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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38:00
108.--.142.9 |
| | 이런 사진 본다고 흡연자들이 끊을거 같지 않아요. 저는 흡연자들 분들 남들한테 민폐 끼치는 행동만 안했으면 해요. 담배 냄새 본인도 싫다면서 다른 사람들 맡게 하는 그런 행동들이요. 너무 너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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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03:00
70.--.80.124 |
| 끊더라구요...남편이 그런 케이스
물론..애들도 합작..
저 폐를 보여주고(남편이 워낙 깔끔한 사람이라서 담배 피고 나면 바로 샤워하고 ....사람들이 전혀 눈치를 못 채더라구요)
그랬더니...찝찝해 하기는 하더라구요..애들은 울고...
그러더니..결국 끊더라구요...이제 만2년 됐네요..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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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6:00
74.--.96.41 |
| 죄송해요.... 좀더 조심할게요....
-지난 수년간 금연하려 매번 노력하는 흡연자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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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40:00
162.--.29.131 |
| | 정말 우울증까지 겪으면서 끊은것이 제 평생 가장 잘한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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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46:00
68.--.15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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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04:00
222.--.1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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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7:05:00
107.--.97.125 |
| | 3333 저도 9년 피던거 첫째 가지면서 딱 끊었어요. 지금 11년째 금연. 생각도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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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43:00
70.--.1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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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49:00
24.--.239.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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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50:00
45.--.193.62 |
| | 신기한것이 20년넘게 담배피고 술마시고 할거 다한사람이 멀쩡하게 잘살고있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저는 담배안하고 술도 잘 못마시지만 오직 잘 마시는건 갓 내린 원두커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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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58:00
104.--.102.81 |
| 60년을 피워도 장수하는 사람도 있고 간접 흡연 만으로로도 폐암으로 죽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피워도 장수 하는 사람들은 몇십만명에 하나 정도로 담배에 타고난 면역성을 가진 사람이죠.
자기가 그런 행운(?)이 있는지 모르는 우리는 담배를 멀리 해야죠. 목숨가지고 겜블할수는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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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9:00
125.--.22.30 |
| 그런식으로 말할거면요. 살인하고도 죄를 잘 은폐해서 안잡히고 사는 사람도 있고요.
쥐약을 퍼먹어도 다 안죽어요, 쥐약도 물을 바로 마시면산답니다.
그래서 살인도 저지르고 쥐약도 퍼먹고 살건가요??
수십년 담배피워 죽은 사람이 많겠어요? 멀쩡한 사람이 많겠어요?
담배 안피우고 청정하게 살다가도 다른 병 얻을수도 있고 교통사고로 죽을수있죠.
근데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소리까지 해가면서 담배를 피고싶다면. 본인은 삼십년 담배피고 멀쩡한 신기한 사람이 될수있다고 믿으면 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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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17:00
142.--.52.215 |
| | 폐환자의 폐를 보는 거야 그렇다고 치지만 굳이 건강한 사람의 폐는 왜 구멍을 뚫어서 보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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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1:00
12.--.2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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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2:11:00
24.--.2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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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9:00
71.--.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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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9:00
125.--.22.30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채로 해부했다고 생각안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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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0:00
104.--.7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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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8:00
142.--.52.215 |
| 이게 웃긴 질문인가요?
화면상으로는 복강경으로 내장을 확인하는 것 같은데요? 복강경으로 보려면 몸에 구멍을 당연히 뚫어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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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2:00
70.--.80.124 |
| 다른 걸 검사하다가 찍혔나보죠..
아....진짜 피곤하게 산다..
설마..건강한 사람 폐를 보자고 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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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54:00
61.--.194.202 |
| | 복강경 수술하려면 구멍 뚫는게 맞지만 멀쩡한 사람 뚫은 것이 아니고 다른 수술하러 들어가서 찍은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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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01:00
104.--.218.227 |
| | 6번님, 설마 흡연하는 사람 폐와 비교하려고 멀쩡한 사람 구멍뚫어서 저거 찍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농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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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09:00
172.--.92.120 |
| | 아.........내가 미쳐...........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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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4:00
73.--.159.230 |
| | 노노 내시경이에요.. 쉽게말해 위내시경 찍으려면 식도로 카메라를 넣어 보는거고 폐는 기도을 통해 보는거에요. 아무것도 구멍 안뚫어요 ㅜ 복강경은 수술할때나 하는거지 누가 검사하는데 복강경을 쓰나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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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4:00
12.--.212.236 |
| 저건 폐 내시경이고요 님~
복강경은 흉부도 있지만 복부위주로 수술할때 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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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56:00
75.--.134.216 |
| 기도로 뭘 집어 넣고 보는 건가요ㅠㅠ
숨이 막히지 않나요?끔찍 하네요.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큰 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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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8:00
24.--.68.177 |
| | 저 검게 된 부분은 나쁜 물질이 끼어서 저렇게 보이는 건가요? 아님 세포가 죽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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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55:00
61.--.194.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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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2:11:00
24.--.2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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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31:00
172.--.128.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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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57:00
72.--.18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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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8:00
108.--.75.64 |
| | 20년동안 담배핀 님편 (꾸준히 20년은 아니고 폈다 끊었다 했지만 임튼 총 기간은 20년됨)이 저 사진 보더니 갑자기 배기 아프다며 담배 끊겠다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쿨럭..암튼 좋은 사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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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55:00
108.--.242.147 |
| | 징그럽지만 저사진 카피해서 여기 저기 붙혀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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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4:59:00
122.--.163.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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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23:00
183.--.159.170 |
| 애기때부터 할머니가 방문 닫아놓고 너구리굴 만들어가며 담배 태우는거 다 맡으며 자랐어요.
100미터는 15초인데 400미터 오래달리기는 진짜 죽을것 같아서 매번 힘들었어요.
수영도 버겁고..
40넘어가니 가끔 폐가 버거운데 걱정이되네요.
에휴.. 진짜 간접흡연도 조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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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35:00
73.--.37.110 |
| | 아는 집 아빠가 폐암으로 수술하고 그랬었는데 어릴 때부터 그 엄마가 피운 담배연기를 맡은 간접흡연자였다는 사실에 놀랐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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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2:13:00
24.--.210.221 |
| 예전에 저 초등학교때만 해도
아버지가 안방에서 담배 피우시고
학교 교무실가도 너구리 잡듯 연기 작렬이었어요
그게 사라진지 그리 오래되질 읺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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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45:00
108.--.3.91 |
| | 궁금한게 오랫동안 피다가 끊으면 비흡연자의 폐로 바뀌나요 아님 그동안 펴온만큼의 흔적이 평생 남아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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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52:00
173.--.83.182 |
| | 저는 깨끗해지리라 믿어요. 몸이 어느정도는 스스로 정화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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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9:31:00
24.--.253.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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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6:00
216.--.56.167 |
| | ㄴ 22222222 깨끗해 지지는 않지만 최악으로 가는걸 스톱시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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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54:00
68.--.174.52 |
| | 금연 3년 정도 하면 원래 담배를 한번도 안 핀 상태와 비슷해진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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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57:00
73.--.26.191 |
| 얼마전 방송에서 폐는 담배를 끊는다고 해서 깨끗해 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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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9:32:00
24.--.253.241 |
| | 애 키우는 부모들은 필수로 금연해야 되요. 예전에 한국에서 어떤 프로... 담배피는 아빠들 상대로 검사했는데 아빠들이 집에가서 빡빡 씻고 샤워하고 그리고 애 만졌는데도 애들 몸에서 니코틴이 검출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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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27:00
71.--.20.97 |
| 70세 넘으신 친정아버지가 평생 술 담배를 안하셨는데..아니 체질상 둘다 못하셨는데
참 감사히 생각해요...사교적이신데 사업 실패 하시고 힘들때...둘다 하시는 분였음 술담배 엄청하셨을텐데..
동생이 병원서 검사할때 보니 아버지 폐가 너무 깨긋해서..귀엽기까지 했다고....
한국분들 술담배 정말 줄이거나 끊으셔야 늙어서 고생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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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4:10:00
166.--.14.108 |
| | 음주보다 흡연이 간접흡연 시켜 다른 사람 죽이는걸 모르는 무식하고 이기적인 흡연자들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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