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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18:00
45.--.66.154 |
| 심정은 이해하나 아무리 바보라도 계산하나 못할까.
K타운이나 베버리나 팁은 똑같은데..
지인이나 한인택시 부르면 그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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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20:00
70.--.65.42 |
| 팁 적을줄도 모르고 크레딧카드 시스템도 모르고
한인택시 부를줄도 모를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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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39:00
47.--.55.9 |
| 한국에서 온 사람이, 영어를 잘해도 어버버할텐데,
한국에서도 너무 당황스러우면 어버버 할걸요?
크레딧 카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팁은 어떻게 계삼ㄴ해야 할지...
택시는 어떻게 찾아서 불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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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19:00
216.--.28.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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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27:00
104.--.218.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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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05:00
175.--.191.57 |
| 33333333333
100% 자작글. 솔직히 사는 모양새가 저런데 미국에 몇 달 있다뇨.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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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7:25:00
23.--.118.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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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24:00
23.--.37.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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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0:00
76.--.142.37 |
| | 저 삼십대 중반인데 제가 읽을때는 딱 제 또래 말투 비슷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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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3:35:00
71.--.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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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0:00:00
104.--.191.125 |
| | 저두 그나인대한 81 82 정도면 그말투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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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27:00
104.--.218.227 |
| 무슨 팁 문제로 끌러감? 미국에서 팁은 법적인 의무가 아닙니다. 팁가지고 뭐라고 못해요.
그리고 아무리 영어안되도 카드만 내밀면 되는데 저게 무슨 엿? 그리고 미국 한국 택시 넘치고 넘치는데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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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29:00
73.--.143.77 |
| 팁옆에 놓고 나왔는데 팁안내고 갔는줄 알고 웨이트리스가 와서 잡던데요..
당연히 뭐라고 할수있죠 그걸로 먹고사는사람들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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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2:00
104.--.218.227 |
| | 베벌리힐스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팁 안줬다고 잡아요? 풉.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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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6:00
108.--.158.31 |
| | 고급 레스토랑에서 팁 안내고가면 매니저가 무슨 불편하신 일 있었냐고 와서 물어요. 그냥 안녕히 가세요 빠빠이 이렇게 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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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7:00
98.--.30.235 |
| | 뭘로 잡았는지 알수없는데 팁은 알아서 계산하는거니 그 문제일거라 예상하는거죠. 너무 적게 적었으면 서비스에 문제가 있었냐 물어보기도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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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7:00
198.--.186.213 |
| | 팁 때문에 잡은 게 아니라 다른 것때문에 왔을수도 있죠. 이 글 쓴 사람이 그렇게 추측한 것일뿐. 예를 들어 사인을 안 했다던가...윗분 말씀대로 팁을 안 놔서 혹시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물으려고 했던가...그리고 얻어먹을 줄 알고 비싼거 비싼거해서 시켜놓고 돈 내게 된 것자체만으로 그 사람에게 속시원히 엿 먹인거 맞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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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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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8:00
138.--.232.79 |
| 팁안내면 내라고 말해요 밖으로 나갔으니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거죠 계산하라고...
팁이 적어도 나와서 더 내라고 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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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9:00
172.--.161.90 |
| 카드 내밀고 싸인만하고 팁도 안적고 토탈도 안적었나보죠. 그러면 당연히 부르죠. 토탈 얼마인지를 안쓰면 식당에서 어쩌라구요. 한국에는 팁 쓰는 공간이 없으니까요.
팁 안내면 깜짝 놀라서 물어보죠. 우리가 잘못한 거 있냐면서
그리고 베버리 힐스에 택시 안 넘쳐요. 길거리에서 잡는 택시 없어요. 다 콜해야지요
아마도 교회 사람한테 전화해서 해결했겠죠. 한인택시를 보내줬을꺼같네요 ㅎ
윌셔로 쭉 가는 버스가 있긴하지만 영어 안되는 사람이 타기엔 내리는 곳을 모를테니 아닐꺼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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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55:00
50.--.106.234 |
| 팁문제로 끌려갈수 있더라고요. 정당한 이유가 있을때는 팁은 거부할수 있죠.
예전에 뉴욕신문에 기사 났잖아요. 어떤손님이 고급식당에 들어가서 밥먹고 팁을 일센트인가 두고 나와서 식당에서 경찰불러서 손님데려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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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1:00
70.--.6.255 |
| 속시원히 복수하셨네요. 저는 그런 강심장은 안되서 그렇게까지 강하겐 못나갔을것 같아요. 집에 어떻게 갔을지 궁금하긴 하네요ㅋㅋ
그나저나 그 친구 그동안 원글에게 당연히 얻어먹어왔던 인격으로 봐서는 그동안 지잘못 깨닫기는 커녕 원글이 죽마고우 뒷통수친 악마라고 욕하고 평생 원한 가질 스타일인데요. 그런 진상들은 얘는 호구니까 얻어먹자라고 달라붙는 타입도 있지만 보통은 상대방이 베푸는걸 좋아해서라고 생각하는 타입도 많아요. 그동안 원글님이 서운했거나 스트레스 받았을거란건 전혀 모르고 살았을거란거죠. 그 친구 입장에서는 이십년 가까이 기꺼이웃으며 베풀어준 부자 친구가 정말 나 엿맥였다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친구 관계 끊더라도 한번 더 연락해서 그동안 니가 이랬었다 그렇게 살지마라 확실히 알려주셔도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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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4:00
73.--.18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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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38:00
67.--.189.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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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44:00
104.--.47.160 |
| lawry's는 스테이크 하우스도 아니고 저정도 안나와요.
maestro나 cut정도 가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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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45:00
172.--.161.90 |
| 아닐듯요. 거기 분위기가 입 찢어질 정도 아니고 가격도 저렇게 안나와요.
제 생각에는 마에스트로 아닐지.. 보통 일인당 200불 정도는 기본 나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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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53:00
172.--.107.207 |
| | 마에스트로 완전 깜깜해서 당황하는순간 팁이며 토탈 계산할때 좀 어버버 할수도있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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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32:00
76.--.181.29 |
| lawry's 에서도 와인 한병 시키고 랍스터에 스테이크에 사이드 디시 시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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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45:00
104.--.218.227 |
| 이게 사실이라고해도 30살이나 넘게 드셨다면 이런 유치한 복수극은 안할듯. 그냥 처음부터 할말 다하고 절연을 하던지 대화로 풀일이지.....나이 헛드셨네요.
그리고 만약 복수하려고했다면 저정도로 안끝남. 저 같으면 타주 여행가서 버리고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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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57:00
104.--.73.127 |
| | 미용실 사건 보고도 대화가 통할년이라고 보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년은 애초에 말로 통할 인간이아니에요..ㅋㅋㅋㅋ미친년한텐 더한 미친짓으로 대꾸해줘야 상대미친자가 알아듣는거에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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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12:00
172.--.92.120 |
| 님 생각도 일리있고요, 원글님도 나름 잘 하신 것 같은데요. ㅎㅎ
만약 제 지인이 저에게 얘기한다면 "좀 너무했다...."라고 웃으며 말해줬을 것 같긴해요. 근데 솔직히........너무 상쾌 통쾌네요. 저라면 감히 그렇게 못했을듯...멋져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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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44:00
211.--.50.199 |
| 미용실 얘기는 열받네요..
40만원이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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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6:23:00
68.--.194.234 |
| | 전혀 유치 안해요. 사이다에요. 저도 저거보다 더하게 복수하고 싶은 년있어요. 친구도 아님 30년지기인데 절 호구로 만든 진상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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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0:49:00
70.--.100.112 |
| 저 친구는 한국 돌아가서 아는 사람들에게 원글 욕이란 욕은 다하고 다닐텐데.. 그 욕 듣는 사람들 백이면 백다 고소하다 소리 할것 같네요. 설마 저런 사람이 원글에게만 저렇게 했겠어요? 남들에게도 다 그랬지?
저 친구 아는 사람은 저친구가 저런 사람인걸 다 알아서 고소하다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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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10:00
108.--.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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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2:13:00
166.--.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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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6:14:00
72.--.151.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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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11:00
108.--.224.14 |
| | 진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저런 것들은 진짜 사실 여러사람 앞에서 개망신을 줘야하는데, 그러지 않은게 살짝 아쉽긴하네요... 인생 저따우로 살면서 지새끼는 얼마나 잘 키워 보겠다고 미국까지 왔는지...그러면서 그러겠죠 훌륭한 사람되야하고 정직하게 살아야한다고....아이코..아무튼 정말 꼬셔요 꼬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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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2:53:00
110.--.166.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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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28:00
67.--.197.181 |
| 저 정도가 무슨 복수라고...
그냥 가볍네요..
교포 남편 데리고 한국가서 친구라고 만났는데,, 바가지..
와. 읽다가 혈압올라요.. 정말 남편에게 면이 안 설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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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48:00
174.--.241.64 |
| | 22222 저 정도가 무슨 복수축에 끼나요...지들 먹은 거 지들이 낸것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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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5:47:00
23.--.198.14 |
| | 아우 저같으면 오늘 까먹고 지갑 안가지고 왔다고, 니들이 내라고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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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5:56:00
99.--.212.45 |
| | 33333 저 정도가 무슨 복수축에 끼나요...지들 먹은 거 지들이 낸것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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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6:28:00
66.--.142.80 |
| 4444
저건 복수가 아니죠. 자기 먹은거 자기가 냈는데 그게 뭔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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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29:00
76.--.205.113 |
| | 잘하셨네요. 주변에 저런사람 많아요 욕먹는줄도 모르고. 저도 끊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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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34:00
47.--.199.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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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48:00
99.--.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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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35:00
24.--.3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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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44:00
73.--.4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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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2:48:00
45.--.119.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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