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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7:44:00
211.--.155.24 |
| | 에구 구박을 얼마나 했길래 어린 애들이 차례로 가출까지ㅜㅜ 슬프게 사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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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7:44:00
24.--.224.229 |
| 6~7세 아이들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ㅠㅠ
도망나올 정도면 엄청나게 맞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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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7:53:00
223.--.189.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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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9:12:00
66.--.223.97 |
| | 333 그런데 요즘 세상에 이런 계모들 여전히 많죠. 원영이 사건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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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7:49:00
175.--.191.57 |
| | 아,,,,,,어쩌면 좋아요....너무너무 가슴 아프네요.....아버지가 오래 사시지 못하셨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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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8:57:00
74.--.25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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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53:00
74.--.147.229 |
| 딸들을 애타게 찾았다는 아버지는 같이 살땐 계모의 학대를 눈치채지 못했단 말인가?
겨우 6살, 7살짜리 어린애들이 못 이겨 도망쳐 가출을 할 정도로 심한 학대인데...
같이 도망친 것도 아니고 더 어린애가 먼저 집을 나갔구만 큰 애까지 도망치도록 뭘 했나...
언니는 외가까지 찾아갔지만 보육원행이었다니 참 어린애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었군요.
55년만에 만난 자매, 끝까지 보듬으며 혈육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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