수도 없고, 결국 보관만 하다 쓰레기통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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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1:24:00
108.--.57.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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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6:49:00
108.--.38.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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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pm 11:46:00
108.--.41.37 |
| | ㄷ다행이네요. 저도 2번 빼고 다 좋아서.. 내가 철이 없나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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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2:57:00
223.--.50.138 |
| 저는 다 좋은데요... 정성이랑 마음이 보이는 선물이 최고에요~
주기싫은데 억지로 주는게 느껴지는 선물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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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26:00
174.--.23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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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3:16:00
24.--.121.135 |
| Good idea~ 그런데, 종이학 정사각형 종이로 만들지 않나요?
요즘은 돈다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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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29:00
121.--.173.49 |
| *머그컵 (made in china,not suitable for microwave 요런 문구 궁둥이에 써있는)
*사진액자 (스팽글,알록달록 큐빅,금장 요란)
*루이비통같은 고가의 단독 매장 같은데서 끊어온 $50 이하 기프트카드(내 살림 거덜나라는 고도의 안티 기프트)
*화장품 기프트세트중 본인이 안쓰지만 박스에 들어있는 풀사이즈라고 속을줄 알고 선사하는 프라이머나 남미아줌마 색상 볼터치
*마샬같은데 clearance섹션에서 5년간 치웠다가 다시 나오길 반복했을것 같은 표범무늬 털실내화와 야생향 비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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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4:15:00
74.--.9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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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4:51:00
67.--.4.51 |
| 표범무늬 털실내화는 제 스탈입니다 ㅎ
저는 콜스에 가서 2켤레 사서 아직도 잘 신고 있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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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5:36:00
73.--.146.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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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4:16:00
73.--.206.146 |
| | ㅋㅋ 루이뷔통 50불기프트 카드 대박...ㅋㅋ 그거 쓰려면 5000불 들고 가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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