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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4:00
142.--.144.208
흥미롭네요. 숙제 을 받은 거 같은데, 잘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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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06:00
68.--.212.30
영성지능을 개발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탈렌트로 개발 할수 있잖아요. 학문을 토대로요.유투부에 찿아보시면, ㅁ많이 도움이 될것 같구요. 원글님이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보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은데, 아무랑 예기하지마시구요. 좋은 멘토를, 능력있는 멘토를 찿아서, 좋은일에 많이 쓰시길 바래요.그럴수 있는분 같아요.
2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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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4:00
219.--.96.253
저도 기독교인인데 꿈이 잘 맞아요
원글님 정도 꿈은 꿉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라서 꿈으로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아요

전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을 체험했기 때문에
꿈을 꾸어도 다른 생각은 안 하는데요
다른 사람 꿈을 꾸면 원글님처럼 마음이 힘든 때가 있는데요
제가 뭘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주님께 기도하고 맡깁니다.
뭘 안다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앖더라구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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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41:00
174.--.19.18
빵상깨랑깨랑, 경영허님, 그리고 그원원글님.
그리고 31만명 이상의 망상환자가 지구에 사는거
그들이 저에게 통계로 알려줬어요. 정확하다고.
저도 꿈이 무척 잘맞고,
사람들 돌아가시기전에 다 알아맞추고
다음날 일도 예지몽 꾸고 한 사람이지만요.
설거지할때 물흐르는거 그리고 코딱지 팔때 정교한 손가락 움직임을 보세요.
사실 그런게 기적이지.
예지몽, 빛? 쫓다간 망상에 헛된거 쫓기 쉽상입니다.
현실에서 말한마디 곱게하고 사람답게 열심히 착하게 사는게 각자 깨닫고 큰일하는 방법이지요.
허황된거 있더라도 존재하더라도 거기에 빠지면 과연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나나 지구나 우주나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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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58:00
71.--.181.1
174) 알겠으니 그만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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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8:36:00
178.--.68.13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예요. 그런데 표현 방법을, 말씨를 조금만 더 곱게 해 주시면 공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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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04:00
100.--.180.159
71..181.1 이런 미씨에서도 맞는말로도 발끈하는 주제에 빛을 보면 무엇하나, 맘이 간장종지 만해서 남에 충고도 못받아들이는 주제에 빛타령이라니 그러니 언행이나 행실이 중요하지, 빛을 보건 별을 따건 아무 소용없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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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07:00
166.--.8.108
원글입니다- -- -3번님 맞는 말씀이세요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전 빛 원글님 글읽고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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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08:00
68.--.212.30
자기가 보는것 만큼 압니다.그리고 자기가 모르는게 많다는것을 ㄸ모르구요.
4  ***
2016-12-20 pm 6:42:00
219.--.96.253
십년 전 유행하던 시크릿이하는 책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에요
윤회하는 건 불교 같구요
빛의 내용은 기독교의 성령님 같은 느낌...
5  ***
2016-12-20 pm 7:30:00
68.--.103.114
빛원글) 저,그 글썼던 원글이예요.
놀래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서 우주 비디오 보고 왔어요.^^
맞아요.은하수처럼 펼쳐지죠.그리고 각자의 별들이 빠르게 진동하면서
중심을 축으로 회전하지 않나요? 전 그래요.
그거 다른 차원과 소통할수있는 문 같은거예요.
저의 경우엔,정보를 받을때 그곳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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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03:00
173.--.51.223
단전호흠을 하시면서 명상을 해보세요.별일이면 별일이고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하시기에 따라서 나아갈수도 아니면 그냥 뭍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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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17:00
107.--.58.82
그게 우주로 부터 정보를 얻는다. Akashic record 같네요. 원글님 두려워 마세요. 좋은 능력이에요. 저두 평범한 종교인인데 호기심반으로 Akashic record 를 일주일 프로그램을 한적이 있어요. 원글님처럼 막 그런거 아니였지만.. 하고나서 제 마음과 영혼이 깨끗해 지는거 같았고.. 그러다보니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돼네요. 다름사람들을 볼때 그 사람들의 마음(?) 의도... 그런것들이요..반가와서 글 남겨요. 궁금하시면 아카식 레코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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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20:00
166.--.5.114
원글이에요- 맞아요 은하수처럼 펼쳐지고 회전할때 전 제가 빠져들어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거기에서 정신차릴려고 노력 많이해요 그래서 그안으로는 한번도
못들어가봤어요
전 가령 빛이없는 클라짓 같은데 들어가서 불을끄면 완전 암흑같은 상황에서
그 은하수가 펼쳐지는 형상은 아주 쉽게 봐요

이젠 안무서울것 같고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전 제가 거기 빛속에 빠지면 정신을 잃을줄 알았어요

빛 원글님 너무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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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52:00
68.--.103.114
빛원글) 하하하 저도 그곳으로 들어가진 않아요.
그리고 제 쪽에서 열고 싶다고 열수 있는게 아니고,
그쪽에서 열어야 열려요.
그래도 오랜 궁금증이 풀리신것같아 저도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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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5:19:00
98.--.135.97
미국의 작가 고어 비달(Gore Vidal, 1925~2012)은 소설 [율리아누스]에서 로마 황제 율리아누스(Julian the Apostate, 331~363)의 체험을 아래와 같이 묘사한다.

“날이 질 무렵 나는 다시 태어나 동굴 밖으로 비틀거리며 나왔다. 그때 그 일이 일어났다. 석양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나는 빛에 의해 사로잡혔다.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체험이 나에게도 주어졌다.

나는 일자(一者)를 보았다. 나는 태양에 흡수되었으며, 내 혈관에는 피가 아니라 빛이 돌았다. 나는 그것을 보았다. 나는 창조의 근저에 자리하는 단순함 그 자체를 보았다. 그것은 언어와 마음을 넘어선 곳에 있기에 신의 도움 없이는 아는 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명료했던지, 우리가 그것의 일부인 것처럼 우리의 부분으로 항상 거기에 존재하는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여태껏 알지 못했는지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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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8:38:00
178.--.68.13
아름다운 소설 한 부분,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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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5:55:00
107.--.247.165
소설의 한 부분이라기보다 체험을 소설화 한것같네요.

그런 체험을 할수있으신 분들은 예전에는 인터넷이 없어 공유가 불가능했고 정신병으로 치부당하거나 미친사람 취급 받았지만 이젠 자유로히 체험들을 나눌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빛에 관한 얘기는 자꾸 여러 방면에서 자주 언급이 되네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죽어서도 모르겠지만 모르는 그 무언가가 존재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확실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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